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이번 주 금요은혜의 밤은 설명절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2/7(주)눅 12:1-12 

개인기도

온라인말씀묵상

(방역2.5단계)

2/8(월)눅 12:13-34
2/9(화)눅 12:35-48
2/10(수)눅 12:49-59
2/11(목)눅 13:1-9
2/12(금)눅 13:10-21
2/13(토)눅 13:22-35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이근수권사.김상희집사 가정

⚫2부: 여환구권사.최정윤권사 가정 

⚫3부 봉독: 오세정집사.장아영집사 가정

⚫방역: 안선엽 장로




교회소식

1. 우리 교회의 비전은 “이야기가 있는 교회”입니다. 은혜와 생명의 복음의 이야기를 꽃피웁시다.

2. 우리 교회의 사명선언문: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을 예배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우리는 생명의 복음을 나눕니다. 우리는 서로 돌보며 사랑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섬기고 세웁니다. 우리는 가정과 온세대를 살립니다.

3. 주일 낮 예배는 1-4부 모든 예배가 10% 참석의 대면예배와 비대면예배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됩니다. 온라인예배시 10계명을 따라 참된 예배자로 헌신합시다.

4. 교회학교 교사 임명예배: 2월 7일 주일 오후 3시 대면 및 온라인 예배로 진행. 교회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는 모두 참여하기 바랍니다.

5. 이번주 금요은혜의밤은 설명절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 설명절 가정예배문은 사무실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온가족예배: 2월 14일은 온가족예배로 드립니다.
드림공동체(교회학교)예배는 따로 없습니다.

7. 남.여선교회 임원헌신예배: 2월 14일 주일 오후 3시 대면 및 온라인예배로 진행합니다.

8. 여선교회연합회 월례회: 오늘 3부 예배 후 대예배실. 방역수칙 준수하여 모입니다.

9. 성찬예식진행: 2월 14일부터 1부 예배시 대면과 온라인예배 모두 성찬예식 합니다. 1부 온라인예배 참여자는 교회에서 가정용성찬세트와 전병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1부온라인예배 참여자에 한함)

10.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사순절 ‘묵상학교’ 1기(말씀 묵상을 위한 기초과정)
  - 2월 21일 주간 시작 5주 과정 (주일 오후 3시, 수요일 오전 11시, 수요일 오후 8시 중 택일) 
  - 사무실 혹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등록비는 5천원입니다. 줌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신청링크 https://forms.gle/vocw7EycdRs9UAJAA 

11. 20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잘 활용합시다. 가이드를 통하여 우리의 삶이 더욱 거룩하여지기를 바랍니다. 모든 소그룹은 카톡방을 열고, 매일 말씀묵상을 청취한 댓글을 올리며 믿음의 교제를 나눕니다. 오후예배 참석하신 분들은 32면의 오후/행사.예배에 참여 표시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가족의시간’을 통해 온가족이 더욱 행복하고 거룩한 가정으로 세워갑시다.

12. 입교를 축하합니다.
  - 성인: 김정례 노영근/민경자 이경진 이혜숙 전진수/김보희  정명심 정주희 최정숙 최향숙 허미정 
  - 고3: 노태영 박서진 신미래 염기돈 윤선우 이명진 이상원 정수아

13. “사랑의쌀”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4.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될 경우 반드시 보건 의료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함을 인사합시다. 

15.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된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복무자: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김기환(윤미경권사) 심재윤(심효섭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집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 환우명단: 김기용성도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남천금성도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인숙집사 서소희권사 송수희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희권사 정영규권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누가가 전해준 복음이야기(5) 너도 그렇게 하여라 - 누가복음 10:25-37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93장 ■ 복음송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0:25-37


어느 날 한 율법 교사가 예수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예수님은 담담하게 율법 교사에게 물으십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하였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 그가 대답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율법 교사가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여기서 오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을 정도가 된 상태로 버려졌습니다. 이 사람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 같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곁을 지나가다가 그를 보더니 피하여 지나갔습다. 얼마 후 레위인도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 절망적인 순간에 사마리아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발견한 사마리아인은 “측은한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습니다.” 다음 날 그는 여관 주인에게 두 데나리온을 주면서 말합니다. “이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이야기를 마치신 예수님이 율법 교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대답합니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오늘 말씀은 세 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누가 이웃이 되어주었느냐?” 이 중에서 예수님의 질문이 이 이야기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모든 것을 뒤집어 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혁명적입니다. 예수님은 ‘누가 내 이웃인가’를 묻지 않고, ‘누구의 이웃이 되어야 하는가’를 물으십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을 이웃 중심으로 전환하십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나 피 흘리는 그 사람이 유대인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마리아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는 인생의 핵심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이기 때문입니다. 


불쌍히 여기기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33절) 사랑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는 이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심장은 식었고, 그들의 마음은 굳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의 심장은 따뜻하였습니다. 살아 있었습니다. 생명의 심장이었습니다. 영생은 따뜻하게 뛰는 심장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심장이 뛸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넘쳐납니다. 남의 일이 내 일이 되고, 남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고, 남의 절망이 나의 절망이 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율법의 핵심인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종교인이었을 뿐입니다.


다가서기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마리아 사람은 “가까이 다가갔습니다.”(34절) 영생을 얻은 삶은 불쌍히 여기고 다가서는 삶입니다. 이렇게 다가서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다가서기 위해 유대인 사이의 민족적인 장벽을 넘어섰습니다. 두려움의 장벽을 넘어섰습니다. 안전의 장벽도 넘어섰습니다. 사회적인 장벽과 문화의 장벽과 관습의 장벽과 종교의 장벽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율법의 장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역에서,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가정에서 다가설 수 없는 장벽과 경계가 있다면 혹시 내가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인이 된 것은 아닌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돌보아주기

사마리아 사람이 가까이 다가서니 보였습니다. 강도 만난 자의 상태가 어떠한지 보였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였습니다. 멀찍이 떨어져서는 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거리 두기로는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다가서면 보입니다. 다가서야 보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보이는 것에 따라 돌봐줍니다. “그 상처에 올리브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먼저 상처를 만져주었습니다. 응급처치하였습니다. 강도에게 모두 빼앗기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을 위해 숙박비와 장래에 필요한 비용까지 기꺼이 지급해 주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강도 만난 사람과 같은 상황 속에 있습니다. 전 세계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실까요? 우리가 진정한 성도가 된다는 것은 율법의 조문에 갇힌 것이 아니라, 율법의 정신을 되살려 행동하는 것입니다. 변화되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의 이웃을 찾기 전에 내가 누구의 이웃이 되어주어야 할지 진지하게 물어야 할 지금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종교인에서 신앙인으로, 율법주의자에서 사랑의 사람으로, 불쌍히 여기고, 기꺼이 다가서며, 필요를 따라 돌봐주는 영생의 삶으로 나아갑시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라는 말씀을 내 삶 어디에서 실천할 수 있을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455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주일 오후예배(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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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