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4/25(주)출 12:1-20개인기도
4/26(월)출 12:21-36전종배목사
4/27(화)출 12:37-51이창현목사
4/28(수)출 13:1-22장동혁전도사
4/29(목)출 14:1-14남인보목사
4/30(금)출 14:15-31전종배목사
5/1(토)잠 1:1-7개인기도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 1부: 정재우권사 이지연권사 가정

⚫ 2부: 김현규권사 강은혜집사 가정

⚫ 3부: 안학진집사 기소영집사 가정

⚫ 방역: 안선엽장로 권순혁사무장




교회소식

1. 주일 낮 예배는 1-4부 대면 예배(300명)와 온라인 실시간 예배로 진행됩니다.

2. 다음 주일(5월 2일)은 온가족예배로 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지개데이’로 지킵니다.

3. 오렌지축제(페스티발):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
   1)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 전교인 온가족 성품학교가 진행됩니다. 주일예배와 ‘성품이야기’ 자료와 활동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2) 온앤온기도회(온가족,온세대기도회): 5월 중 ‘금요 은혜의 밤’은 자녀와 함께하는(대면 혹은 온라인) 가정 기도회로 모입니다. 자녀축복기도와 참여하는 자녀들에게 선물 증정합니다. 
      ※ 축복기도일정: 5월 7일 미취학/14일 초등생/21일 중고생/28일 청년
   3) 잠언 묵상: 5월~6월 동안 잠언의 말씀으로 매일 묵상이 진행됩니다.
   4) ‘가족의 시간 인증샷’ 콘테스트: 5월중 매주 가족의 시간을 가지고, 인증샷을 교역자나 교구장에게 카톡이나 문자,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인증샷에 나온 인원수만큼 1천원씩 적립하고, 적립금으로 ‘아동학대피해아동돕기’ 기부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드립니다. 싱글 가정은 개인 사진 혹은 다른 교우와 함께 찍어도 됩니다. 
     ※ “피해아동돕기”에 직접 헌금하실 분은 지정헌금 봉투에 ‘아동돕기’로 기록해주세요.
   5) 나도 카메라맨: 자신이 아닌 다른 성도님(본인동의 필수/ 모든 연령, 가족 포함, 2인 이상 가능)의 사진을 찍어, 6월 20일까지 교역자/교구장 카톡(사진원본첨부), 혹은 교회사무실방문하여 제출. 푸짐한 선물이 있습니다.

4. 매일말씀묵상 문자안내 신청:
그동안 전교인에게 보냈던 ‘매일묵상 문자 알림’은 문자 비용 절감을 위해 신청자에게만 보내드립니다. 유튜브구독(예배박사주학선) 혹은 행복한동수마을밴드 가입하시면 매일 묵상의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계속 문자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문자, 카톡, 전화, 사무실 방문으로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교구와 소그룹 리더들은 교구별, 소그룹별 카톡 문자 알림을 계속해서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5. 5월의 암송 성구 카드가 나왔습니다. 사무실과 로비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암송카드링크: https://han.gl/tFq6G 

6. 말씀탐구생활 '잠언'편: 5월 1일(토) 오전 10시 '동수교회' 유투브채널 방송

7. 왕의명령(1) 4기(온라인줌): 교재비 1만원, 교회사무실에 등록
  - 주일반: 오후 3:00-4:30 5월 9일 시작(7주간)
  - 수요반: 오전 10:30-12:00 5월 12일 시작(7주간)/ 각반 12명 선착순

8. 온라인성경통독 복음서반 1기: 실버세대를 위한 '드라마바이블 복음서편'(성경통톡반) 
  - 4월 27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9주간 진행합니다. (유튜브영상을 통해 진행)
  - 사무실 신청/ 문의: 남인보목사 010-2854-1773  ※ 오늘까지 신청 (모든 연령 가능)

9. 온라인 가족찬양대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으며 온라인 가족 찬양대회를 엽니다. 찬송가, 찬양곡(개사된 트로트 가능)으로 찬양한 모습을 촬영(가로영상)해서 4월 30일(금)까지 dongsoomedia@gmail.com, 혹은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10. 헌신예배 신청: 위원회, 사역국, 부서, 팀별로 헌신예배 신청을 받습니다.(사무실에 신청)

11. 창립50주년기념 설문:
행사기획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성도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제출: 본당로비)    ※ 온라인 참여도 가능  링크: https://forms.gle/9CKhkgSxNR8UMTfh6 

12. 마스크전도: 전도마스크가 1층에 비치되었습니다. 관계전도나 사업장 고객 또는 평소 감사한 분께 전도마스크를 선물하세요. 필요한 만큼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13. 출산: 임준호전도사/유보아사모 4월 21일(수) 둘째 득녀

14. 주학선 담임목사의 책 “쉴만한 물가로”가 출판되었습니다.   ※ 사무실, 행복한기다림 카페, 온라인 구매 가능합니다.

15.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16.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된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에 전쟁과 폭력이 사라지고, 주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군복무자: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 환우명단: 김갑순성도 김기용성도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남천금성도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인숙집사 송수희권사 여영대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경란권사 정복동장로 정영규권사 최상쇠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누가의 복음이야기(16) 그 믿음이 여기 있습니다! -누가복음 18:1-8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61장      ■  복음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누가복음 18:1-8


어느 한 도시에 재판장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재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람도 무시했습니다. 율법의 핵심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면 이 재판장은 율법과는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이런 재판장이 내리는 판결 역시도 공정할 리 만무합니다. 그러나 과부였던 여인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이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는 것 외에 달리 억울함을 풀 방법이 그녀에겐 없었습니다. 그렇게 과부는 불의한 재판장에게 갑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 뻔하고, 어쩌면 더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끊임없이(자주)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갑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과부였던 여인이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기도’의 참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여인은 재판장을 ‘자주’찾아갔습니다.(3) 그러나 재판장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4) 자신의 말을 귀담아들을 생각도 없는 재판장을 자주 찾아가는 여인의 심정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녀는 어떤 마음으로 재판장을, 그것도 자주 찾아갈 수 있었을까요? 당시 과부의 삶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호소할 사람도 없고 그저 침묵하고 참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이것을 자신의 일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억울해도 참아야 하는 과부의 일반적인 삶을 전적으로 거부하며 재판장을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듣지도 않는 재판장을 고쳐놓기 위해서 끊임없이 그를 찾아갑니다. 이처럼 끊임없이(항상) 기도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쥐어진 그릇된 평범함을 거부했던 과부의 걸음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도가 일상이 된다는 것은 죄악이 평범한 것이 되어버린 세상을 거부하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릇된 일상을 돌려놓기 위해서 그 속에 정의와 공의가 가득한 천국을 외치며 사는 삶입니다. 이처럼 기도라는 것은 단순히 내가 바라는 것들을 떼쓰고 얻어내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억울한 일을 당한 이에게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하늘나라를 소개하는 일이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눈물과 아픔이 없는 천국으로 동행하는 일이며,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 세상에 평화를 선포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악이 편만한 세상을 기도하심으로 사셨습니다. 특별히 누가복음은 우리에게 기도하는 예수님의 본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은 기도로 걷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걸음의 끝에는 죽음이 아닌 부활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성도입니다. 


우리가 이 십자가의 길을 예수님과 같이 기도하며 걷는다면,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과부의 이야기는 우리 기도의 결말을 미리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 속의 과부가 끊임없이 찾아갔던 불의한 재판장의 자리에, 실제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7) 이제 끊임없이 재판장을 찾아가던 여인의 걸음은 불의한 재판장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걸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과부의 비천한 신분이 택하신 거룩한 백성으로 뒤바뀝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마치 얼마 동안 듣지도 않는 재판장에게 가는 것 같을지라도, 실은 하나님께서 굽어살피시고 계신 복되고 거룩한 삶의 모습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인자가 다시 올 때에 과부와 같은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 이제 우리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네, 주님! 그 믿음이 여기 있습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 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과부가 재판장을 자주 찾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3)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족이 함께 기도할 기도 제목을 정해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가정: 말씀나눔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380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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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