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 동수교회 청년국 드림어스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영화설교 : 오늘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은 하지 않습니다.
- 영화설교로 나누고 싶은 영화를 추천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3분께 영화관람표(2인)를 드립니다!
https://forms.gle/3GDbDRkUx7z8Pdx79
3. 여름사역의 피날레 '물놀이'로 애써주신 모든 청년들께 감사드립니다.
4. 드림어스 챌린지! 모세5경(토라) 통독 : 성경통독표를 참고하셔서 8주 동안 모세5경 1독에 도전하세요! 성공하신 분들께 선물을 드립니다.
5. 밴드모임Q-ting : 밴드를 개편하였습니다. 밴드 배정을 원하시는 청년은 언제든 사역팀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8주 동안은 Basic 성경읽기(1) 모세5경 편을 진행합니다.
Basic 성경읽기(1) 하나님의 이야기 (창,출,레,민,신/8주)
Basic 성경읽기(2) 교회의 탄생 (누가, 사도/9주)
Basic 성경읽기(3) 성도의 구원 (요한, 로마/4주)
*총 13주 성경통독의 뼈대를 세우는 과정입니다. 꼭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6. 하.루.피.정. : 8월 15일(목) 오전 9:30 - 오후 7:00 (*일정과 준비물은 주중 단톡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 참여 대상자: 강주찬 김다운 박세훈 박채린 신하영 이명진 장윤지 정수민 정수아 주예린
7. 드림어스 청년알파를 진행합니다. (문의 : 사역팀)
- 일정 : 8월 31일(토), 9월 7일(토), 9월 21일(토), 9월 28일(토) 12시 - 1시 30분 (4주간, 점심제공)
- 대상 : 지난 청년알파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새가족, 새내기), 전도하고 싶은 친구
- 모집 : 4주간 섬겨주실 알파섬김이를 모집합니다.
1) 테이블 리더(2명) 2) 부리더(4명) 3) 환영팀(0명)(환대&게임진행&선물준비) 3) 세팅&식사팀(0명)
*드림어스 전도와 정착을 위한 유일하고 가장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전도하고 싶은 친구 초대해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8. 구호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8/11(주일) | 예레미야 49:1-6 | 개인기도 |
8/12(월) | 예레미야 49:7-22 | 임선숙전도사 |
8/13(화) | 예레미야 49:23-39 | 박에스더전도사 |
8/14(수) | 예레미야 50:1-10 | 전종배목사 |
8/15(목) | 예레미야 50:11-20 | 이창현목사 |
8/16(금) | 예레미야 50:21-32 | 임준호목사 |
8/17(토) | 예레미야 50:33-46 | 개인기도 |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박미라권사 •2부: 정갑숙권사 •3부: 제현민권사
교회소식
1. 우리 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4년 표어: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오늘은 성찬 주일입니다. 말씀과 성찬으로 감동과 은혜가 가득한 복된 예배자가 됩시다.
4. 속회대심방: 각 교구별로 대심방이 진행 중입니다. 속장님들은 지역장님이나 교구 교역자에게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 드림공동체 물놀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 남선교회 핫도그, 전도국/여선교회 떡볶이, 정겨운/김선주집사 슬러시 기계 대여)
6. 동수성경대학(DBC) 5학기: 동수성경대학 계속 진행됩니다. 주일 오후 3시 대예배실/온라인
7. 연합 속회: 주일 오후 1시 30분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
8. 필리핀 까위기 마을 학생 장학금 후원: 중·고등학생 70명/1구좌 5만 원, 지정헌금봉투로 헌금(연 1회)
9. 네팔단기선교 후원물품접수: 8월 18일(주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접수받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후원 물품: 영유아·초등학생 여름옷 1인당 2벌, 연필, 볼펜 *문의: 정수영권사(010.2456.1958)
10. 필리핀 선교용품 후원: 상처 연고 50개, 광범위 피부질환용 연고 50개 *물품접수 및 문의: 유병일장로(010.5353.3168)
11. 에너지 절약 캠페인: 7-8월 동안 여름 시원한 복장으로 예배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참여합시다. 추운 분들은 예배실 입구에 있는 담요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2. 감사: 주봉택원로목사 자녀들 가정에서 식사공궤 해주셨습니다(주봉택원로목사 추모).
2024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2024 동수 킹덤프로젝트를 참고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4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나눠드린 소책자를 활용하여 성경암송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5. 2024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빌립보서 1:27-30)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43장 ◾ 복음송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빌립보서 1:27-30
오늘 본문은 빌립보서 전체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바울이 말하려는 메시지의 주제는 곧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27절). “생활하다”라는 단어는 당시의 정치와 사회 문화를 반영하는 단어인데, 폴리스(도시)의 일원(시민)으로 산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이 단어를 신앙적인 의미로 사용하면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 3:20)라고 말씀하였듯이, 우리의 국적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리스도인은 하늘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늘의 시민권자로 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란 무엇일까요? “복음에 합당한 삶”은 세상과 하늘이라는 이중 국적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2장 15절의 말씀은 ‘복음에 합당한 삶’의 연장 설명인데, 여기에는 세상과 구별되고 대립하면서도 또한 세상을 품는 것이 모두 드러나 있습니다.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앞에 무릎을 꿇지 말아야 하면서도, 오직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삶으로 이 세상 안에서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복음을 가진 사람다운 삶, 복음에 어울리는 삶, 복음을 드러내는 삶, 복음에 걸맞은 삶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하라면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생활”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사는 삶입니다. 바울은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과 함께 있든지, 아니면 떠나 있든지 상관없이 그들의 삶은 변함이 없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복음의 사람은 사람이 알아주든 모르든 언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매사에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성도는 누군가 본다고 해서 바르게 살고, 사람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항상 바르고 경건하고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삶입니다. 성도는 CCTV가 없어도 하나님은 어느 곳이나 계심을 믿음으로 생활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곧 내 앞에 계신 하나님 임재 의식의 삶(코람 데오)입니다. 만약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펴보신 모습, 우리의 마음 속의 생각까지 화면으로 띄운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나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 바르고 선하며, 경건한 삶에 힘쓰나요? 세상은 우리가 완벽한 성자가 되기를 기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세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평화와 소망의 삶을 사는 것이 복음이 삶입니다. 그러니 매일 일상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리심을 인정하십시오.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한결같이 진실하고 겸손하며 섬기고 사랑하기에 힘쓰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빛나기를 축복합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오늘 본문에는 “싸움, 대적, 멸망, 고난, 투쟁”과 같은 단어들이 나옵니다. 30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모두 전투적인 용어입니다. 고대부터 도시(성읍)의 가장 중요한 일이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시민의 가장 큰 임무는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시민의 가장 큰 영광은 전쟁에서 전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도시와 시민이라는 단어에는 이런 군사적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바울은 이런 군사적인 이미지를 성도들의 삶, 즉 복음에 합당한 삶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도의 삶은 아무런 문제나 고통이나 저항이 없는 삶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삶을 살 때 세상과 환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대적이었습니다. 사탄은 성도가 생명의 복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멈추려고 도전해옵니다. 대적자들은 말씀대로 살려는 우리를 흔들어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어떤 일에서든 대적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하였습니다(28절). 또한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마음으로” 전투하라고 격려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은 지금 바울이 그러하듯이 한 마음으로 영적인 전투에 참여하는 삶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적 전투에서 “한 정신과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공동체인 교회는 하나의 팀이며, 사탄을 대적하는 영적 전투에서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팀워크와 하나 됨을 매우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내적인 분열을 통하여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들을 낙심케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과 한 정신으로 복음의 열매와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무려 16번에 걸쳐서 “함께”라는 접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의 전우입니다. 혼자서 싸우면 집니다. 그러나 함께하면 이깁니다. 우리가 한마음이 될 때 우리 안에 부활의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한 팀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팀워크로 사탄을 맞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과 분열이 아니라, 협력과 팀워크의 정신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에 합당한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한 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한 주님 예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한 성령님을 소망합니다. 우리를 한 세례를 받았으며, 한 성령님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온전히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정신과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승리의 깃발을 이 세상에 꽂읍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복음의 방식이며, 승리의 길입니다.
종말론적 승리를 확신하기
우리의 하나 됨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하였다는 확신과 믿음’입니다.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징조이고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징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28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징조 곧 승리의 징조가 주어졌으며, 승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이미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한 삶은 세상의 힘과 사탄의 공격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한 전투임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악의 세력과 맞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믿음으로 살려는 사람은 시련을 겪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악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롬 8:31) 우리는 이 확신과 믿음으로 담대하게 행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전쟁에서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우리는 믿음으로 승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우리의 대장이십니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주님은 승리의 왕이십니다.
고난을 특권으로 여기기
복음에 합당한 삶은 더 나아가 ‘고난을 특권으로 여기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29절) 고난이 특권이라는 말은 고난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고난을 환영하며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고난을 특권으로 보는 믿음의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볼 때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마틴 루터는 십자가의 고난의 신학을 말하면서 십자가의 고난은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모델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119편에서도 시인은 고백합니다.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이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단지 편히 사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면, 우리는 얼마든지 편한 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편한 길이 바른길은 아닙니다. 편안한 길이 우리를 진정한 기쁨과 승리와 영광으로 이끌지 못합니다. 성도가 복음에 합당하게 살려고 할 때 고난은 친구처럼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성도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한 은혜의 친구가 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려는 사람은 고난을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고, 강하게 하며, 온전한 성품을 형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그뿐 아니라 환란 가운데서도 우리는 기뻐합니다. 환란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인격을 낳고,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롬 5:3-4)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길에 고난이 오거들랑 감사하십시오. 기뻐하십시오. 특권으로 여기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정금같이 빛날 것입니다. 바울은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딤후 4:7)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담대하게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믿음을 지키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합시다. 복음으로 한마음과 한뜻을 가진 멋진 팀이 됩시다. 우리는 승리한 전쟁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고난도 특권으로 여기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복음으로 승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의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복음의 합당한 생활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사는 삶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볻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우리는 오늘 복음에 합당한 생활로 살고 있는지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복음에 합당한 삶은 세상의 힘과 사탄의 공격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확신과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대장 되사며, 승리의 왕 되심을 확신하십니까?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545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주일 2부예배(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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