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베베(1-4세)/드림스타(5-7세)
드림베베/드림스타 영상예배 https://youtu.be/XsEl-Bu5Td0
가정활동 나눔지 https://www.miricanvas.com/v/18sz3z
드림랜드(유초등)
이번 주는 3부예배로 함께 드립니다.
드림틴즈(중1-고3)
이번 주는 2부예배로 함께 드립니다.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실시간 예배 https://youtu.be/WA8KkDGLNHM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3/7(주) | 시 57:1-11 | 개인기도 |
3/8(월) | 시 58:1-11 | 남인보목사 |
3/9(화) | 시 59:1-17 | 전종배목사 |
3/10(수) | 시 60:1-12 | 이창현목사 |
3/11(목) | 시 61:1-8 | 임준호전도사 |
3/12(금) | 시 62:1-12 | 장동혁전도사 |
3/13(토) | 눅 17:20-37 | 개인기도 |
사순절 매일묵상(주-토 오후 8:00)
메타노이아 매일묵상과 기도 유튜브"동수교회TV" | 3/7(주) | 요 2:13-22 |
3/8(월) | 눅 4:24-30 | |
3/9(화) | 마 18:23-32 | |
3/10(수) | 마 5:17-19 | |
3/11(목) | 눅 11:14-20 | |
3/12(금) | 막 12:28-34 | |
3/13(토)(토) | 눅 18:9-10 |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희망상자 이웃돕기 운동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김순옥권사.방순이권사
⚫2부: 서정순권사.서정애권사
⚫3부: 이이섭장로.윤미영권사 가정
⚫방역: 안선엽 장로
교회소식
1. 우리 교회의 비전은 “이야기가 있는 교회”입니다. 은혜와 생명의 복음의 이야기를 꽃피웁시다.
2. 우리 교회의 사명선언문: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을 예배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우리는 생명의 복음을 나눕니다. 우리는 서로 돌보며 사랑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섬기고 세웁니다. 우리는 가정과 온세대를 살립니다.
3. 주일 낮 예배는 1-4부 대면 예배(300명)와 온라인 실시간 예배로 진행됩니다.
4. 오늘 2부,3부예배는 입학축복예배로 드립니다. (2부 예배: 드림틴즈/ 3부 예배: 드림랜드)
5. 새벽예배는 대면예배로 드립니다. 오전 5시 30분 비전홀에서 모입니다.
6. 2021 사순절을 은혜롭게 보냅시다.
- 메타노이아 매일묵상과 기도(온라인): 저녁 8시(묵상 본문은 주보에 안내합니다.)
- 생태환경보존운동 40일(탄소금식캠페인):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회복하는 기도와 활동에 참여하는 거룩한 습관을 실천합시다. 40일 캠페인 일정표 받아가세요. 온라인 주보를 통해 이미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 ‘희망상자’ 이웃돕기: 사순절 기간 중 매일 한끼 혹은 금요일 한끼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금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금식헌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상자’로 전달합니다.
7. 동수교회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수교회 50년을 돌아보며'(가칭) 출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 교회 관련된 사진을 수집합니다. 다음주일(3월14일)부터 본당로비에서 접수 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수집된 사진은 파일전환 작업 후에 다시 되돌려드립니다.
8. 사랑의 우유배달: 3월 11일(목) 오후 2시 비전홀에서 부개1동 부평6동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사랑의 우유배달 업무협약식을 합니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9. 꿈마을예술단 신입생 모집: 악기반(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합창반
- 문의 및 신청: 김민희사모 010-3300-0910
10. 장례: 홍순의님(홍윤표성도 부친/김미향권사 시부) 2월 28일(주) 별세
11. 20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잘 활용합시다.
12.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13.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된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복무자: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김기환(윤미경권사) 심재윤(심효섭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 환우명단: 김기용성도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남천금성도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인숙집사 서소희권사 송수희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희권사 전경란권사 정복동장로 정영규권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누가의 복음이야기(9) 괜찮아 - 누가복음 15:11-32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29장 ■ 복음송 너는 내 아들이라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누가복음 15:11-32
작은아들은 아버지를 떠나면서 아들의 지위를 당당하게 버렸지만, 아버지를 떠난 삶의 결론은 방탕한 죄인이었습니다. 세상이 그에게 붙여주었던 이름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이제는 먹을 것조차 없어 굶주린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의 굶주림은 마음의 굶주림이었고, 영혼의 굶주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작은아들은 제정신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순간은 아버지를 되찾기 위한 돌이킴의 출발이었습니다. 이 거룩한 은혜의 순간이 가장 절망적인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의 마음에 아버지가 되돌아왔습니다.
아버지를 향하여 한 걸음
작은아들의 죄가 무엇입니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가장 소중한 것 곧,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진 것입니다. 아버지와 분리된 것, 이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워가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인 자기중심의 불순종과 교만을 내려놓고 아버지를 되찾고 아버지 집에 거하는 것입니다. 작은아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을 때, 자신이 아버지를 버리고 떠났음을 깨달았을 때 아버지를 향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머물렀던 사람이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탕자는 중얼거립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하겠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저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18-19절)
아들의 각본
아들은 자신이 더는 아들로 불릴 자격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아들은 선택해야 했습니다. 인생의 구정물 속에서 돼지로 살지, 아니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진정한 자유와 풍요와 생명의 아들로 살지를. 결국 자신의 각본을 준비합니다. “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저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19절) 이 아들의 시나리오가 아버지에게 통할까요? 이 각본은 제대로 만든 것일까요? 탕자는 자신이 아들의 자격이 없다고 확신한 나머지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의 “품꾼(종)”이 되려고 합니다. 이 아들은 “아들 – 죄인 – 종”의 삼중 정체성의 혼돈에 갇혀 있습니다. 종의 정체성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세상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종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아버지가 자신을 받아줄 조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품꾼이 아닌 아버지의 품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쉬지 않고 기다리면서 매일 동구 밖을 보고 계셨습니다. 나이 많으신 아버지의 눈이 아직도 먼 거리에서 먼저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로 달려옵니다. 돌아오는 아들을 보고 기뻐서 뛰는 아버지를 보십시오. 아버지는 애가 타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기뻐서 외칩니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품꾼이 아니라 “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탕자의 귀향은 온 가족의 기쁨이고 경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아들, 거듭난 아들을 기뻐하는 천국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서 자신이 탕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을 준비하는 내내 제가 탕자임을 보았습니다. 너는 자격이 없다고, 너는 아들이 아니라고, 네게 희망은 없다는 소리에 한없이 무너진 탕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괜찮아
코로나로 세상의 소리가 너무 커지면서 아버지의 음성은 희미해졌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친 후 강단에서 내려와 기도하는데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지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버지는 이미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자비와 은혜의 아버지이셨습니다. 우리는 애초에 아버지의 아들이고 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신 아버지이십니다.
탕자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작은아들입니까? 주인공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는 알지도 못했을 때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어떤 모습, 어떤 상황, 어떤 궁핍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돌아갈 아버지의 품이 있습니다. 진정한 회복과 치유의 시작은 우리의 돌이킴 아니라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작은아들이 되돌아오고 아버지를 되찾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되찾았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찾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나를 찾으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고 딸입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괜찮아.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딸이다. 그러니 이것만은 기억하십시오. 아버지는 그 인자하심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당신을 되찾고야 말 것입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나의 정체성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괜찮아”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가정: 말씀나눔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84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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