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신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3부예배/ 4부예배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 오후 2:00)




금요은혜의 밤 (금요일 오후 8:00)




매일 말씀묵상 (매일 오전 5:30/월~금)

유튜브 ‘동수교회TV’혹은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


기쁨노트 캠페인 영상



동수교회TV 구독, 댓글캠페인



다음 주 예배담당자

⚫1부 봉독: 김희현 간사   ⚫2부 봉독: 유명준 장로   ⚫방역: 안선엽 장로


교회소식

1.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온라인예배 십계명을 따라 은혜롭고 온전한 영과 진리의 온라인 예배를 드립시다. 주일 예배 온라인 방송은 오전 8시와 오전 9:30에 시작됩니다. 동수교회 홈페이지 혹은 유튜브 동수교회TV에 접속하세요.

2. 금요은혜의밤 온라인방송: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동수교회 홈페이지 혹은 유튜브 동수교회TV 접속하세요.

3. 매일새벽예배(월~금)는 담임목사님의 매일 말씀묵상 영상으로 대체됩니다. 유튜브(‘동수교회’ 혹은 ‘예배박사주학선TV’) 접속하시면 됩니다.

4. 온라인 예배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동수교회TV 유튜브 구독및 댓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적극 참여하며, 전도와 홍보를 위해서도 많이 알립시다.

5. 10주간의 행복 여행 기쁨노트 캠페인: 1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매일 매일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6.  이번 주일부터 온라인주보가 발송됩니다. 은혜로운 예배 참석과 성도의 교제를 위한 장이되기를 바랍니다.

7.  온라인소그룹(속회, 클래스) 신청: 온라인소그룹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구담당 목사, 전도사, 지역장, 교구팀장에게 신청해주시면, 소그룹을 구성하여 진행하게 됩니다.(기존 소그룹과는 별개로 진행하며, 기존 소그룹을 유지한 상태로 진행) 문의: 남인보목사 010-2854-1773

8. 양육훈련

   ➀ 기도하는 엄마들 5기: 9월 4일-25일(매주 금, 4주간) 온라인강의 진행중

   ➁ 왕의명령 1-3기: 9월 13일-10월 25일 (매주 주일 오후 3시, 7주간)

   ➂ 마더와이즈 23기(자유편): 9월 22일-11월 17일 (화, 10:30~/9주간) 온라인

   ➃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읽기(복음서): 9월 20일부터 24일간 (10명 제한, 임준호 전도사)

9.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금: 교회 온라인 헌금 계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입금 시 이름 옆에 '추석'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예, 이사야추석

10. 기도실(비전홀) 오픈: 매일 5:00~19:00

11.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12. 교회 본당 냉난방 보일러 기계 노화로 냉열설비 교체 공사중입니다.(공사비용 9,600만원 예상, 10월 말까지 완공 예정)

13. 온라인 헌금: 신한은행 100-021-778430 (예금주:동수교회)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2) 디모데후서 3:15-17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80장  ■ 복음송  아무 것도 두려워말라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3:15-27


대재앙과 재해가 찾아왔을 때 교회는 언제나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사조 앞에서 교회가 쇠퇴하거나 오히려 성숙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코로나19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결단과 행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는 함께 모이는 예배의 중단을 영적인 삶의 중단으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진정한 예배의 삶을 실천할 기회입니다.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의 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배는 진정한 영적 삶의 시작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가 탄생한 처음부터 교회 생활은 곧 일상의 삶이었습니다(행 2:44-47). 함께 섬기고, 필요를 따라 소유를 나눠주고, 일상에서 이웃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건물에 갇힌 교회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였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했던 실천을 하지 못했음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교회라는 틀과 건물에 갇혀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한 교회로 거듭나야 함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말씀을 잘 먹으십시오

우리가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말씀을 잘 먹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 119:105) 이 혼란한 시대에, 이 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놓친다면 우리 인생과 교회는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어가는 것은 말씀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가는 삶의 등불이 되며, 인생길의 빛이 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더욱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렘 15:16). 예레미야는 말씀을 먹는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말씀의 맛을 경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먹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거룩한 습관을 키워야합니다. 


말씀 듣기(드라마 바이블)

‘드라마 바이블’이라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탁월한 듣는 성경 어플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명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성우로 참여해서 만든 놀라운 작품입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드라마 바이블’을 이용한 성경 듣기와 읽기를 통해 우리는 말씀의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습니다.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면서 우리는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상상력이 자극을 받습니다. 


말씀 묵상

다음으로 말씀 묵상을 매일 듣고 나누는 삶을 일상화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일과 권면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십시오.”(딤전 4:13) 저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읽히고, 살도록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목회의 영역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예배 모임을 멈추게 되면서 제가 목사로서 성도님들에게 어떻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기도했을 때에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권면하고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말씀묵상 유트브에서 몇 명이 보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올린 영상으로 말씀을 먹고 믿음의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매일 새벽예배를 할 수 없는 지금, 우리는 ‘매일성경’의 정해진 본문을 따라가면서 묵상의 은혜를 함께 나눌수 있습니다. 하루 시간의 1%(15분)를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유튜브에서 ‘동수교회TV’ 혹은 ‘예배박사주학선TV’를 구독하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먹는데는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모양으로 말씀을 먹기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을 잘 먹고 잘 소화(실천)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을 잘 먹고 소화하면 됩니다. 이 한주간 새롭게 도전해봅시다. 우리가 말씀을 잘 먹고 소화하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바른 성도와 교회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은혜와 생명의 길로 이끄는 빛이 될 것입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그동안 코로나 시대에서 신앙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점, 힘들었던 점을 함께 나눠봅시다. 

3) 말씀이 일상이 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기쁨노트 나눔 ■ 소그룹 : 기쁨노트 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200장/ 주기도문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