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학축복예배로 2,3부예배로 함께 드립니다.

교회학교 영상예배는 따로 없습니다.

드림어스 실시간 영상예배 https://youtu.be/U0HYnT9bz6I

드림어스 온라인주보 https://onlinejubo.com/dreamus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최맹례집사      ◾정애현전도사 가정      ◾정재우장로

1.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 열망하며 예배하기에 힘씁시다. 모든예배는 대면예배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2. 가족의시간: 가족의 시간으로 행복하고 든든한 믿음의 가정을 세워갑시다.   
 ※ 가족의시간링크:  https://youtu.be/PZaUYOr3kkk 

3. 오늘은 온세대한마음 입학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우리의 다음세대 자녀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고 거룩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더불어 4부 드림어스 청년예배에 부모님을 초대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남겨보세요.

4. 새생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한영혼 전도 VIP를 작정하고 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헌신합시다. ‘한영혼책갈피’로 VIP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전도용 kf94마스크와 물티슈를 드립니다.(1층로비)    
 ※ VIP온라인전도카드: https://tuney.kr/OLu0Lx 

5. 3월 초하루새벽기도회: 3월 1일(화) 오전 5:30 대예배실

6. 2022년 사순절: 3월 2일(수)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1) 재의수요일 예배: 3월 2일 대예배실 오후 8시
    2) 초록교회 탄소 금식 캠페인: 사순절 기간중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 금식 생활 실천운동을 합니다.
    3) 사순절 영혼구원 금식: 사순절 기간동안 한영혼 구원을 위해 매주 금요일 한끼(혹은 하루) 금식(금식헌금은 환경보호기금으로 사용)
    4) 요한복음 4010 운동: 사순절 기간 중 요한복음을 10번 통독하는 운동에 참여합시다.

7. 금주의 성경통독자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성경 통독의 기쁨에 참여, 말씀의 은혜와 능력으로 1,000독 완수합시다! 성경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 혹은 010-3242-0386으로 ‘OOO완독’ 문자 보내주세요. 

8. 말씀탐구생활 "레위기"편: 오늘 저녁7시 '동수교회TV' 유튜브채널

9.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 3월 4일(금) 오후 8시(대예배실) 매월 첫 번 금요은혜의 밤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10. 매일은혜생활가이드: 새해에도 <은혜생활가이드>를 통하여 영적 성장과 은혜가 풍성한 삶으로 나아갑시다. 

11. 3월 드림공동체(교회학교) 예배안내: 코로나로 3월 한 달간 전부서 전면 비대면 예배로 드립니다.  자녀들이 온라인예배와 줌 소그룹도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12. 드림틴즈 "배달의 만족":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사랑의 배달을 시작합니다. 
 - 신청기간: 오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배달기간: 3월 5일(토), 3월 12일(토) 2일간  
 ※ 드림틴즈 배달의만족링크:  https://forms.gle/kD8rywcEnHgf75BQ6  

13. 좋은부모학교 2학기 개강: 온라인(zoom) 진행
    -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실 부모님들께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훈련을 제공하는 온라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
    - 수요오전반: 3월16일-5월11일 오전 10:30-12:00/ 목요저녁반: 3월24일-5월19일 저녁 9:00-10:00 
    - 신청: 사무실 및 온라인, 등록비 2만원(교재비포함/2학기 신규 등록자만)  
      ※ 신청링크: https://forms.gle/FvyVaPEttoEQPtqr7  
    - 문의: 박에스더전도사(010-2949-9214)   
    - 목요반은 녹화된 강의 영상을 보고 교육, 소그룹 나눔을 중점으로 진행  

14. 2022년 6학년 어린이 세례 및 세례갱신: 대상 6학년 선착순 12명 마감.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습니다.
  ※ 세례신청링크: https://forms.gle/28ifQyNinZKShNX9A  

15. 수료축하: 묵상학교 2기 수료를 축하합니다.(총 104명) 
 - 공소영 공은주 김경현 김기임 김미자 김미희 김민서 김민희 김수진b 김연자 김윤지 김은미 김재근 김정숙 김종순a 김지아 김지원 김현주 김혜경a 나미영 남연화 노재화 라맹심 민흥기 박경확 박명숙 박명원 박민주 박복덕 박봉철 박영실 박영희 박은영 박은정 박은주 박정은 박현주 배운옥 백경영 백승일 선소영 성미선 성애숙 성종희 송나겸 송영희 신성혁 신혜영 양새한 양혜숙 여본향 여승민 오민주 유금녀 유미림 유병일 유영순 유은이 윤송이 이경미 이미용 이민재 이연옥 이우상 이이섭 이지연a 이춘식 이태우 이태자 이현수a 인민주 장아영 장영순 장유순 장유진 전경란 전인천 정갑숙 정명심 정수영a 정수영b 정은미 정춘희 제현민 조은이 조현숙 주연정 주인섭 주혜선 차민주 차숙자 최경자 최은옥 최은혜a 최은희 최정윤 최중원 최지윤 최희숙 추일영 한경주 한인애 한홍점 함혜진

 기도하는 부모들(PlP)6기세미나 수료를 축하합니다.(총 12명)
- 김정숙 민흥기 박정은 배운옥 신성혁 윤여정 이봉수 정은미 조은이 함혜진 허미정 홍영희 

16. 기도하는 부모들(명칭변경) 3월 금식기도일: 3월 4일 (첫째주 금요일)
- 참여신청: 가정사역원(010-6297-0104)으로 문자주시면 기도문과 진행방법 안내해 드립니다.

17. 축하: 지난 지방회에서 다섯 분의 장로님이 임명되어 우리 교회로 파송 받으셨습니다(김희자장로, 정재우장로, 이태우장로, 김형욱 장로, 신성혁 장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교회를 복되게 하는 장로님으로 세워지기를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18. 감사: 지난 지방회에서 세 분의 장로님이 은퇴하셨습니다(유명준장로, 홍창선장로, 김중인장로). 그동안 헌신하시고 충성하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9. 장로취임 및 은퇴 감사예배: 3월 20일(주일) 오후3시 대예배실. 모든 사역팀과 선교회, 임원들은 감사의 예배로 준비합시다.

20. 출산축하: 신재호권사/윤송이집사 2월 25일(금) 셋째 득남

21. 위로별세: 윤재길성도(백정순성도 남편/윤혜진집사 부친/ 권경원집사 장인) 2월 24일(목) 별세 

22. 행복한기다림카페 안내: 코로나 감염자 증가로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주일 이용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23. 중보기도: 1) 미얀마와 아프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계속합시다.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합시다. 2) 환우들을 위해서 3) 수험생과 취준생, 군복무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 군복무자: 이준규(신금자권사) 이성진(이민권사) 서은호(신연희권사) 이호연(김오순권사) 정원(청년국) 김동현b(청년국) 고현솔(고현재장로) 황문혁(이정미권사) 홍성호(홍영휘권사) 문지원(문철집사) 최재훈(최장원권사) 박현서(박보양권사)
  - 환우명단: 김대귀성도 김선이권사 김옥자권사 김지원집사 김현규권사 문이순집사 문철집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승운권사 신혜숙권사 유영옥권사 이경자권사 이명종권사 이복순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이용희권사 임효숙성도 정미자성도 정수영a권사 정영규권사 정옥미권사 정정애권사 차민주집사 최복금권사 최월자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 누락 된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43장     ◾ 복음송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마가복음 8:34-9:1

주님을 제대로 따르지 않던 제자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제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자라고 해서 모두가 예수님의 참 제자는 아닙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신임을 받아 돈궤를 맡았던, 공금을 관리했던 가룟 유다는 결국 돈의 유혹에 넘어가 스승이었던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께 들은 말씀과 예수님이 보이신 표적을 직접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지막은 예수님이 걸으신 길과는 전혀 다른 길이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늘 본문 앞부분에는 예수님께서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신 뒤,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 사실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했습니다. 베드로를 포함해 제자들은 예수님이 걸으실 십자가 고난의 길이 달갑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어서 오늘 본문 뒷부분인 마가복음 9장 30절부터는,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임을 또 예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길에서 쟁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쟁론의 주제는 "서로 누가 크냐"(9:34)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수난을 예고하셨는데, 그들의 관심사는 자신들 가운데 누가 큰 자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을 담당하시고자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 계시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걸으시는 십자가의 길은커녕, 지속적으로 세상적인 성공과 영광을 추구했던 것입니다. 

참된 제자가 되려면

당시 제자들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라 하면서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내 안에 계신 예수님보다 더 크고 힘 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모습을 통해 참된 제자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하늘 아버지 뜻에 순종한 결과로 십자가 사건이 이뤄졌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십자가 사건이 이뤄졌습니다. 이런 십자가를 우리더러 지라는 말은,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작아지고, 예수님의 뜻에 따르기를 결단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한 다음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취사선택 없이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칭찬이나 비난에 무감각한 목석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휘둘리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범이 되신 예수

예수님을 따라 걷는 참 제자에게는 어떤 은혜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35) 예수님은 참 제자에게 참 생명을 주십니다. 참 생명은 세상의 물질과 재물로 구할 수 없습니다. 숨이 붙어 있다 해도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처럼, 삶의 가치는 단순한 살아있음으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어느 그 누구도 고래 등 같은 기와 집 안방에 누운 산송장보다는, 집 없고 가진 것이 없지만 건강하게 살아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할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을 따르다 하여 많은 부귀와 영화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확실한 것은,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참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 생명, 영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할 목표가 바로 그것입니다.

나환우의 아버지 최흥종목사

젊은 시절 망치라는 이름으로 장터와 뒷골목을 주름잡던 건달 두목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배다른 동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동생이 “성님은 사람 때리는 게 재미있어?”라고 안타까운 듯 물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던 동생의 그 말에, 건달 두목은 마음을 잡고 선교사 조수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미국인 선교사가 부축해서 데려오던 조선인 나환자의 지팡이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전염의 두려움으로 바로 주워주지 못한 자신의 모습과 달리, 나환자를 부축하던 미국인 선교사를 만난 건달 두목은 많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 건달 두목은 평생 나병 퇴치와 빈민구제, 독립운동, 선교활동, 교육활동 등에 헌신했습니다. 광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근대 광주의 아버지로 기억되며, 1962년 국민훈장을, 1990년 건국훈장을 수여하게 된 이 사람은 다름 아닌 오방 최흥종목사입니다.

그는 하늘 아버지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작아졌고, 또 자발적으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말로만 예수를 따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참 제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한주, 주님보다 작아지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 걷는 참 제자,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나는 주님의 참된 제자인가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참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455장/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