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6/13(주)잠 23:1-14개인기도
6/14(월)잠 23:15-35임준호전도사
6/15(화)잠 24:1-22남인보목사
6/16(수)잠 24:23-34장동혁전도사
6/17(목)잠 25:1-14전종배목사
6/18(금)잠 25:15-28이창현목사
6/19(토)잠 26:1-16개인기도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  1부: 윤종화집사.정유선권사 가정
⚫  2부: 박승운권사.권은영권사 가정  
⚫  3부: 박철근장로.최명란권사 가정 






교회소식

1. 주일 낮 예배는 1-4부 대면 예배와 온라인 실시간 예배로 진행됩니다.

2. 오렌지축제(페스티발)
  1)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 전교인 온가족 성품학교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2) ‘가족의 시간 인증샷’ 콘테스트: 매주 가족의 시간을 갖고, 인증샷을 교역자나 교구장에게 카톡이나 문자,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인증샷에 나온 인원수만큼 1천원씩 적립하고, 적립금으로 ‘아동학대피해아동돕기’ 기부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상품도 드립니다. 싱글 가정은 개인 사진 혹은 다른 교우와 함께 찍어도 됩니다. 
    ※ “피해아동돕기”에 직접 헌금하실 분은 지정헌금 봉투에 ‘아동돕기’로 기록해주세요.
  3) 나도 카메라맨: 자신이 아닌 다른 성도님(본인동의 필수/ 모든 연령, 가족 포함, 2인 이상 가능)의 사진을 찍어 6월 20일까지 교역자/교구장 카톡(사진원본첨부), 혹은 교회사무실방문하여 제출. 푸짐한 선물이 있습니다.

3. 매일영적성장가이드 3기: 코로나 시대를 영적 성장의 기회로! 7월 4일부터 6주간(주일반 오후 3시, 수요반 오후 7시 30분) 온라인(줌)으로 진행. 등록비 5,000원 사무실에서 등록. 모든 장로님 부부, 사역 리더들,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님들 함께 참여합시다. 이미 경험하신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주일 오후 3시 대예배실에서 대면 공부반도 함께 진행됩니다.

4.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합시다.
2차 접종까지 마치신 분은 대면예배 회복에 힘씁니다.

5. 계속해서 일상생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항상 마스크 착용합시다. 

6. 젭스 여름방학 특강 안내: 성경이야기를 중심으로 어휘, 문법, 작문 수업
  - 대상: 3-4학년(2팀), 5-6학년(2팀), 중1-2학년(1팀) *각 팀당 선착순 5명              
  - 기간: 7-8월 두 달간 진행                              
  - 문의: 박에스더 전도사    ※ 온라인신청링크  https://forms.gle/w32xWUgokdJ9Yu6X7 

7. 본당 미디어 리모델링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합시다.

8. 태신자 전도카드: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1층 로비)  제출하신 모든 분께는 '마스크 끈'을 드립니다.              ※ 온라인 작성링크 https://forms.gle/G8sCrPLvYghJZ6oFA 

9. 마스크전도: 전도용 마스크가 1층에 비치되어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 장례: 김명규성도(심대철성도 모친/허연정집사 시어머니) 6월 11일(금) 별세 

11. 20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잘 활용합시다.     

12.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계속합시다. 미얀마를 덮은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환우와 군복무자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합시다.
  - 군복무자: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김동현b(청년국) 고현솔(고현재장로)
  - 환우명단: 김두연목사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여영대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경란권사 정복동장로 정영규권사 최상쇠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황수민학생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7) 여섯 번째 옷, 책임감 (눅 17:7-10, 롬 13:8)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43장   ■ 복음송 오직 예수 뿐이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누가복음 17:7-10. 로마서 13:8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받았던 사람에게 하였던 주인의 말에는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은 “마땅히”라는 말입니다. 주인은 종이 어떤 모양으로든 유익한 인생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 종에게는 중요한 품성이 없었습니다. 바로 “책임감”입니다. 하나님의 옷장에서 오늘 우리에게 나눠주시는 여섯 번째 성품의 옷은 ‘책임감’입니다. 책임감이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지 알아 반드시 행하는 것”입니다. “맡겨진 일”이란 “하나님과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임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책임감’의 반대말은 ‘무책임’입니다. 성경에서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의무감, 필요, 빚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롬 15:1, 고전 7:3, 롬 13:8, 살후 2:13 등) 책임감의 품성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와 갚아야 할 빚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귀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실행하여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임감의 품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빚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사랑의 삶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사랑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입니다.”(롬 13:8)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선언합니다(요일 2:5-6). 바로 이것이 성도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갚아야 할 빚입니다.


책임감의 품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진 사람이다”라는 자기 인식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 빛과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과 생명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빚을 갚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으로 율법을 성취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랑의 삶을 살 때 사랑의 빚을 갚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함으로 그 빚을 갚습니다.(마 25:40) 책임감에는 언제나 의무감과 함께 온전한 순종의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의 빚을 갚는 삶은 다양합니다.


약한 자를 보호하기

사랑을 빚진 성도는 약한 자를 보호하고 세우고 지켜줍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이 강한 만큼, 믿음이 깊은 만큼, 말씀을 많이 아는 만큼, 은혜를 누리는 만큼 약한 사람을 돕고 보호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며 의무라고 말씀합니다. 약한 자는 꼭 믿음이 약한 자만이 아닙니다. 몸이 약한 사람, 경제적으로 약한 사람, 정서적으로 약한 사람 등 삶과 신앙의 모든 영역에서 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환대하기

초대교회 특징 중의 하나는 환대의 정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환대하는데 뛰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환대를 책임으로 받아들였습니다.(롬 15:7, 요삼 1:5-8). 환대(hospitality)와 같은 뿌리를 가진 단어가 병원(hospital)이듯이 환대는 우리 삶에 치유를 가져옵니다. 교회는 담으로 둘러싸인 세상 속의 섬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교회, 낯선 사람을 기꺼이 환대하며 맞이하는 교회가 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환대는 아주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감사하기

바울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목회를 하였습니다. 그는 이것을 마땅한 것으로 여겼으며, 성도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살후 1:3) 바울은 감사를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사는 동안 얼마나 자주, 깊이,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우리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감사를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다양한 일들에서

우리가 책임감으로 행동해야 할 일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교회의 진실한 사역자를 후원하고,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롬 15:27) 성도와 교회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희생과 헌신을 감수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요일 3:16)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골 3:23) 이것이 빚진 자의 마음이며 책임감의 태도입니다. 우리의 삶 전부가 책임감으로 살아야 할 영역입니다. 우리는 책임감으로 말하고(마 12:36-37), 책임감으로 생각하고(고후 10:5), 책임감으로 행동해야(고후 5:10)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가족에 대해, 성도에 대해, 동료에 대해, 이웃에 대해, 세상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책임감 있는 삶을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사람의 신뢰를 얻습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좋은 평판을 얻으며 더 많은 삶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리는 책임감에도 적용됩니다. 책임감 있게 행동할 때 수고의 열매와 승리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함께 결심합시다. 나는 사랑의 빚진 자임을 기억하겠다. 나는 변명하지 않겠다. 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나는 의무를 알고 완수하겠다. 나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사람의 칭찬을 받겠다. 하나님의 옷장에서 입혀주시는 책임감 옷을 입고 거룩하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삶으로 날아오르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나는 오늘 배운 것처럼“책임감”있게 지내왔나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이번 한 주간 나에게 주어진 “책임감”은 무엇이 있을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말씀나눔   ■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268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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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