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6/26(주)시편 82:1-8개인기도
6/27(월)시 83:1-18임준호전도사
6/28(화)시 84:1-12장동혁전도사
6/29(수)시 85:1-13임선숙전도사
6/30(목)시 86:1-17남인보목사
7/1(금)히1:1-14주학선목사
7/2(토)히 2:1-9개인기도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함께라면 행복해요(0703 총동원주일)






2022 동수교회 창립 50주년 쥬빌리이야기(20)





다음 주 예배위원

◾ 박미라권사        ◾ 민성희권사        ◾ 고현재장로




교회소식

1.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힘써 예배합시다. 대면예배가 가능한 분들은 대면예배 회복을 위해 힘씁시다. 

2.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행동하는 믿음” 야고보서 설교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예배와 말씀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3. 7월 초하루 예배: 7월 1일(금) 오전 5:30. 비전홀. 기도와 말씀으로 7월을 맞이합시다.

4. 7월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일: 7월 1일(금) / 주제: 말씀하시는 하나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가정사역원(01062970104)으로 참가신청 문자주시면 공동기도문과 녹음파일을 보내드립니다. 공동기도문은 사무실에서 누구나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5. 맥추감사절: 7월 3일(주일)은 맥추감사절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열매를 드리며 기쁨으로 준비합시다. 

6. 총동원주일 "함께라면 행복해요": 7월 3일(주일)은 총동원주일로 지킵니다.  사랑의전화 114 캠페인(한 사람이 일주일에 4명의 성도에게 연락하기)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면예배 기쁨을 모두 누리는 성도가 됩시다.

7. 선교회별 찬양대회: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7월 3일(주) 오후 3시, 선교회별 찬양대회를 개최합니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이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은혜로운 찬양대회를 위해 오늘까지 사무실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8. 가족의 시간: 6월부터 가족의 시간이 새롭게 준비되었습니다.  가족의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든든한 믿음의 가정을 세워갑시다.  ※ 가족의시간: https://youtu.be/XYe_QLPvnCc 

9. 주학선 담임목사 주일예배 설교 CBS방송 예정: 7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30에 방송 
    방송선교후원헌금하실 성도님들은 지정(감사)헌금 봉투에 “방송선교”로 기록하시면 됩니다. 
    방송을 결정해 주신 기획위원회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도와 영적 성장의 기회로 삼읍시다.

10. 동수성경대학(DBC): 주일 오후 3시(대예배실) 실시간 및 주중 온라인참여.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는 학생은 유튜브나 동수마을밴드 댓글로 출석 확인 해주세요. 동수마을밴드에 가입해 주세요.  ※ 동수마을: https://band.us/n/aaa479vaO0D3p  

11. 새생명전도초청축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한 달 새가족과 인도자께서는 예배 후 교회카페로 오시면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선물을 드립니다. 

12. 여름 복장: 7-8월 동안 여름 시원한 복장으로 예배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참여합시다.  추운 분들은 예배실 입구에 있는 담요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3. 세례/입교를 축하합니다.
 - 세례: 고가영 공지선 정원숙 조윤옥 추일영
 - 입교: 김동민 김성진 김은숙 김혜진 박준열 성영호 송요한/조하늬 안정희 안희은 윤별 윤상아 이경애 이의현 조두현 추영미 

14. 금주의 성경통독자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성경 통독의 기쁨에 참여, 말씀의 은혜와 능력으로 1,000독 완수합시다!  성경필사 혹은 성경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 혹은 010-3242-0386으로 ‘OOO완독(필사)’ 문자 보내주세요.  1독(필사)하실 때마다 카페에서 음료수 2잔 선물 받으세요.   

15. 말씀탐구생활 "히브리서"편: 6월 30일(목) 오후 8시 "동수교회TV" 유튜브채널

16. 매일은혜생활가이드: 올해에도 <은혜생활가이드>를 통하여 영적성장과 은혜가 풍성한 삶으로 나아갑시다. 

17. 주차 스티커 발부: 우리교회 성도님은 언제든 교회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스티커를 받아가세요.

18. 가족사진의 날 사진 전시를 마쳤습니다. 사진은 사무실에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19. 입주민 전도: e편한세상 전도가 일정이 변동되어 지난 금요일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참여로 총 241가정에 복음을 심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시작할 때까지 기도바랍니다.

20. 필리핀 장학금후원자 모집: 프란시스마을 39명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복지선교사역입니다.  (연1회 5만원/1구좌)  ※ 지정헌금봉투에 '이름'(프란시스)로 기입 

21. 식당오픈: 주일 만나홀(식당)이 6월부터 오픈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시는 남녀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2. 장례위로: 김용임권사(이현수집사 모친) 6월 21일(화) 별세

23. 중보기도: 1) 미얀마와 아프간, 우크라이나를 위해,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2) 환우들을 위해서 3) 수험생과 취준생, 군복무자를 위해
 - 군복무자: 이준규(신금자권사) 고현솔(고현재장로) 황문혁(이정미권사) 홍성호(홍영휘권사) 문지원(문철집사) 최재훈(최장원권사) 박현서(박보양권사) 이정우(조영희권사) 박대선(김은숙집사)
 - 환우명단: 고가영성도 김대귀성도 김선이권사 김지원집사 김현규권사 문이순집사 문철집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승운권사 이경자권사 이명종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이용희권사  임효숙성도 정미자성도 정수영권사 정영규권사 정옥미권사 정정애권사 조윤혜집사 차민주집사  최월자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 누락 된 분은 사무실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동하는 믿음(1)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 (야고보서 1:1-4)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5장         ◾ 복음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기도  맡은 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야고보서 1:1-4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요? 우리는 정말 이대로 괜찮은지 진지하게 묻고 돌아보아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위기를 지나 점차 회복되는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대로 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행동으로 증명하는 신앙을 세우고 변화해야 할 절박한 시간입니다. 마틴 루터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복음”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지만, 지금 우리에게 야고보서는 “보석 같은 복음”으로 불릴 만한 책입니다. 오늘부터 ‘야고보서 설교’가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행함’일 것입니다. 맞습니다. 야고보서는 ‘행동하는 신앙’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많이 강조해왔습니다. 문제는 믿음을 강조한 만큼 행동을 강조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지나치게 내적이며 마음의 문제로만 이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믿음과 행동을 별개로 여긴 것 같습니다. 


누가 썼을까?

야고보서를 누가 썼을까요? 야고보가 썼습니다. 1절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나 야고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주 쉽죠? 그러나 그렇게 쉬운 대답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 명 중에서 어떤 야고보일까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입니다(마 13:55-56, 막 6:3).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이니 신앙이 아주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한복음에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 7:5)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사역에 방해가 될 뿐이었습니다. 이런 야고보가 변화되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4) 야고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고린도전서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동생 야고보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고전 15:7).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 야고보에게 결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방해하던 불신자 야고보에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야고보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의 노예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후 그리스도의 종이 된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믿음의 아내와 함께 복음의 사역에 헌신하다가 62년경에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야고보가 기도를 많이 해서 무릎이 낙타와 같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야고보처럼

야고보는 처음부터 훌륭한 사도가 아니었습니다. 불신자요 박해하던 사람이 신실한 성도로, 그리스도의 종, 거룩한 사도로 계속 변화되고 깊어진 분이었습니다. 그 변화의 힘은 부활의 능력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그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야고보서는 이런 야고보 사도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열고 야고보서를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야고보를 닮아가는 은혜와 변화의 기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이대로 괜찮지 않습니다. 우리도 거룩하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성숙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처럼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더니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야고보서를 읽고 듣더니 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생명의 씨앗

야고보는 누구에게 이 글을 썼을까요? “세계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1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두 지파’라는 표현은 곧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야고보서를 읽어보면 적어도 19번에 걸쳐서 “형제자매”(새번역)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말은 혈연으로 형제자매라는 뜻도 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 주셨다”(약 1:18)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형제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나눈 모든 형제자매에게, 곧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흩어져 사는”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그리스어로 ‘디아스포라’입니다. 팔레스타인 지역 밖으로 나가 흩어져서 사는 유대인을 가리켜서 흔히 ‘디아스포라’라고 부릅니다. ‘디아스포라’는 ‘흩어진 씨앗’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단지 추방되고 쫓겨나고 흩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흩어진 씨앗이며 생명입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생명의 씨앗으로 그곳에 있습니다. 야고보가 보기에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성도는 하나님이 뿌려 놓으신 씨앗이었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은 동족인 유대인으로부터 배척을 당했습니다. 로마 제국의 통치 아래에서 그들은 가난하고 소외되었고, 박해와 고통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의 복음을 지닌 씨앗이었습니다. 우리도 생명의 씨앗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가요?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살아있다면 우리는 생명의 씨앗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어진 곳이 어디든 바로 그곳에서 생명의 싹을 틔우고, 복음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절망하는 세상에 소망을 주고, 슬퍼하는 세상에 위로를 주며, 두려움과 전쟁이 가득한 곳에 평화를 전하며, 상처와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와 회복의 싹을 틔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 12:24) 이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씨앗은 죽음으로 생명을 이어가고 열매를 맺습니다. 당신은 생명의 씨앗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축도와 파송으로 끝나지만, 행동하는 믿음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파송은 파종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세계 곳곳에서 위기와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회는 이미지 악화와 사회적인 영향력 감소 등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상황과 역사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신앙의 본질을 지키고, 위기에 대처하며, 교회와 성도의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지금의 위기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상황과 고난을 변화와 성장과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야고보서가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줍니다. 야고보서는 우리가 놓친 것을 되찾고 회복할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성령님은 야고보서를 통하여 우리가 단지 대면과 온라인으로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일어나 세상을 향하여 풀타임 제자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미숙함을 벗어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성숙하고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인 교리를 뛰어 넘어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히 6:1) 이것이 코로나가 우리에게 던진 최대의 과제입니다. 우리, 야고보서를 통해 이 과제를 풀어갑시다. 우리, 괜찮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시는 야고보서의 말씀으로 도전받고, 변화되고, 성장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진정한 승리의 성도, 영광의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코로나 기간 중 내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을 받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 나눔     ◾ 소그룹 : 말씀 나눔/ 소식 나눔/ 헌금찬송 302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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