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5/16(주)잠 8:22-36개인기도
5/17(월)잠 9:1-18장동혁전도사
5/18(화)잠 10:1-17 남인보목사
5/19(수)잠 10:18-32전종배목사
5/20(목)잠 11:1-15이창현목사
5/21(금)잠 11:16-31임준호전도사
5/22(토)잠 12:1-14개인기도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 1부:윤중자권사

⚫ 2부:김동욱집사  

⚫ 3부: 이기옥권사.최승희권사 가정권사 




교회소식

1. 주일 낮 예배는 1-4부 대면 예배(300명)와 온라인 실시간 예배로 진행됩니다.

2. 오렌지축제(페스티발)
   1)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 전교인 온가족 성품학교가 진행됩니다. 주일예배와 ‘성품이야기’ 자료와 활동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2) 온앤온기도회(온가족,온세대기도회): 5월 중 ‘금요은혜의 밤’은 자녀와 함께하는(대면 혹은 온라인) 가정 기도회로 모입니다. 자녀축복기도가 있으며, 대면예배 참여하는 자녀에게는 선물을 드립니다. 
     ※ 축복기도일정:7일(미취학) 14일(초등생) 21일(중고생) 28일(청년)
   3) ‘가족의 시간 인증샷’ 콘테스트: 5월중 매주 가족의 시간을 가지고, 인증샷을 교역자나 교구장에게 카톡이나 문자,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인증샷에 나온 인원수만큼 1천원씩 적립하고, 적립금으로 ‘아동학대피해아동돕기’ 기부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상품도 드립니다. 싱글 가정은 개인 사진 혹은 다른 교우와 함께 찍어도 됩니다. 
     ※ “피해아동돕기”에 직접 헌금하실 분은 지정헌금 봉투에 ‘아동돕기’로 기록해주세요.
   4) 나도 카메라맨: 자신이 아닌 다른 성도님(본인동의 필수/ 모든 연령, 가족 포함, 2인 이상 가능)의 사진을 찍어 6월 20일까지 교역자/교구장 카톡(사진원본첨부), 혹은 교회사무실방문하여 제출. 푸짐한 선물이 있습니다.

3. 성령강림절: 5월 23일 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대면예배 성찬식이 있습니다.

4. 본당 미디어 리모델링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합시다.

5. 20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잘 활용합시다.

6. 인사구역회: 오늘 3부예배 후 새가족실

7. 결혼: 문지영형제(문교철/최민숙권사 장남) 5월 22일(토) 오전 11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7층 워터폴홀

8. 축하:
주예흔 오르간 독주회, "This is my Father's World" 주님의 세계는,  5월 17일(월) 낮 12시 종교교회(Youtube 종교교회에서 시청 가능)

9.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10.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계속합시다. 미얀마를 덮은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합시다. 환우와 군복무자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합시다.
  - 군복무자: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 환우명단: 김두연목사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인숙집사 송수희권사 여영대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경란권사 정복동장로 정영규권사 최상쇠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3) 두 번째 옷, 공경 (엡 6:1-3, 롬 13:1, 살전 5:12-13)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9장   ■ 복음송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엡 6:1-3, 롬 13:1, 살전 5:12-13


공경은 우리 시대에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가치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공경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며, 공경의 가치를 말하지도 않습니다. 공경을 잃어버린 우리는 공경과 함께 감사와 행복과 만족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옷인 ‘공경’의 옷을 받습니다. ‘공경’의 뜻은 “다른 사람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어 섬기는 것”입니다. 공경의 반댓말은 ‘무시’입니다. 


무엇보다 공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경외)하는 마음 자세’입니다. 성경에는 ‘존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샤하’가 ‘경외’로 많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경외에는 공경이 포함되며, 공경에는 경외가 담겨 있습니다. 경외, 경배, 공경, 존중의 개념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경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지만, 공경이 나오는 근원은 마음입니다. 공경의 열매는 마음의 뿌리인 공경의 성품에서 자연스럽게 맺힙니다. 성경은 우리가 공경해야 할 대상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공경한다면 그것은 그 대상에게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 공경

우리의 공경의 첫 번째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경외’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경외’는 두려움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인간의 현실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자각할 때 나타나는 자발적인 공경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며 공경해야 할 분이라고 말씀합니다(잠 3:9).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영광의 무게를 인정하여 재물과 소산물을 드림으로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공경이 구체적인 행위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공경이 사람에게 적용될 때는 그 사람의 합당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높입니다(딤전 1:17).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빌 2:9-11). 우리의 순종의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함의 가장 중요한 표현이며 고백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이삭을 제단에 바쳤을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다윗은 하나님께 고백하였습니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 5:7)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고 예배합니다(시 8:9). 하나님의 이름이 욕될까 봐 경외의 마음을 버리지 않습니다(출 20:7, 시 105:3).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하고 예배하는 사람은 사람을 공경하고 존중합니다. 사람들에 대한 공경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경외심을 가지는 만큼 커집니다. 


부모 공경

사람에 대한 공경의 첫 번째는 부모 공경입니다(출 20:12). 성경에는 부모 공경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엡 6:1, 잠 20:20).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첫 계명입니다. 부모 공경은 사람에 대한 공경의 근본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모를 통하여 생명을 받아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성경은 아무 조건을 달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대해 기꺼이 순종하며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 사람을 공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도자 공경

성경은 지도자에 대한 공경도 말씀합니다(로마서 13:1, 살전 5:12-13). 바울은 그들의 ‘수고와 지도와 훈계’를 알아주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이기에 하나님을 존중함으로 그들을 알아주고 공경하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공경은 바로 마음의 문제입니다. 겸손의 마음이 없이 우리는 누구도 존중하거나 공경할 수 없습니다. 자기 의로움과 교만에 갇힌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에 대한 공경과 사람에 대한 공경이 나올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도자의 성격과 실책에 반발할 뿐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지도자의 권위를 존중합니다. 


서로 존경하기

우리의 공경은 서로를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서로서로 존경하고 공경하기를 원하십니다(롬 12:10). 우리가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거룩하고 행복한 천국 공동체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서로 공경하고 존중하는 것은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 은총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으로” 공경하고, “주님 안에서” 존경하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도 “주님 안에서”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엡 6:1)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우리는 주님에게서 배우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그 사랑을 힘입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공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공경의 기초가 됩니다. 사랑이 공경하는 관계의 시작이며 완성입니다. 서로 존경하고, 인정하고, 알아주고, 귀하게 여긴다면 우리는 화목할 수 있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공경의 옷을 입고 공경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맙시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현재 나에게 있어서 공경의 대상은 누구인가요? 함께 나눠봅시다.

   3) 공경의 의미를 다시 세웠을 때 나타나는 성품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말씀나눔   ■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370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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