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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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1부: 유은이권사       •2부: 정갑숙권사      •3부: 유병일장로

1. 우리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5년 표어: 말씀과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오늘은 성찬 주일입니다. 말씀과 성찬의 경외와 기쁨, 깊은 은혜와 감동 가득한 예배를 드립시다.

5. 영웅들의 믿음(히브리서 11장): 1월 26일부터 새해 첫 시리즈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둡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영웅들을 본받으며 믿음의 순례길에 승리하는 복된 새해가 됩시다.

6. 부모님과 함께 하는 기도하는 어린이(가정사역원&교육국 주관): 부모님과 함께 말씀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움, 2월 9일(오늘), 16(주일), 23(주일) 오후 1시-2시, 2월 15일(토) 오후 2시-4시

 대상 : 초3-6학년(24년 기준) 어린이와 학부모, 참가비 1인 1만 원 *신청 및 문의: 사무실

7. 엠마오가는길 121기(남성) 모집: 3월 2일(주일)-5일(수) 광림수도원/ 등록비 30만 원

 *입교인은 교회에서 후원/사무실에서 신청하십시오.

8. 부평동지방 지방회: 2월 23일(주일) 오후 2시 부광교회. 신천장로와 진급 중인 장로님은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별세회원 추모식(오후 3시 30분)과 은퇴 장로 찬하식(오후 4시 20분)도 있습니다.

9. 행복한기다림 카페 리모델링 공사 : 1월 13일(월)-3월 6일(목) 예정. 그동안 카페를 이용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불편을 참아주시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0. 청년국 겨울 수련회 "하루캠핑": 청년국 겨울 수련회 "하루캠핑"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11. 꿈마을예술단 유럽연주비전트립: 꿈마을 유럽 연주 비전트립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2. 동수영화모꼬지: "코다" 2월 15일(토) 오전 10시-12시 비전홀(미러클센터 2층)

13. 미디어팀 모집: 주일 1부예배, 주일오후예배, 금요은혜의 밤 중에 가능하신 예배 때 사역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모르시는 분들도 사역가능합니다. *분야: 자막/영상/사진촬영/음향 *문의 및 신청: 최용하권사(010.6428.0055)

14. 금주의 암송 구절을 함께 외웁시다.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5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5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영웅들의 믿음(3)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믿음(노아) (히브리서 11:6-7)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6장 ◾ 복음송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히브리서 11:6-7

히브리서는 노아를 말하면서 먼저 그의 시대를 언급합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7절) 노아의 시대는 하나님이 경고하신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아담으로 시작해서 10대째인 노아 시대에 하나님은 무엇을 경고하셨을까요? 하나님이 경고하신 노아 시대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계획이 악한 시대였습니다.땅에는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였고, 죄로 인하여 세상이 부패하고 포악하였습니다.(창 6:5-6, 11-12) 노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경고는 세상의 심판과 노아의 구원을 위한 경고였습니다.(창 6:13, 14) 이것이 히브리서 기자가 말씀하는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순종하는 믿음

노아는 죄악이 가득한 그 시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창 6:8,9) 노아는 무법천지였던 그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았음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창세기에서 노아를 설명하면서 가장 많이 표현하는 것이 노아의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홍수로 심판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창 6:22) 이것이 노아의 믿음의 특징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꼭 그대로 하였습니다. 빠짐없이 다하였습니다. 노아의 이러한 태도는 그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였음을 보여줍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과정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른 땅 위에서 배를 짓는 노아를 보며 사람들은 비웃고 조롱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죄가 가득한 시대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향락에 빠진 시대에, 누구도 노아가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노아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마음을 다하였습니다. 그의 순종은 시대의 풍조를 거스르는 순종이었습니다. 세상의 상식과 가치를 넘어서는 순종이었습니다. 세상의 조롱과 비난과 위협을 물리친 순종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그대로 다하였습니다. 99% 순종이란 없습니다. 순종은 100% 순종이든지, 불순종이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노아는 순종의 본을 보여줍니다. 순종은 성경에 나타나는 믿음의 거인들의 공통분모입니다. 순종 없는 믿음은 없습니다. 믿음과 순종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온전한 신뢰와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나며, 순종은 살아 있는 믿음의 증거가 됩니다.

성경은 노아가 당대에 온전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고 증언하면서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음을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창 6:9)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듯이,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순종하지 않으며 동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내 뜻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기준으로 삼을 때 순종하고 동행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구원하는 믿음

노아는 방주를 다 지은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랐습니다.(창 6:18-20) 노아는 그의 아내와 세 아들(셈, 함, 야벳)과 자부들을 데리고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으신 동물도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방주의 문을 닫으셨고, 하늘의 창문을 여시니 40일 동안 비가 내렸으며,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물에 잠겨 죽음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방주는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동물들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었습니다. 노아는 그의 가족과 함께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홍수는 인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었습니다. 성경은 노아가 건축자였을 뿐만 아니라, 의를 전파하는 사람이었다고 증언합니다.(벧후 2:5) 참으로 놀라운 구절입니다. 노아를 가리켜 “의를 전파하며 정의를 부르짖은 자(a preacher)”라고 표현합니다. 노아는 성경이 말하는 최초의 설교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준비하심을 알았기에 다가올 심판을 대비하도록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그는 방주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아의 전파를 거절하였지만, 노아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노아가 그의 가족을 구원한 것을 그의 삶의 매우 중요한 가치로 평가합니다. 오늘 본문은 노아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라고 증언합니다. 노아가 가족을 구원함으로 믿음으로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족을 구원하는 것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족을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과 기도와 열망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의를 전파하면서 계속 방주를 지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였으며, 수십 년 동안 방주를 짓고 설교한 열매는 자신의 가족 구원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구원하는 믿음입니까? 가족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과 생명의 의를 전파하는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합시다. 가족 구원과 영혼 구원은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이며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어 새 역사를 시작하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 노아의 대홍수는 단지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이 초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인류를 멸망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노아의 방주는 그의 가족만 구원한 것이 아니라, 동물도 구원하였습니다. 단지 노아의 가족만 구원하려 하셨다면 방주는 그렇게 클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자연과 생명체를 보존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노아의 방주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 생태계를 돌보고 지켜야 할 사명은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으며(창세기 6:8),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새로운 역사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노아를 통하여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여전히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대홍수 사건을 통하여 노아를 위로와 안식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심판하신 세상에서 노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예배하는 믿음

비가 멈추고, 물이 빠진 후 방주에서 육지로 나온 노아가 처음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노아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제단을 쌓고 제물을 바쳤습니다.(창 8:20)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던 것처럼, 노아의 제사를 기뻐 받으셨습니다. 노아의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으로 복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새롭게 인류를 시작하는 복된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명령과 비슷한 것으로, 하나님은 노아의 후손들이 땅에서 번성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다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나타내는 중요한 언약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단을 쌓고 제사를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노아가 홍수후에 처음 한 것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제사와 제물의 가치는 예배드리는 사람의 마음과 삶에 달린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서 온전한 예배자로 가족을 헌신하게 하였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한 예배는 그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올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것입니다. 우리는 노아의 예배하는 믿음을 회복하고 본받아야 합니다. 예배가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순종하는 의의 믿음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고 목적이며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예배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노아의 실책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지만, 아쉽게도 그의 삶의 부끄러운 실수가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에 관한 기록에서 그들의 결점과 실수까지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교훈과 경고의 말씀이 됩니다. 노아의 실수에 관한 기록은 창세기 9장에 나옵니다. 방주에서 나온후 노아는 농사하면서 포도나무를 재배하였는데,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장막 안에서 벌거벗고 누워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본 아들 함이 다른 형제들 셈과 야벳에게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떠벌렸습니다. 이때 셈과 야벳은 옷을 가져다가 아버지의 수치를 덮었습니다. 노아는 술에서 깬 후에 둘째였던 함의 무례함을 알고 함의 막내아들 가나안을 저주하는 예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실수를 통하여 신앙의 위인들도 결국 인간이며, 모든 인간은 죄인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완전하시며, 하나님만이 실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우심으로 말미암아 살 뿐 결코 자신의 무엇으로도 온전하고 거룩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실수합니다. 우리도 잘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성숙하고 새로워지도록 이끄십니다. 노아의 자손들은 결국 큰 민족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었습니다.

선한 역사를 통해서도 악한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바르고 선한 길을 깨닫고 의롭고 선한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노아에게서 가장 본받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선한 길을 걸읍시다. 가족을 구원하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씁시다. 예배를 삶의 우선순위에 둡시다. 하나님의 언약 무지개를 품고, 악하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밝고 빛나는 삶으로 선한 등불을 밝히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의 기도는 무엇을 구하는 기도였습니까? 우리의 기도를 점검하고 회개함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합시다.

3) 무엇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함께 결단해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430장 /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1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