주일 1부 : 전통예배 (주일 오전 7:00)
- 비대면예배(온라인예배) 전환으로 이번주 1부 예배는 드리지 않습니다.
주일 2부 전통예배 : 주일 오전 9:00 (온라인예배)
집례 : 서신천 목사
집례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회중 :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집례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회중 :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집례 :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회중 :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집례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회중 :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애게 복을 주시리니
집례 :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1-7)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아멘.
[ 더 중요한 것 ]
주일 3부 현대예배 : 주일 오전 11:00 (온라인예배)
집례 : 정연수 목사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546장)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아멘.
[ 더 중요한 것 ]
주일 4부 청년예배 : 주일 오후 2:00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온라인 예배 -
[ 기도의 능력 ]
열왕기상 18:41~46
설교 : 이향기 목사
수요일 오전 10:30 / 오후 7:30 (온라인예배)
[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
예레미야 29:10~19
설교 : 엄은용 수련선교사
금요일 오후 8:30
- 비대면예배(온라인예배) 전환으로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 대신 토요일 온라인 새벽기도회(5시30분)로 드립니다.
월~토 오전 5:30
< 생명의 삶 Q.T. >
월 - 예레미야 31:31~40 / 546장
화 - 예레미야 32:1~15 / 336장
수 - 예레미야 32:16~35 / 322장
목 - 예레미야 32:36~44 / 267장
금 - 예레미야 33:1~13 / 363장
토 - 예레미야 33:14~26 / 86장
"우리에겐 항해할 바다가 있습니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라 합니다. 또는 정(正)과 반(反)의 갈등이 합(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의 연속을 역사로 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라는 시간은 <과거>라는 누적된 시간의 산물이고, <미래>는 <현재>가 모아지고 모아져서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이 될 것입니다.
저녁 잠들기 전의 시간과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Youtube에 올려져 있는 KBS의 4부작 [바다의 제국]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1.5배속으로 보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2015년에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사의 흐름을 <후추, 설탕, 면, 차>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짚어 가며 지구촌의 주도권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넘어간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바다를 누가 호령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서양 문명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었던 문명과 산업, 경제의 주도권을 잡고 있었던 동양이 어떻게 패자가 되었는지... 유럽 열강들이 앞다투어 나섰던 대항해시대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서구의 열강들이 앞서 말한 산물들의 유통을 장악하기 위해 때로는 무력을 동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치욕의 역사로 남을 노예 매매, 아편 수출 등의 오점을 남겼는지도 보여 줍니다. 중국이 해양 주권을 포기하면서 어떻게 패망했는지도 보여 주는데 많은 지적 자극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사이버 바다에서 주도권을 잡았고, 선교의 대양을 향해 힘차게 돛을 올린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항해시대>를 열어갈 희망의 나라가 우리 나라입니다. 지금은 비록 모든 나라들이 움츠러져 있지만 다시 한번 세상이 열려질 때에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갈등으로 현재를 채우기엔 우리에게 부여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나라도 감리교회도 갈등을 넘어 화합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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