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3부예배(오전 11:30)
드림베베(1-4세)/드림스타(5-7세)
▶드림베베/드림스타 영상예배 https://youtu.be/QFM6slOg4W4
드림랜드(유초등)
▶드림랜드 영상예배 https://youtu.be/QlfpGMda0d8
드림틴즈(중1-고3)
▶드림틴즈 영상예배 https://youtu.be/hlT2IcnrMgM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영상예배 https://youtu.be/rJ6QpGwRfCY
금요은혜의 밤
이번 주 "금요은혜의 밤"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추억의 성탄 뮤지컬
▶ 성탄절 오후 1시에 동수교회TV에서 지난 추억의 성탄 뮤지컬을 공개합니다. 지난 성탄의 추억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합시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12/20(주) | 대하 36:1-23 | 개인기도 온라인말씀묵상 (방역2.5단계) |
12/21(월) | 벧후 1:1-11 | |
12/22(화) | 벧후 1:12-21 | |
12/23(수) | 벧후 2:1-9 | |
12/24(목) | 벧후 2:10-22 | |
12/25(금) | 벧후 3:1-7 | |
12/26(토) | 벧후 3:8-18 |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축.전.행.문." 캠페인
동수교회TV 구독 & 댓글 참여 캠페인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권순혁+한정순권사가정 ⚫2부: 정민호+권나실집사가정
⚫3부: 주정균장로+김현주권사가정 ⚫방역: 안선엽 장로
교회소식
1. 대림절(강림절) 기간입니다.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 믿음과 사랑의 삶에 헌신합시다.
2. 수도권지역 방역단계의 강화로 인하여 주일 낮 예배는 20명 미만의 예배 진행팀 중심으로 진행되며 1-4부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됩니다. 온라인예배 10계명을 따라 참된 예배자로 헌신합시다.
- 온라인예배가 가족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며 한마음으로 참여합시다.
- 온라인예배 댓글 달기 캠페인: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실 때 이름/직분/아멘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기도 캠페인: 홈페이지, 온라인 주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중보기도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한 중보기도 요청 사항은 교구 사역자들이 확인하여 중보기도를 합니다. ※ 신청링크: https://forms.gle/sNHe4efuSZjV7Fhg8
3. 성탄대감사예배(12월 2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방송됩니다. 온가족이 함께 예배하며 구세주 나심을 감사하고 경배합시다. 성탄 감사헌금은 봉투사용 혹은 온라인으로 합니다. 올해의 성탄 헌금은 모두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역의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 이번 주 금요은혜의 밤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4. 성탄프로젝트 "메리동수데이"(드라이브&워킹스루 만남): 성탄절을 맞이하여 동수교회 온가족들에게 성탄선물을 증정합니다. 차를 탑승한 상태로, 또는 직접 걸어서 교회로 오셔서 선물 받으시고 축복의 기도를 받으세요. 아울러 행복한기다림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핫초코를 드립니다. 기간은 12월 24일-27일(4일간) 매일 오후 2시-4시이며, 신청은 https://forms.gle/snEg7V2Qj9sDY6Pt8로 해주세요.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직접 사무실로 전화해주시면 됩니다.
5. 추억의 성탄 뮤지컬: 12월 25일 오후 1시에 동수교회TV에서 지난 추억의 성탄 뮤지컬을 공개합니다. 지난 성탄의 추억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합시다. ※ 영상링크: https://youtu.be/XJvpbG28p5o
6. 성탄기념 드림틴즈 엘루트 언텍트성극 "예레미야" [DUST DAY]: 12월 20일(주) 오전 10시, 유튜브 동수교회TV
7. 송구영신예배(12월 31일 오후 10시)가 온라인으로 방송됩니다. 송구영신 감사헌금은 봉투 사용 혹은 온라인으로 합니다.
8. ‘주목사가 읽어주는 성탄주간 3분 묵상’: 12월 21일~26일 성탄주간중 오후 8시 라이브방송(동수마을 밴드)
9. 담임목사부부 영상대심방: 12월 29일부터 2021년 2월까지(주일, 화~토) 교구의 안내를 받아 진행합니다. 듀오(줌, 페이스톡)을 이용하며,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교구 사역자들이 연락드립니다.
10. 새해맞이 임원 한 시간 기도 캠페인: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든 임원은 1월 3일~1월 16일까지 2주간 중 한 시간을 정하여서 비전홀에서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주일은 오전 9시 ~ 오후 5시, 평일은 오후 12시~오후 6시 오픈합니다. 비전홀에 들어오시면 이름을 기록하신 후 책상 위에 놓인 안내문에 따라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11. 당회: 12월 20일 3부 예배후 대예배실, 20명 미만으로 진행되며 회원(입교인)은 위임장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 구역회: 12월 27일 3부예배후 대예배실, 20명 미만의 모임으로 진행되며 회원은 (온라인) 위임장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위임장이 어려운 분들은 주중 사무실에 오셔서 위임장에 서명해 주십시오. 방역 3단계로 강화될 경우 참여 신청자 중심으로 온라인 줌으로 진행합니다.
13. 지방시상: 성경통독 7회이상, 성경필사 1회이상 하신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본당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가 12월 21일~1월 9일, 20일간 진행됩니다.
15. 환영: 김희현전도사님이 영아부 전도사로 부임하셨습니다.
16. 장례: 박순례성도(노재화집사 모친) 12월 12일(토) 별세
최현순집사(사랑교구) 11월 24일(화) 별세
17.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되신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 수험생: 김경빈 김광우 김아빈 노태영 박서진 신미래 심근호 양희창 염기돈 윤선우 윤제민 이가람 이명진 이상원 이태연 정수아 최재훈 ※ 가나다순
- 군복무자: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임진휘(임덕용권사) 김기환(윤미경권사) 심재윤(심효섭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a(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김예준(김호수집사)
- 환우명단: 김기용성도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윤분집사 김재근권사 김정례권사 김지원집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서소희권사 송수희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희권사 전종학성도 정영규권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황은경권사
18.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될 경우 반드시 보건 의료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함을 인사합시다. 이후 모든 수칙을 잘 지킵시다.
이런 성탄절이 되게 하소서 - 누가복음 1:26-38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05장 ■ 복음송 참 반가운 신도여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26-38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에는 탄생 전후로 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탄생의 중심으로 들어가면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이 보입니다.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요셉보다는 마리아에게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 가브리엘은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의 마리아를 찾아갑니다. 이때 마리아는 요셉이라는 멋진 청년과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난 가브리엘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당황하였습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부드러운 소리로 이렇게 말해줍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보아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런데 천사의 다음 이야기는 충격입니다.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자신이 임신하여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수태고지’는 마리아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천사는 이런 뜻의 말을 해줍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성령님께서 너에게 이루실 것이다. 엘리사벳 사모님도 지금 아기를 가진 지 6개월이 되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없다.” 태어날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을 분이시며, 왕이 되셔서 다스리시고, 그분의 나라는 무궁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10대의 소녀 마리아가 감당하기엔 너무도 큰일이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상상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묵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인류 구원, 메시아의 오심, 하나님 나라의 건설, 하나님 왕권의 성취를 위해서 외딴 시골의 연약한 소녀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보다 높은 자신의 위엄과 권위와 능력을 모두 감추시고 여린 소녀의 마음에 다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가장 하나님다운 방식이었습니다. 높고 크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어 세상에 오시는 것 자체가 이미 완전한 비움과 낮아지심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참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탄절에 하나님이 가장 여린 소녀를 통하여, 가장 연약한 아기로, 가장 천박한 말구유에 오셨음을 생각하면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이분이 우리의 왕이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험은 성공했을까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순간 마리아의 몸에는 거룩한 생명이 잉태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말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생명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이 거룩한 생명의 메시아로 잉태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의 헌신과 결단과 순종이 이 한 마디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이 한 마디의 고백과 결단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는 가브리엘을 통해 들려준 약속 의 말씀을 잡았습니다. “성령님이 너에게 임하시고 ...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마리아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천사의 말을 들었을 때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마리아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나타납니다(눅 2:51). 마리아는 갈등과 고통 속에서 깊이 생각하면서 놀라운 믿음을 가졌습니다. “지금 천사가 전해준 모든 말과 이 엄청난 일들... 이것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구나! 내 계획엔 없는 것들이었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구나. 나는 이해도 할 수 없고, 감당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일이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니,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야.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을 따라 주님 뜻에 순종해야지.”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이다.”
이렇게 마리아는 생명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습니다. 생명의 그리스도를 품었습니다. 임마누엘의 기적, 성탄의 역사는 마리아의 순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임신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어떤 난처하고 힘든 상황도, 자신이 받게 될 불이익도, 약혼자 요셉의 일도 모두 하나님의 뜻 아래에 놓았습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내 일로 축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순종은 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순종은 자기 이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자기의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순종은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온전히 모시는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에 우리는 이런 순종을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성탄절에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님의 말씀과 뜻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일에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구하며,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참사랑을 본받으며 스스로 겸비하여 낮은 곳으로 내려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추운 사람의 손을 잡아 주고, 힘든 누군가를 도울 수 있지는 않을까요? 사랑을 나누고 전해줄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나요? 예수님이 자신의 마음에 주님으로 오셨음을 삶으로 보여주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리아가 드린 것은 자신의 전부와 같은 아기집(자궁)이었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순종함으로 인류를 위해 섬겼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드려 하나님께 순종하며 이웃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는 성탄절을 어떤 모습을 기다리고 있나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예수님을 온전히 모시는 순종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126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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