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베베(1-4세)/드림스타(5-7세)


대면예배 회복으로 드림베베/스타 영상예배는 따로 없습니다.





드림랜드(유초등)

 
여름성경학교 기간으로 드림랜드 영상예배는 따로 없습니다.
 




드림틴즈(중1-고3)

드림틴즈 실시간 영상예배 https://youtu.be/wHgm0wyRK6s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실시간 영상예배 https://youtu.be/E9Qm_95KOMI

드림어스 온라인주보 https://onlinejubo.com/dreamus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7/24(주)히 12:14-29개인기도
7/25(월)히 13:1-17장동혁전도사님
7/26(화)히 13:18-25임선숙전도사님
7/27(수)시편 87:1-7임선숙전도사님
7/28(목)시 88:1-18이창현목사님
7/29(금)시 89:1-18임준호전도사님
7/30(토)시 89:19-37개인기도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2022 동수교회 창립 50주년 쥬빌리이야기(23)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최정윤권사       •2부: 정갑숙권사       •3부: 김형욱장로




교회소식

1.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힘써 예배합시다.  대면예배가 가능한 분들은 대면예배 회복을 위해 힘씁시다.

2. 동수성경대학이 계속됩니다.  

3. 가족의 시간: 가족의 시간이 새롭게 준비되었습니다.  가족의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든든한 믿음의 가정을 세워갑시다.  ※가족의시간: https://youtu.be/I5pazlO5XIA 

4. 2022 드림공동체 여름성경학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제: 비교하지 않아요”  
   - 드림베베(1-4세): 23-24(토-주일), 31(주일) 미러클센터 3층 드림베베실
   - 드림스타(5-7세): 23-24(토-주일) 미러클센터 5층 드림홀 
   - 드림랜드(8-13세): 22-24(금-주일) 미러클센터 2층 비전홀 

5. 2022 드림틴즈(중1-고3) 여름수련회 “주제: 새로고침 refresh”  
   - 일시: 8월 4일(목)-6일(토)/ 장소: 팀수양관(서울 불광동)
   - 신청: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7월 31일까지)  ※드림틴즈수련회신청: https://forms.gle/LiKoi3k5mBnEQ4MQ8 

6. 2022 드림어스(청년) 여름수련회 “주제: 리부트 Re:boot”  
   - 일시: 8월 13일(토)-15일(월)/ 장소: 삼하수양관(양주시 장흥면)  
   - 신청: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8월 7일까지) ※드림어스수련회신청: https://forms.gle/spFEChhgK2u3Ht4G8 

7. 여름 복장: 7-8월 동안 여름 시원한 복장으로 예배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참여합시다. 추운 분들은 예배실 입구에 있는 담요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8. 금주의 성경통독자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성경 통독의 기쁨에 참여, 말씀의 은혜와 능력으로 1,000독 완수합시다!  성경필사 혹은 성경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 혹은 010-3242-0386으로 ‘OOO완독(필사)’ 문자 보내주세요. 1독(필사)하실 때마다 카페에서 음료수 2잔 선물 받으세요. 

9. 다양한 전도물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도하실 때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부교역자 동정: 남인보목사 연장 교육 7월 18일~29일(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과정)

11. 매일은혜생활가이드: 올해에도 <은혜생활가이드>를 통하여 영적성장과 은혜가 풍성한 삶으로 나아갑시다. 

12. 주차 스티커 발부: 우리교회 성도님은 언제든 교회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스티커를 받아가세요.

13. 장례위로: 박계수님(박정희b권사 시모), 7월 22일(금) 별세

14. 중보기도: 1) 미얀마와 아프간, 우크라이나를 위해, 어둠과 폭력이 물러가고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믿음을 지키도록 2) 환우들을 위해서 3) 수험생과 취준생, 군복무자를 위해
  - 군복무자: 이준규(신금자권사) 고현솔(고현재장로) 황문혁(이정미권사) 홍성호(홍영휘권사) 문지원(문철집사) 최재훈(최장원권사) 박현서(박보양권사) 이정우(조영희권사) 박대선(김은숙집사)
  - 환우명단: 고가영성도 권기용성도 김대귀성도 김선이권사 김지원집사 김현규권사 문이순집사 문철집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박승운권사 이경자권사 이명종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이용희권사 임효숙성도 정미자성도 정영규권사 정옥미권사 정정애권사 조윤혜집사 최월자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허지연집사 홍수영성도 황은경권사    ※ 누락 된 분은 사무실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동하는 믿음(4)유혹을 당할 땐 이렇게 하세요(야고보서 1:13-18)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0장      ◾ 복음송 주 선한 능력으로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야고보서 1:13-18


시험에 관한 야고보 사도의 말씀이 계속됩니다. 시험이라는 단어에는 크게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련과 역경이고, 다른 하나는 유혹입니다. 오늘 본문의 앞 단락은 시련에 관한 말씀이라면, 오늘의 본문은 유혹에 관한 말씀입니다. 유혹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누구나 유혹을 받는다

시련과 마찬가지로 유혹도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언제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약 1:13) 그러므로 자신이 유혹을 당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혹은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장소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죽음의 문턱을 넘는 순간까지 유혹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유혹을 받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의도적으로 유혹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 한, 유혹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예수님도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고, 바울도 유혹을 받았습니다. 유혹을 당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유혹에 무너지는 것이 죄입니다. 유혹이 올 때 놀라지 마십시오. 유혹을 받은 것으로 인해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유혹에 빠지지 않으면 됩니다. 우리는 유혹을 당해도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핑계 대지 않기

유혹은 잘못된 길로 이끌어 무너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승리하는 복된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유혹은 모두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사탄은 성도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유혹이 올 때 우리는 어떤 핑계도 댈 수 없습니다. 건강하고 신실한 성도는 유혹을 받을 때 누구도, 무엇도 탓하지 않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탓하고 핑계 대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유혹과 맞서 물리칩니다.


사탄의 책략을 알기

우리는 유혹을 이기기 위해 사탄의 책략을 알아서 대비해야 합니다(고후 2:11). 사탄은 수천 년이 넘도록 유혹에 관하여는 같은 책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혹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야고보 사도는 이 과정을 잘 말씀해 주십니다.

1) 욕심
첫째 욕심입니다(약 1:14). 야고보 사도는 유혹은 욕심을 통해 다가온다고 말씀합니다. 욕심은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욕구와 욕심을 구별해야 합니다. 욕구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추진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는 식욕, 수면욕, 성취욕, 인정의 욕구 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선한 욕구가 통제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벗어날 때 욕심(욕망)이 됩니다. 욕심은 탐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 욕구가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물들 때 욕망과 탐욕이 됩니다. 야고보 사도는 바로 이 욕심을 통해 사탄이 다가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유혹에 빠지는 것은 자신의 욕심에 이끌리기 때문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유혹은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식욕이 지나쳐서 탐식이 되고, 성취욕이 지나쳐서 일 중독이 되고,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지나쳐서 명예욕이 되고, 소유의 욕심이 지나쳐 재물욕에 빠지고, 성적인 욕망이 지나쳐서 불순한 삶에 빠지게 될 때 사탄이 그 욕망의 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이것이 사탄이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2) 미혹
유혹의 다음 단계는 미혹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자기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14절)라고 말씀합니다. 야고보 사도의 말씀은 유혹에 빠지는 것은 마치 사탄이 쳐 놓은 덫에 걸리고, 사탄이 던진 미끼를 문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미혹합니다. 덫을 놓고 미끼를 사용합니다. 우리의 욕망을 건드릴 미끼를 교묘하게 던집니다. 미끼 속에는 감추어진 바늘이 있는데도 우리의 욕심은 그 미끼를 덥썩 물려고 합니다. 이렇게 유혹은 우리의 욕심에서부터 시작되고, 사탄은 욕심을 자극하는 미끼를 통해 미혹합니다. 

3) 불순종
욕심에서 시작되어 사탄의 미끼에 걸려 넘질 때 결국 구체적인 불순종의 행동인 죄로 이어집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약 1:15)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난 욕심이 사탄의 미혹에 넘어갈 때 불순종의 죄를 낳게 됩니다. 사탄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탄은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던 욕심이 사탄의 유혹에 걸려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4) 사망
마침내 사탄이 바라던 일이 이루어집니다.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약 1:15) 사탄이 바라는 결말은 사망입니다. 마음의 작은 욕심이 사망에 이르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사탄의 유혹의 실체입니다. 물론 우리는 언제든 사탄의 실체를 깨닫고 회개하여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칫 불순종의 계곡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길에 이르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이렇듯 유혹 앞에서 우리의 길은 두 갈래입니다. 생명, 아니면 사망입니다. 유혹을 이기면 생명이고, 유혹에 넘어가면 사망입니다.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기

우리는 이렇게 사탄의 전략을 파악했으니, 이제는 사탄의 공격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유혹을 이겨낼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욕심이 유혹을 물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부정적이고 그릇된 욕심과 생각을 선한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유혹을 당할 때 자기 생각과 마음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십시오. 선하신 하나님을 향하고 의지하십시오. 


자신을 지키기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힘입을 때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지킵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신할 때, 우리는 아버지를 의지함으로 유혹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유혹을 이김으로 온전히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욕구가 욕망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살피고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미끼를 물지 않도록 경계하고 주의하십시오. 


우리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성도들과 정기적으로 지속해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진리의 검인 말씀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가 대비하고 준비하면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준비된 마음을 가리켜 ‘깨어 있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벧전 5:8)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막 14:38)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대비하지 못하면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유혹은 예고 없이, 방심했을 때 다가옵니다. 은밀하게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는 항상 유혹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거룩한 성도로 성숙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모든 상황에서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유혹을 이기는 성도,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아름다운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유혹을 당할 때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한 나의 가장 큰 노력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 나눔    ◾ 소그룹 : 말씀 나눔/ 소식 나눔/ 헌금찬송 289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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