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동수교회 청년국 '드림어스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2부 순서는 밴드모임입니다.
2. 드림어스 예배안내
1) 카카오채널에 가입하시면 온라인 주보와 실시간 예배 링크를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 예배 중간에 헌금을 걷는 순서는 없습니다. 예배 전에 헌금함에 또는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3) 게스트테이블 설치 : 원탁을 놓고 예배 드릴 경우, 게스트테이블을 설치합니다.
처음 오신 분과 밴드에 소속되지 않은 청년은 게스트 테이블을 이용해 주세요.
4) 새가족 안내 : 새가족 안내 팜플렛이 있습니다. 열람하신 후 등록을 원하실 경우 작성하고 제출해 주세요.
등록 시 밴드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밴드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나의 드림을 하나님의 DREAM으로
드림어스 모든 분의 제출을 요청드립니다. 이미 하고 계신 사역에 체크해서 제출해 주시면, 25년 드림어스를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드림결단서'에 작성 후 사역팀에 제출 또는 헌금함에 넣어주세요.
4. 드림어스 워크샵 한 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12월 13일(금) 저녁 출발 - 14일(토) 오후 3시까지 예정 (장소미정)
*새벽이슬, 예배기획팀, 환영팀, 운영위원 등으로 드림어스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모든 청년들과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25년 비전을 나누고 사역을 기획하는 자리에 모든 분을 초대합니다.
*신청마감 : 11월 24일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
https://forms.gle/X3UmGxasYbqFX8ci7
5. 제7차 동수 사랑의 연탄 : 11월 30일(토) 오후 1시 40분 교회 집합
벌써 11분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착순 40명)
6. 제대축하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이상원 청년 제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11/17 | 디모데후서 3:10-17 | 개인기도 |
11/18 | 디모데후서 4:1-8 | 이창현목사 |
11/19 | 디모데후서 4:9-22 | 임준호목사 |
11/20 | 호세아 1:1-11 | 장동혁목사 |
11/21 | 호세아 2:1-13 | 박에스더전도사 |
11/22 | 호세아 2:14-3:5 | 전종배목사 |
11/23 | 호세아 4:1-19 | 개인기도 |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인민주권사 •2부: 김경아권사 •3부: 이태우장로
교회소식
1. 우리 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4년 표어: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사역 헌신 주일: 12월 1일과 8일 주일은 사역 헌신 주일이며 12월은 헌신의 기간입니다. 온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2025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복된 사역에 기쁨으로 헌신합니다.
5. 은혜로운 예배 캠페인: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오른쪽 이미지 참고).
6. 동수성경대학 6학기 구약 4 "왕국의 성립": 주일 오후 3시 대예배실 실시간 및 주중 온라인 참여 가능
7. 2025년도 매일성경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대금과 함께 사무실에 신청 바랍니다(11월 24일 신청 마감).
8. 본당 1층 장애인 화장실 수리 중입니다. 현재 이용할 수 있으나 안전바, 거울 등 편의시설 설치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이용 시 주의 바랍니다.
9. 행복한 동행 25기: 11월 6일-12월 11일(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30분, 12월 7일/토 성령수양회) 어린 자녀들을 위한 탁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게스트들은 만나홀로 오시면 됩니다. *리더/헬퍼 교육: 오늘 오후 2시 20분 전도국실
10. 새가족의 날: 11월 30일(토) 오전 10시 30분 미러클센터 2층 비전홀, 올해 등록하신 모든 새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기쁨의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11. 제7차 동수 사랑의 연탄: 11월 30일(토) 오후 1시 40분 교회 집합, 사무실 신청(선착순 40명). 후원하실 분은 지정헌금봉투에 ‘사랑의 연탄’이라고 적으시고 헌금하시면 됩니다. *문의: 장동혁목사(010.9216.1821)
12. 전도국 토스트 전도대원 모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월 1회도 참여 가능) *문의: 김귀동권사(010.5635.0348)
13. 동수 영화모꼬지: “불의 전차” 11월 23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비전홀
14. 부평동지방 여선교회 제4차 계삭회 및 총회: 11월 23일(토) 오전 10시 부광교회
15. 담임목사 동정: 필리핀 교사·목사 세미나 인도, 11월 18일(월)-22일(금) 필리핀 마닐라
16. 감사: 권혁근권사 가정에서 떡공궤 해주셨습니다(자녀 결혼).
17. 결혼 축하: 김윤미성도 11월 23일(토) 오전 11시 30분 MJ컨벤션 5층 파티오볼룸
이혜원성도 11월 23일(토) 오후 1시 20분 신도림 웨스턴베니비스 7층 아스타홀
18. 장례 위로: 곽두희권사(김순옥권사 남편, 곽지혜권사 부친) 11월 9일(토) 별세
2024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2024 동수 킹덤프로젝트를 참고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4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나눠드린 소책자를 활용하여 성경암송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5. 2024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만족한 삶을 사는 비결이 공개되다 (빌립보서 4:10-23)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5장 ◾ 복음송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빌립보서 4:10-23
드디어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냅니다.(10절) 지금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이 자신에게 큰 기쁨을 준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 감사하는 것일까요? 다름 아니라 바울에게 헌금을 보내 준 것이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돕는데 열심이었으며, 성도들의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에바브로디도 편에 바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바울이 기뻐한 이유
바울은 복음 전도자가 사역하며 받는 후원으로 사는 것이 주님의 뜻이지만(고전 9:14), 자신은 그 자유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복음 사역에서 모든 것은 자비량으로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으며, 복음을 전하는 대가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빌립보교회의 후원을 받은 자신이 대놓고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이 자칫하면 자신의 신념을 무너뜨리거나 계속 도와달라는 부담으로 전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을 여러 번 후원하였습니다. 이렇게 재정적인 후원을 받은 것에 대해 바울은 기뻤다고 감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기쁨과 감사는 자신이 궁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빌립보 성도들의 후원을 통해 복음 안에서 누리는 형제애와 사랑의 교제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더욱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사모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성도들로부터 아무런 소식도 도움도 없는 동안에도 바울은 결코 그들에 대한 자신의 믿음과 신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성도의 관계가 그러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정하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세상살이가 힘들수록 서로 믿고 격려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는 훨씬 복되고 기쁜 복음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관대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며, 신뢰하고 함께하는 성도의 관계를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비결을 배우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감당할 믿음이 있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11-12절) 바울은 두 가지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만족하는 법과 어떤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스스로 만족한다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힘으로 만족할 수 있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자족은 당시 철학자들이 추구하던 덕목이기도 하였는데, 바울은 자족의 삶을 배웠다고 말함으로써, 자족이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경건의 덕목임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스스로 만족할 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적응하는 비결도 배웠습니다. “배웠다”라는 단어는 당시 신비 종교에 입교한 자들이 비밀을 터득하고 입회하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배웠다는 것은 바울이 단지 무엇인가를 깨닫고 터득하였다기보다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서 새로운 가치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성도의 삶은 다양한 경험과 위기와 고난과 유혹 속에서도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비천에 처하고 낮아지는 복음의 가치로 사는 삶으로 변화하고 성숙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영적인 성장은 배우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영적 성숙에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만족은 허세도 아니고, 어떤 상황을 무시하는 체념도 아닙니다. 만족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누리는 내적인 평안입니다. 바울이 누린 만족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채우시는 그리스도의 풍요로움을 믿는 믿음에서 오는 평안한 마음과 그러한 영적인 상태가 자족함입니다. 만족함은 오직 주님의 은혜와 공급함을 신뢰하며 사는 성도에게 주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주인이 되심을 믿고 사는 성도가 누리는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중심이 되는 삶을 살면, 세상이 어떻든 그것으로 인해 절망하지도, 교만하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채우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의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머무십시오. 그리스도께 맡기고 의지하며 온도조절계로 살아가십시오. 늘 주님의 마음과 태도로 자족하는 삶, 모든 상황에 적응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새로운 삶에서 바울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선언합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13절) 바울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능력을 신뢰하고 확신하였으며,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바울은 무슨 뜻으로 이런 고백을 했을까요? 바울은 다가오는 죽음을 느끼면서 “나는 능력을 주시는 주님 안에 있으니 죽음도 맞이할 수 있어!”라고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순교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 구절의 뜻입니다. 이 구절이야말로 복음에 합당한 삶의 비결을 잘 드러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동안 이 구절을 너무나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으로 고백하고 적용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 구절은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나, 성공의 확신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어지는 구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자신의 이 믿음이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발현되기를 기대하면서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의 고난에 동참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14절) 자기는 능히 어떤 고난도, 심지어 죽음까지도 감당할 수 있으니 그들의 지원이 없어도 괜찮았지만, 이렇게 바울을 위해 후원하면서 바울의 고난에 참여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바울 “자신의 피를 붓는 일”(빌 2:17)을 자신과 그들이 함께 기뻐할 것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능력의 주님은 우리에게 지혜도 주시고, 능력도 주십니다. 성공하게도 하시고 번영하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안에서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자기를 포기할 수 있고, 겸손해질 수 있고, 인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손해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진정한 복음의 삶의 능력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겸손과 온유와 자기 포기와 헌신이 넘쳐나 그리스도를 닮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행복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은행 계좌의 잔고가 불어나기를
이제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빌립보의 성도들을 축복합니다.(17-18절) 여기서 “장부”는 회계장부를 말합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은행 계좌입니다. 그러므로 “열매”는 재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받아서”는 영수증을 발행하듯이 ‘정히 영수했다’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보낸 향기로운 제물과 같은 후원을 잘 받았으며 풍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되고 풍족하게 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죽음까지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 바울이 이렇게 재정적인 풍요를 말한다는 것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바로 이것이 바울의 빌립보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궁핍하고 어려운 상황과 역경 가운데 있는 빌립보의 성도들과 교회가 어떻게든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의 물질적 보상을 받기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재물은 분명히 선한 복음의 사역을 위한 것이기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이렇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은혜가 넘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언제나, 쓸 것을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서, 온갖 선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고후 9:8)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적인 복은 온갖 선한 일을 위한 은혜의 자원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이런 기대와 기쁨으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모든 것을 채워 주시길 축복합니다.(19절)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은 물론 영적 성장과 선한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응답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선한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채워 주심으로 선한 일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며 세상을 구원하는 거룩한 일을 완성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이 영원히 있기를”(20절) 바랍니다.
마무리 인사와 축복
이제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문안하고 로마 성도들의 문안을 전하며 축복으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특별히 “황제의 집안에 속한 사람들”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미 빌립보서 1장 13절에서는 “친위대와 그 밖의 사람들”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들을 언급함으로 바울은 로마 제국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퍼져 나가는 소망과 능력을 증언하며 빌립보 교회도 한마음이 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빌립보서의 말씀을 은혜받은 우리는 세상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며,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갑시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 안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능히 이루어가는 능력의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드리십시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세상을 품고 변화시키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장하며, 넘치는 기쁨과 복음의 삶을 향하여 힘차게 뻗어가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과 함께 있기를 빕니다.”(23절)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바울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감당할 믿음이 있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지난 한주간 나의 감사 제목은 무엇이었는지, 그럼에도 감사한 일은 무엇이 있었는지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전한 후원을 잘 받았으며 풍족하다고 말하며, 그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되고 풍족하게 되기를 축복히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적인 복은 온갖 선한 일을 위한 은혜의 자원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어떻게 사용하며 흘려보내고 있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384장 /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골로새서 3:23)
주일 2부예배(오전 9:40)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