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30)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소식
Welcome to 청년알파❓
알파는 함께 먹고, 보고, 이야기 나누는 '열린예배'로 입니다. 모든 청년을 초대합니다!
[주차별 주제]
9/29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이창현 목사 토크, 김경석 특찬)
10/6 "어떻게 악에 대항할 수 있는가?" (영상)
10/13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영상)
10/20 "교회란 무엇인가?" (주학선 목사님 토크, 이새하얀 특찬)
10월 27일 다음 주일 예배는 성찬예배입니다.
- 예배 후 성찬식이 있고, 2부 밴드모임은 모이지 않습니다.
-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올해 연말사역을 위해 모이니 꼭 참석바랍니다.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10/20(주일) | 예레미야애가 2:11-22 | 개인기도 |
10/21(월) | 예레미야애가 3:1-18 | 전종배목사 |
10/22(화) | 예레미야애가 3:19-39 | 이창현목사 |
10/23(수) | 예레미야애가 3:40-54 | 임준호목사 |
10/24(목) | 예레미야애가 3:55-66 | 장동혁목사 |
10/25(금) | 예레미야애가 4:1-10 | 박에스더전도사 |
10/26(토) | 예레미야애가 4:11-22 | 개인기도 |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실버 야유회 보고 영상
행복한 동행 25기 홍보 영상
2024 동수사랑바자회 보고 영상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최은혜권사 •2부: 이지연a권사 •3부: 고현재장로
교회소식
1. 우리 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4년 표어: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오늘은 성찬주일입니다. 말씀과 성찬의 경외와 기쁨, 깊은 은혜와 감동 가득한 예배를 드립시다.
5. 한영혼 VIP 축제: 11월 3일(주일), 이번 주 미션은 ‘나의 VIP에게 초대 메시지 보내기’입니다.
(메시지 예시를 월요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한영혼VIP작성서에 소중한 한영혼을 작성해주세요(헌금함/전도국 제출).
6. 추수감사절 전교인 감사찬양축제(속회/사역팀별): 11월 3일(주일) 오후 3시 대예배실, 10월 27일(주일)까지 사무실 신청
7. 동수성경대학 6학기 구약 4 "왕국의 성립": 주일 오후 3시 대예배실 실시간 및 주중 온라인 참여 가능
8. 2024 동수사랑바자회가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기증품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과 헌신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자회를 위해 나누리병원과 그랑프리성형외과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9. 행복한 동행 25기: 11월 6일-12월 11일(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30분, 12월 7일/토 성령수양회) 게스트 인원: 여성 25명, 남성 5명, 사무실에 혹은 교역자, 지역장 통해 등록 가능합니다. 섬김이로 섬기길 분들 사무실로 신청해주세요. *문의: 장동혁목사(010.9216.1821)
10. "새로운 나" 모집(성경적 성교육): 11월 2일(4주간 매주 토) 오후 2시-3시 30분, 사무실 신청(10월 27일까지) 중학교 1,2학년 학생&부모(부모 2주 참여), 회비 5만원(교재&수료반지 포함) *문의: 임준호목사(010-5066-8698)
11. 한국엠마오가는길(KOWE) 120기(여성): 10월 20일(주)-23일(수) 일영연수원, 뉴필그림과 섬김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2. 2024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나눠드린 프린트물을 활용하여 올해에도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13. 수요실버대학 가을나들이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14. 담임목사 부부 피정: 10월 9일(수)-26일(토) 피정 기간 동안 회복과 충전, 교회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5. 결혼 축하: 권효연(권혁근권사/박미경성도 딸) 10월 26일(토) 오전 11시, 웨스턴베니비스 신도림 7층 다이너스티홀
16. 장례 위로: 성문기님(성종희집사 부친) 10월 12일(토) 별세
2024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2024 동수 킹덤프로젝트를 참고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4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나눠드린 소책자를 활용하여 성경암송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5. 2024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질문이 바뀌어야 합니다(사사기 6:11-16)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6장 ◾ 복음송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사사기 6:11-16
오늘 본문은 사사 시대에 영웅! 기드온이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어릴 적 교회학교에서 배웠던 기드온이라면 ‘기드온의 300용사’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수적으로 불리한 전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한 군사적 영웅이었죠. 하지만 오늘 기드온의 모습은 용맹한 군사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는 지금 미디안의 눈을 피해 숨어 살면서, 작은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는 중이니까요.
감히 여쭙니다(13)
그런 그에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힘센 장사야!’라고 기드온을 부릅니다. 자신의 처지를 모를 리 없는 기드온은 이 말이 조롱처럼 들렸는지 발끈하며 되묻습니다. "감히 여쭙습니다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어째서 우리가 이 모든 어려움을 겪습니까? 우리 조상이 우리에게, 주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어 우리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말하였는데, 그 모든 기적들이 다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기드온 자신도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억울한 겁니다. 부모님에게 전해 들은 출애굽의 역사처럼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베풀어 주신 기적이 있다면, 자신도 포도주틀에서 밀이나 타작하고 있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죠. 미디안의 극악무도한 약탈이 일상이 된 시대에 침묵하시는 하나님, 전에 듣던 기적 따위는 사라져 버린 시대에 기드온은 감히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조금도 그가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건 아마도 그가 감히 던진 질문을 우리도 던져보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질문에 답하시다(14)
우리는 이 땅의 명백히 존재하는 ‘악’에 대해 압니다. 가난과 질병, 전쟁과 재난 같은 고통과 아픔은 사사시대처럼 우리에게도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세계 각국은 인류의 평화보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쟁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왕따 같은 차별이 없는 교실을 찾기가 어렵고,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 땅에 ‘악’이 없고 ‘어둠’이 사라진 낙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포도주 틀은 그런 세상에서 기드온이 찾은 안식처입니다. 이곳에서 그는 미디안의 눈을 피할 수 있고, 적어도 자기 먹을 만큼의 먹거리 정도는 얻으며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기드온은 그 안식처에서 이런 하나님의 답을 듣게 됩니다. "너에게 있는 그 힘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하여라.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한 번 더 감히 여쭙니다(15)
기드온은 미디안의 침탈에도 침묵하신 하나님을 향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적어도 질문하는 순간만큼은 전능한 분의 침묵은 부당하다고 확신했을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아닌 ‘네가 가진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답을 듣기 전까지, 기드온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포도주 틀에서 자기 목숨이나 부지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포도주 틀 속의 기드온으로서 질문합니다. “내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할 수 있습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나의 가문은 므낫세 지파 가운데서도 가장 약하고, 또 나는 아버지의 집에서도 가장 어린 사람입니다." 이 말은 사실이 일까요?
포도주 틀을 넘어서는 상상력(16)
기드온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의 아버지 밑에는 적어도 열 명 이상의 종들이 있고, 집에는 수소와 염소가 있습니다. 또, 많은 재정이 필요한 우상의 제단을 지을 여유도 있는 유력한 집안의 아들이었습니다. 물론, 미디안을 쳐부술 만큼의 군사적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는 처지는 미디안 때문만이 아니라 스스로 자처한 선택입니다. 포도주 틀에만 있으면 적어도 미디안의 눈을 피할 수 있고, 포도주 틀에만 있으면 당장에 빵을 구워 먹을 밀 정도는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생존을 보장해 주는 포도주 틀은 기드온이 선택한 안식처였습니다. 그런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선 감히 상상조차 못 한 비전과 꿈을 주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네가 미디안 사람들을 마치 한 사람을 쳐부수듯 쳐부술 것이다." 이 말씀으로 기드온은 하나님의 상상력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가 제일 먼저 받은 것은 군사적 능력이 아니라 포도주 틀 속에 갇힌 그의 상상력입니다. 기드온이 때마다 증거를 요구했던 것은 의심이 아니라 이 상상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열심입니다.
질문이 바뀌었다(36)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상상력’과 이를 이루려는 기드온의 ‘열심’은 그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요? 제일 먼저, 기드온이 한 일은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곧장 바알 제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어느새 기드온은 바알과 다투는 자란 뜻의 ‘여룹바알’로 알려지게 되고,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다른 지파의 사람들까지 그의 나팔 소리를 듣고 모여들었습니다. 더 이상 기드온은 숨어 있는 자가 아닙니다. 그에게 주신 상상력은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드온은 하나님께 이렇게 질문합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나를 시켜서 이스라엘을 구하시려고 하십니까?” 기드온은 변화되었고 그의 질문도 바뀌었습니다. 이제 더는 포도주 틀 속에서 하나님을 탓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핑계 대는 기드온이 아닙니다. 그의 질문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나’를 부르시는 것이 맞습니까?”
우리가 답할 차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성은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라는 하나님의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답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기드온도 이와 같은 질문 앞에 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다음 장면에서 기드온의 답을 말이 아닌 그가 서 있는 장소로 대신합니다.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모든 군대가 일찍 일어나, 하롯이라는 샘 곁에 진을 쳤는데, 미디안의 진은 거기에서 북쪽 골짜기에 있는 모레 언덕에 있었다.”(삿7:1) 기드온은 이제 미디안을 피할 포도주 틀이 아닌 미디안과 맞서 싸우는 전장에 나와 있습니다. 기적은 미디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미디안과 맞서 싸우는 큰 용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그의 책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간은 유전자 보존을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생존 기계”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악으로부터 숨고, 포도주 틀에서 생존하기를 택하는 한,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존 기계를 뛰어넘을 ‘상상력’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로 우상을 부수게 하시고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생존 기계가 아닌 예배자로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따라 죽음의 세력과 맞서 싸우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절망적인 악과 뒤덮을 듯 넘실대는 어둠을 뚫고 들어가는 ‘거룩한 빛’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질문은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의 악을 보며 “하나님이 어디 있단 말인가?”가 아니라 “하나님! 저를 보내시게 맞습니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입니다. 바로 그때, 주님은 우리에게 부활의 승리에 참여케 하실 것입니다. 승리는 포도주 틀이 아닌 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꿈과 상관없이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나의 ‘포도주 틀’은 무엇인가요?
3)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순종했을 때 내게 어떤 능력(또는 기적)을 주시길 바라나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495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주일 2부예배(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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