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베베(1-4세)/드림스타(5-7세)
드림베베/스타 영상예배 https://youtu.be/eTYmpwClFHs
드림랜드(유초등)
드림랜드 영상예배 https://youtu.be/x5Qd5b-ngqk
드림틴즈(중1-고3)
드림틴즈 영상예배 https://youtu.be/eDCPYMWQGM0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실시간 영상예배 https://youtu.be/HTrbLX3Z6pE
드림어스 온라인주보 https://onlinejubo.com/dreamus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7/11(주) | 약 5:13-20 | 개인기도 |
7/12(월) | 사 40:1-11 | 온라인예배 |
7/13(화) | 사 40:12-31 | |
7/14(수) | 사 41:1-20 | |
7/15(목) | 사 41:21-29 | |
7/16(금) | 사 42:1-25 | |
7/17(토) | 사 43:1-13 | 개인기도 |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 1부: 윤주민권사.최호정권사 가정
⚫ 2부: 박국성도.강지선성도 가정
⚫ 3부: 주정균장로.김현주권사 가정
교회소식
1. 오늘 예배는 1-3부 대면과 온라인으로, 4부는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2. 온라인 새벽예배도 진행됩니다. 매일(월-금) 오전 5시 30분 '동수교회TV' 혹은 '예배박사주학선TV' 유튜브채널과 '행복한동수마을' 밴드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한 주간 밴드 공개로 해놓겠습니다.
3. 가족의 시간: 가족의 시간은 연중 계속됩니다. 교회학교에서 준비하는 자료를 활용해주세요.
4. 매일영적성장가이드 3기: 주일반은 오후3시, 수요일반은 오후7시 30분 온라인(줌)으로 진행합니다. 오후 예배에 진행하던 대면강의는 오늘까지만 진행되며, 다음주일(7월18일)부터는 잠정 중단됩니다. 추후 강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5. 성전기도: 개인기도를 위해 비전홀을 오픈합니다.(오전 5시부터)
6. 말씀탐구생활(이사야 40-66편):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동수교회TV'
7. 여름성경학교: 7월 23일(금)-25일(주일) 온라인(비대면) 진행. 자세한 사항은 각부서 담당 교역자들을 통해 전달해 드립니다.
8. 꿈마을예술단 기획연주회가 코로나 상황으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추후에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9.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합시다. 계속해서 일상에서 감염 예방 수칙 잘 지킵시다. 더욱 기도에 힘씁시다.
10. 본당 미디어 리모델링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합시다.
11. 수험생과 취준생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건강과 지혜를 위해 힘써 기도합시다.
12. 20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잘 활용합시다.
13. 위로: 최옥치권사(최재옥전도사 부친) 7월 7일(수) 별세
박민선권사(선현주집사/고민석집사 모친) 7월 8일(목) 별세
14.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계속합시다. 미얀마를 덮은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환우와 군복무자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합시다.
- 군복무자: 이준규(신금자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김동현b(청년국) 고현솔(고현재장로)
- 환우명단: 김두연목사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진부집사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이경구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경란권사 정복동장로 정영규권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황수민학생
예기치 않는 고난의 때에 (사무엘상 30장)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9장 ■ 복음송 예수님의 그 희생 기억할 때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사무엘상 30장
삶 가운데 경험되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정말 뜻밖에 일들을 경험하는 것만큼,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도 이러한 갑작스러운 일들로부터 자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도, 이러한 예기치 않은 일들이 있었으며, 이 일들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그 일이 일어났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러한 일들 가운데 과연 우리는 어떠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이야기가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중요하게 다가온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사울 왕을 피해서 시글락이라는 곳에 마을의 터를 잡고, 함께한 군사 600명과 가족들이 함께 그곳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전장에 나갔다가 사흘만에 돌아왔는데, 마을이 완전히 폐허가 되고, 가족들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말렉 족속이 이러한 일을 일으켰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기자, 다윗의 부하들이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다윗을 돌로 치려고까지 합니다. 예기치 않는 고난이 다윗과 그 공동체 가운데 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다
다윗이 이러한 예기치 않는 시련이 다가왔을 때,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믿음을 더욱 굳게 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다.”(6절) 이 모습은 앞의 다윗의 부하들의 모습과는 대조를 이룹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서, 다윗을 돌로 치려고까지 합니다. 느끼는 감정 그대로 반응했다는 것입니다. 다윗도 슬픔과 화가 넘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감정에 자신을 내어주지 않고, 오히려 곰곰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예기치 않는 시련이 다가오면, 우리에게 드는 감정들이 정말 겉잡을 수 없이 다가오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이 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을 직면하여, 그러한 감정에 휩싸이게 될 때,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믿음을 작동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야말로 그 예기치 않는 고난 속에서,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게 믿음을 작동시켜 주님을 의지한다고 해서, 항상 그 결과물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결과라고 하더라도, 그 결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선한 인생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시 56:3-4)
하나님의 시선을 잃지 않다
이렇게 다윗이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기도하였을 때, 다윗은 응답을 받고 바로 그의 부하 600명과 함께 아말렉 군대를 뒤쫓게 됩니다. 그런데 이후에 나오는 내용에서 굉장히 당황스러운 말씀이 나옵니다. 첫 번째 당황스러운 점은, 부하들 중 낙오자 200명을 그냥 쉬게 해주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전쟁에 참가했다가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또 다시 아말렉을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렇게 지쳐 있는 부하 200명을 브솔 시내에서 쉬게 하고, 400명만을 거느리고 아말렉을 계속해서 추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 상황은 그냥 보통의 전쟁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당황스러운 점은, 지쳐 쓰러져 있던 이집트 소년을 구해준 점입니다. 다윗의 군대가 아말렉 군대를 뒤쫓아 가는데, 그 가는 길에 쓰러져 있는 이집트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민족이 아닌 이집트 소년이었습니다. 또한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이 소년을 챙겨줄 수 있는 여력,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년을 구해줍니다.
이 두 본문에서 동일한 내용은 바로 다윗이 힘겨워하고 아파하고 있는 자의 마음을 알고 있고, 그에 따라 그들을 섬겨주고, 베풀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다윗은 이렇게 행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의 삶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아가는 삶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련 속에서 어떻게 우리의 삶이 변할 수 있는지의 결정 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기치 못한 고난의 순간, 우리는 자칫 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굳건히 의지해야 하며, 그 의지함을 통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다
아말렉 군대는 자신들이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하여, 흥청망청 잔치를 벌이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부대는 너무나 손쉽게 아말렉 군대를 물리치게 됩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런 대승의 기쁨을 안고, 아말렉으로부터 빼앗은 가축들을 앞세우면서,‘다윗의 전리품이다’라고 외치며, 다윗을 치켜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거기에 남아 있던 이들이 못마땅하여, 자기들과 함께 출전하지 않았던 군인들에게는 되찾은 물건을 하나도 돌려주지 말고, 다만 각자의 아내와 자식들만 데리고 가게 하자고 우겼다.”(22절) 브솔시내에서 쉬게 되었던 200명의 군사는, 전리품을 나눠주는 명단에서 빼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다른 반응을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쳐들어온 습격자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셨소.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을 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 되오.”(23절) 23절 말씀 가운데 특이한 점이, 주어가 바로‘주님’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쳐들어온 습격자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주셨소.’즉,‘이것은 주님의 은혜로 된 일이지, 우리의 힘과 노력에 의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예기치 않는 고난 가운데서, 또는 그 고난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때, 우리 무엇보다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 일들을 해 나가는 주체를 자기 자신으로 삼게 되고, 그것이 영적 타락의 길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 15:10)
말씀은 우리의 삶의 어려움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하나님의 시선으로 늘 살아가라’‘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서 승리하는 믿음의 길이 되기에,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지켜 주십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이겨내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 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닥친 적이 있나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말씀나눔 ■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380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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