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3부예배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드림어스 소식
드림어스 소식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9/21(주일) | 역대하 6:12-25 | 개인기도 |
9/22(월) | 역대하 6:26-42 | 임준호목사 |
9/23(화) | 역대하 7:1-22 | 신성혁장로 |
9/24(수) | 역대하 8:1-16 | 유병일장로 |
9/25(목) | 역대하 8:17-9:12 | 신성혁장로 |
9/26(금) | 역대하 9:13-31 | 전종배목사 |
9/27(토) | 역대하 10:1-19 | 개인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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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조연화권사 •2부: 윤세희집사 •3부: 장유진권사
교회소식
1. 우리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세례예식: 오늘 3부예배 시간에 진행됩니다
[세례자] 권승일, 문미진, 서누리별, 정성인, 정소라, 이윤열, 추옥자(7명)
3. 속회교안 활용: 말씀의 삶을 위해 속회교안에 '설교 노트'란이 생겼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감동 받은 것을 메모하고, 결단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적고 주중에 활용하십시오.
4. 운영위원회(대면): 9월 28일(주일) 오후 4:00, 새가족실
5. 전임교역자 수양회: 9월 22일(월)-25일(목), 일본
6. 2025 동수사랑바자회: 10월 18일(토) 오전 9:00, 동수교회 마당,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기증품 접수] 9월 21일(주일)-10월 12일(주일) 본당 1층 로비(고장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로 기증해주세요.)
친환경을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시면 덤을 드립니다. *바자회 준비위원회 4차 모임: 오늘 오후 1:30, 전도국실
7.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헌금 또는 현물로 하실 수 있습니다(지정헌금봉투로 헌금).
온라인 헌금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입금 시 이름 옆에 '추'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8. 실버행복대학 클래스 수업: 매달 셋째주 금요일 오전 10:30,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
[노래교실/라인댄스/생활서예/꽃꽃이/멘드보드게임] *7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9. 5060 남자들도 간다~ 가을 나들이: 9월 27일(토) 오전 8:30, 교회출발(오후 4:00 도착 예정), 강화도
사무실 신청 *문의: 이근수권사(남선교회), 황지상성도(남성국)
10. 미얀마선교팀 모집: 미얀마교회 예배 지원과 재정적 후원을 위한 팀원을 모집합니다.
1층 로비부스에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정수영권사
11. 꿈땅도서관 Joyful English 수업 안내: 재미있는 성경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영어 수업.
매월 2-4주(주일) 오후 1:10-2:00 *참여문의: 꿈땅도서관(070-7878-6026)
12. 봉사국 해피하우스(23차)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후원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 출산축하: 이동훈성도, 이건아성도 9월 16일(화) 득남
14. 장례위로: 이은주권사 모친(故 정동숙권사) 9월 15일(월) 별세
15. 이창현 목사 이임: 이창현 목사님 오늘 이임하시고 싱가폴영광교회 담임으로 부임하십니다.
그동안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5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5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제자는 아무나 되나?(누가복음 14:25-33)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1장 ◾ 복음송 물 위를 걷는 자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4:25-33
“누구든지 내게로 오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은 예상치 않은 말씀을 던지셨습니다. 과연 누가 가족을 버리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을 미워하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겠다고 나설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분명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떼어 버리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주님은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은 가장 저주스럽게 여긴 그 십자가를 지지 않고서는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목숨처럼 여기는 모든 소유물도 다 버려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아예 막으시려는 것 같습니다. 따라오려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어 돌려보내시려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는 사람에 대해 분명한 기대와 기준을 가지고 계셨으며, 그 기대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자됨에 대한 예수님의 기대, 예수님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예수님을 따름으로 즐거움과 복을 얻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소유를 내려놓는 결단과 헌신의 사람을 기대하셨습니다. 세상 누구도 이런 결단과 헌신을 제자들에게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제자됨의 조건은 결코 평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좋아요’를 마구 눌러줄 팬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고 닮을 진짜 제자를 원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건축하는 사람과 전쟁을 하는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축하는 사람은 건축비가 얼마나 들지 비용을 다 계산해보고 자금을 마련하고 집을 지을 준비가 되어야 공사에 착수합니다. 전쟁에 나가는 임금도 병사들의 숫자와 무기를 평가하고 분명한 전략을 세운 후에 전쟁에 나섭니다. 적과의 전력을 비교합니다. 병력과 화력을 비교합니다. 어떻게 적군을 맞설지 지형과 날씨까지 염두에 두고 작전을 세웁니다. 이길 가능성이 있으면 나가서 전쟁하겠지만, 이길 가능성이 없다면 화친을 청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무작정 전쟁터에 나갔다가는 패하기에 십상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따라오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내 제자가 되려고 하느냐? 그렇다면 분별력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제대로 계산해보고 따라와라. 자, 나를 따르려면 자기 목숨을 미워해야 하고, 십자가를 져야 하고, 소유를 포기해야 한다. 잘 계산해보고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 아무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마 7:21)
오늘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에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믿고 있으며, 무엇을 확신하고 있으며,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단지 얼마간의 제자 훈련을 받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과정을 마쳤다는 것과 진정한 제자가 된다는 것은 다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세 번에 걸쳐서 같은 표현을 반복하셨습니다. 그것은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입니다(26, 27, 33절). 세 가지의 조건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기준이 있습니다. 허리띠를 단단히 잡아매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최상급으로 사랑하라.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26절)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부모를 미워하고, 아내와 자식을 미워하고,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자신의 목숨도 미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참 난감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말씀입니다. 미워한다는 말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원문은 ‘미세이’입니다.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미워하다’이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덜 사랑하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마 10:37) 그렇습니다. 누가복음에서 사용된 ‘미워한다’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강조법을 사용하신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부모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배우자와 자녀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아들과 딸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해서 부모를 버리고 배우자를 버리고 자녀를 버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제자 되는 길의 첫 번째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최상급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그것은 곧 우상 숭배와 같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가 진실한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최상급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께 사랑을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오히려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넘칩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넘치게 부어주십니다. 이것이 제자의 삶의 기쁨이고 능력입니다(롬 5:3-5). 주님은 우리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할 만큼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자기 사랑에 집착하고 빠질 때 우리의 영혼은 무너지지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 우리의 영혼은 풍성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온전하고 바르게 사랑하는 것이 이웃 사랑의 시작입니다. 문제는 자기를 바르게 사랑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자기를 가꾸고 만들고 SNS에 올려서 자랑하는게 자기 사랑인 줄 잘못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가치를 따른다면 결코 주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임을 감사하며, 자신의 영혼과 내면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고,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품을 형성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은 사랑이 전부입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온전히, 전심으로,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가능합니다(롬 8:32). 사도 요한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요일 4:16)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셨다.”(롬 5:5)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때 제자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롬 8:38-39).
사랑의 삶이 곧 제자의 길입니다. 사도 요한은 말씀합니다.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 4:9-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제자입니까? 진심으로 예수님을 따릅니까? 우리의 제자됨은 사랑을 통해 드러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모든 것을 오직 사랑으로 합시다. 하나님을 최상급으로 사랑함으로 예배합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합시다. 주님의 사랑으로 섬깁시다. 사랑으로 돌보며, 사랑으로 성장합시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최상급의 사랑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전부이심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복되고 아름다운 제자의 길에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예수님은 단순히 즐거움과 복을 얻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소유를 내려놓는 결단과 헌신의 사람을 제자로 기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팬인가요, 제자인가요?
3)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제자 되는 길의 첫 번째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온전히, 전심으로,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 나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287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빌립소서 1:6)
주일 오후예배(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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