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예배로의 부름
다함께
찬양드림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주 안에서 기뻐해 - 나는 예배자입니다/소원
새벽이슬
*돌이킴의 기도
심미연 청년
*용서의 말씀
이창현 목사
평화 나눔
다함께
드림어스 소식
아래 드림어스 소식을 참고
이창현 목사
말씀나눔
사무엘상 21:1~9 "선택의 순간"
임선숙 전도사
*결단과 봉헌
나로부터 시작되리
다함께
*주기도문
임선숙 전도사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 "마음을 펴고 말씀을 쓰다." 말씀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임선숙 전도사님께서 우리 청년들의 마음에 새길 말씀 전해주십니다. 
   - 2부는 '밴드톡'나눔의 시간입니다. 나눔까지 꼭 참여하는 드림어스가 됩시다!

2. 마가복음 필사 챌린지! 오늘 마감
강주찬 김다운 박세훈 박채린 신성혁 신하영 유성현 장윤지 정수민 정수아 주예린 (11명) 
 축하드립니다. 하.루.피.정 준비되는대로 일정 조율 후 다녀오겠습니다. 

3. 식당 리모델링 공사: 4월 18일(목)-5월 3일(금) 진행됩니다. 4월 21일, 28일, 5월 5일 주일 식사가 없습니다. 

4. 동수 3040 해피밀: 3040 성도님과 가정을 식사모임에 초대합니다. 
                                 4월 21일(주일)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7층 체육관 

5. 봉사국 해피하우스(21차): 5월 4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봉사자 신청을 받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참여 가능합니다. 1층 로비 "해피하우스 부스" 또는 장동혁목사010.9216.1821 신청

6. 일본순교지 순례: 4월 22일(월)~25일(목), 기리시단 박해의 순교 현장과 유적지 순례
                                은혜로운 여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7. 세인트: 열린 모임으로 모든 성도 참여 가능. *문의: 남인보목사 010.2854.1773

    동수건강태권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7층 체육관
    동수탁구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7층 체육관
    동수2040농구팀: 4월 27일(토) 오전 8시 7층 체육관(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8. 입대 축복: 김유민청년 4월 22일(월)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4/21(주일)신명기 31:14-29개인기도
4/22(월)신명기 31:30-32:14박에스더전도사
4/23(화)신명기 32:15-33남인보목사
4/24(수)신명기 32:34-52이창현목사
4/25(목)신명기 33:1-17임준호목사
4/26(금)신명기 33:18-34:12임선숙전도사
4/27(토)시편 103:1-14개인기도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행복한 동행 24기 보고 영상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조영기권사       •2부: 김윤지권사       •3부: 배운옥권사





교회소식

1. 우리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4년 표어: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가족의 시간: 4월 동안 새롭게 리뉴얼합니다. 가족의 시간이 다음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귀한 도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4. 입교식: 4월 28일(주일) 3부 예배 시간에 진행됩니다. 

5. 행복한 동행 24기 수료식이 오늘 3부 예배 광고시간에 있겠습니다. 수료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섬김이로 함께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수료자 총 33명(강문자 강운석 강태인 김대귀 김록경 김성자 김수지 김순임 김순희 김영준 김영희

                              문혜림 민서영 방은정  손주희 송나겸 신동선 안지영 안희은 오명자 오연녀 이다경

                              이미자 이상훈 정명심 정수영a 조용완 조중옥 최경보 최성인 최재원 홍연의 황성식)

6. 부부행복학교 4기(5 커플): 6월 1일-7월 13일(매주 토요일 오후 5시-7시/대면과 온라인 병행, 

     7월 5-6일: 1박 2일 부부행복여행) 등록비 부부당 5만 원(교재비) 부부행복여행 비용 별도. 사무실에서 접수

7. 마더와이즈 27기(지혜편): 삶의 다양한 관계 안에서 여성들을 성숙하게 세워주는 성경의 지혜를 배움

     5월 16일-7월 11일(매주 목요일 8주간 오전 10시-12시, 6월 6일 휴강), 30~50대 여성(탁아 가능)

     사무실 신청, 참가비: 교재포함 3만원 *스텝모집(리더, 섬김이, 탁아등)

8. 식당 리모델링 공사: 4월 18일(목)-5월 3일(금) 진행됩니다. 4월 21일, 28일, 5월 5일 주일식사 없습니다.

     행복한 기다림 카페에서 식당 주방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판매합니다(가격: 3천원)

9. 동수 3040 해피밀: 3040 성도님과 가정을 식사모임에 초대합니다.

     오늘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7층 체육관 *문의: 남인보목사 010.2854.1773

10. 봉사국 미용봉사: 4월 23일(화) 오후 2시 사랑의요양원, 교회출발 오후 1시 50분

11. 봉사국 해피하우스(21차): 5월 4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봉사자 및 중보기도자 신청받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참여 가능합니다. 1층 로비 "해피하우스 부스"에서 신청,

     *문의: 장동혁목사 010.9216.1821

12. 일본순교지 순례: 4월 22일(월)~25일(목), 기리시단 박해의 순교 현장과 유적지 순례

     은혜로운 여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3. 2025 꿈마을예술단 오스트리아 연주비전트립: 2025년 2월 중 8박 10일 예정, 대상: 현 6학년 이상,

     악기연주가 가능하거나, 합창이 가능한 자, 경비 개인당 350만원 예상, 4월 28일 신청 마감(3명 신청 가능)

14. 네팔 단기선교: 9월 2일 오후 1시 35분 출발-9월 10일 오전 5시 15분 도착 8박 9일, 200만원,

     인원 15명(선착순) 4월 21일 주일까지 *문의: 정수영a권사 010.2456.1958

15. 입대 축복: 김유민청년 4월 22일(월)

16. 장례위로: 이간란성도(윤미경권사 모친) 4월 12일(금) 별세

                       안옥례성도(주연정권사 모친, 채봉석권사 장모) 4월 16일(화) 별세

2024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2024 동수 킹덤프로젝트를 참고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4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나눠드린 소책자를 활용하여 성경암송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5. 2024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삶이 힘드신가요? 위로의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창세기 28:10-19)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0장 ◾  복음송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창세기 28:10-19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로 이주하게 될 때 파라오를 만난 130세의 야곱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가 백 년 하고도 삼십 년입니다. 저의 조상들이 세상을 떠돌던 햇수에 비하면, 제가 누린 햇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창 47:9) 그는 자신이 험악한 세월을 보내면서 세상을 떠돌았다고 말합니다. 영어 성경에는 자신의 인생이 순례(pilgrimage)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야곱에게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긴에서 형은 야곱을 죽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을 수 없었던 이삭은 결국 야곱을 먼 외가로 도피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야곱은 에서의 추격을 피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향합니다. 하란까지는 800Km가 넘는 먼 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편애와 극성 때문에 아버지를 거짓말로 속이고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챘다가 형의 미움을 받아 이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도망자의 신세가 된 야곱은 추운 밤이면 외롭게 돌을 베개 삼아 밤을 보냅니다. 그렇게 찬 바닥에 누워있는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아마도 그는 이러한 외로움과 두려움이 평생 자신이 걸어야 할 순례의 시작인 것을 미처 몰랐을 것입니다. 순례자의 길은 편하지 않습니다. 순례자의 길은 쉽지 않습니다. 순례자의 길은 험한 길입니다. 


이곳에 있는 우리는 믿음의 순례길을 선택한 순례자들입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의 앞선 증인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믿음의 삶은 이 세상에서 낯선 자로 사는 순례입니다(히 11:13). 


외로운 좁은 길: 예수님은 믿음의 순례길을 좁은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13-14) 생명으로 가는 순례길은 좁습니다. 길이 좁으니 찾는 이가 적습니다. 찾는 이가 적으니 외롭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세상의 환락과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서 살았을 겁니다. 넓은 길에는 사람도 많아서 외로움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길은 생명이 없는 넓은 길이고 친구가 많아도 죽음의 길일 뿐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을 때, 때로 외롭고 왕따 당하고 외면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가 걷는 믿음의 순례길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환호하지 않습니다. 좁은 길은 외롭습니다.

가진 것 없어 가벼운 길: 믿음의 순례자는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믿음의 순례자가 되는 것은 자발적으로 자신을 비우고 가난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순례자는 생존에 필요한 것만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하셨습니다. 말 구유에 태어나셨고, 머리를 두실 곳조차 없으셨습니다.(마 8:20) 믿음의 순례를 걸으려면 가난해져야 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것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탐욕을 내려놓는다는 것입니다. 불편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의 순례자는 욕심을 비웁니다. 세상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가난하고 가볍게 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 길: 순례자에게는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무슨 일을 만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에서를 피해 도망하고 있었습니다. 에서가 언제 자신을 찾아올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길에서 야곱은 강도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맹수를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성경학자들은 야곱이 삼촌의 집으로 도망가는 중에 강도를 만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려운 것은 순례길이 잘 닦인 편안하고 안정된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걷는 믿음의 순례길에도 두려움이 있습니다. 앞날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 사고와 질병의 두려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인가를 포기할 때의 두려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등 적지 않은 두려움에 싸이기 쉽습니다. 차라리 믿음을 포기하고 순례의 길을 멈추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또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순례자는 외부의 공격과 내적인 갈등에 취약해집니다. 순례자는 깨어지기 쉽습니다. 상처받기 쉽습니다. 우리는 야곱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가 두려움과 불안과 외로움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상황에서 야곱은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어느날 밤 깊은 밤중에 야곱이 환상을 봅니다. 사닥다리가 서 있는데 그 끝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창 28:13, 14-15) 야곱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자신이 엄청난 환상을 보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창 28:16-17) 야곱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두려움과 연약함을 다 보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버리지 않으시고 천사를 보내셔서 자신을 지키심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지키시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큰 계획과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순례자인 우리는 자신의 순례길에서 겪는 어려움과 아픔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삶의 무게와 아픔이 있습니다. 삶이 힘듭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는 함께하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캄캄한 인생의 밤에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외로운 우리의 삶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하나님은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아파하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가까이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요 1:51)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사다리가 되어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우리 안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늘을 봅니다. 열린 하늘로 내려주시는 주님의 은총을 받아 누립니다.


성경에는 위로의 말씀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고후 1:3-5)


하나님은 성도들의 온갖 환란 가운데서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여기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위로를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위로는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깊고 큰 아픔과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멸시를 당하셨고,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겪으시고 아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위로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위로를 주시는 주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순례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외롭지 않습니다. 위로해 주십니다. 또한 우리는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서로 사랑하고 돌보고 섬기며 위로하는 복된 믿음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손을 잡아주며 사랑하며 산다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와 영광의 날을 볼 것입니다.


야곱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며,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 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야곱은 이후 이 음성 붙잡고 평생 힘든 삶을 이겨냈습니다. 순례의 길을 완주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삶이 힘든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위로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이 음성 가슴에 새기십시오. 자신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의 음성으로 받으십시오. 한 번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다시 읽어봅시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OOO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께서 주시는 약속과 확신의 말씀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 의지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인 시편 121편의 말씀으로 자신과 우리를 축복합시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시 121:5-8)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믿음의 순례자가 되는 것은 자발적으로 자신을 비우고 가난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순례자인 우리는 순례의 길에서 겪는 어려움과 아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우리와 함께하며 위로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내가 경험한 주님의 위로는 무엇이었나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370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지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5-6)

주일 2부예배(오전 9:40)



가족의 시간(가스펠 프로젝트)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