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홍영숙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552장아침 해가 돋을 때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2. 새로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번가면 안오는 빠른 광음지날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마태복음 14:22~33  (신약 p. 24)

22_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_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_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_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_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_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_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_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_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_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_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_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 3강
풍랑 속에서
찬송
주 품에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요한계시록 강해 17」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요한계시록 9:13~21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교회, 하나님의 꿈
사도행전 20:28
우성식 목사

새벽기도회

에즈마이야 (Ezemiah) 특별새벽기도회

1. 2021년 한 해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원합니다. 

2. 우리교회가 ‘I love Cheongna’를 통해 청라지역에 기여하고 필요하고 쓸모 있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3. 우리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해외(가나, 필리핀, 태국, 라오스)와 국내(당산, 지성, 명성, 담 없는 마을, 은천교회) 선교지를 든든히 붙잡아주시고, 생명을 살리는 은혜를 부어주십시오. 

4. 모든 교우들의 가정과 일터와 다음세대에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책임져주시기를 구합니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예배 및 교육 
 1) 모든 예배는 계속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교회에서는 변화되는 상황에 맞게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교회에서 보내는 문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2021년 제 1차 에즈마이야(Ezemiah) 특별새벽기도회 : 2021. 1. 4(월)~8(금) 새벽 5:00.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주제 : 가짜 신은 가라!) 
 3) 가정예배 건축하기’ 세미나 : 1. 13(수), 15(금), 20(수), 22(금) 수요예배와 금요예배 시간에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강사 : 신형섭 교수, 장로교신학대학교)
 4) 2021년 새인천지방 사경회 : 1. 18(월)~19(화) 오후 7:30~9:00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주제 :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 강사 : 김강현 목사, 생터성경사역원)

4. 2021년 목장 : 홈페이지와 각 목장을 통해 공지합니다. 새로운 목장모임은 이번부터 가능한 온라인을 통해 모이시기 바랍니다. (마을장, 목자 모임 : 온라인으로 오늘 오후 1:00) 

5. 2021년 각 가정 기도제목 : 작성하셔서 사진을 찍어 담임목사 혹은 목회자에게 카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을 때 내셔도 됩니다) 

6. 2021년 사역소개 및 신청 : 주보에 동봉한 내용과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7. 2021년 선교헌금과 장학헌금 : 1월 중에 ‘홍길동-선’, ‘홍길동–장’으로 표시해서 드리십시오.

8. 2021년 요람 안내 : 2020년 새가족과 사진을 변경하기 원하는 분들은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정연수 전도사 / 010-3317-8112, fakeflow@naver.com)

9. 2020년에 전화번호와 사업자 상호가 변경된 교우들은 목회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0. 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사랑의 장기운동 본부’와 협력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생명 나눔에 사용합니다.

11. 새인천지방 시상 : 작년 1년 동안 성경필사(1회 이상), 성경통독(5회 이상)하신 분들은 지방회 때 시상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2. QT : 주보에 매일의 QT 본문을 올려드립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시며 가정과 공동체에서 나누어 주십시오.

13. 성경 1년에 1독하기 : 주보에 있는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참고하셔 모든 교우들이 한 해 동안 성경 일독에 도전합니다. 목장에서는 성경을 읽으며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14. 기부금 영수증 신청 : 목회자들에게 신청하시면 재정부에서 발급해 드립니다.

15. 교우소식 
 1) 부담임목사 부임 : 우성식 목사(정해은 사모, 우시원 어린이) 환영합니다. (010-5688-0636)
 2) 정연수 전도사(최은주 사모) 득녀 : 축하합니다. 

파도 위를 걷는 사람  유성열 목사

 새해 첫 날, 큰 딸이 “아빠, 나 이제 스물아홉이야. 이게 믿어져?”라고 합니다. 딸이 이제 거의 서른 줄에 이르렀다는 생각은 잠시, 그러면 내 나이는 몇인지를 생각합니다. “아빠는 쉰여섯이다. 야”라고 말하자 딸도 놀랍니다. 딸은 마음속으로 ‘우리 아빠도 이제 예순이 얼마 안 남았네.’라고 생각했겠지요.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는 유행가 가사로 애써 위로하면서도 불현듯 불꽃 같이 목회할 시간도 조금씩 줄어든다는 조바심이 두 어깨를 누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새해부터 어깨가 뭉치고 쑤셔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필시 어떤 심리적 부담감이 압박을 가했을 겁니다. 목회는 내 피를 뜨겁게 하는 것이라고, 목회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라고 자신에게 토닥이면서도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 수 없는 모양입니다. 

 작년 한해를 마감하던 날, 나는 목회를 잘 하고 있는지 수없이 질문을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외형적인 모습으로 목회를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교인들이 온라인예배를 얼마나 열심히 드리는지. 연약한 이들을 챙기고 돌보는 사랑이 있는지를 바로미터로 삼아도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위기 속에서 강한 성도인지를 묻고 싶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상황에서 신앙이 생생한지 말입니다. 

 코로나는 제가 섬기는 성도들이 위기 앞에서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위험을 무릅쓰고 진리를 붙들고 사는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위기의 폭우가 쏟아질 때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도록 지도했는지 자기반성을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교세와 예산과 건물 등 외부적인 조건은 위기 앞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평가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년 전 중국에서 보았던 교회들이 생각났습니다. 단 하루의 집회를 위해서 천명도 넘는 여성들이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였느냐고 물었을 때 50km도 더 되는 곳에서 걸어온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 시간동안 한 명도 흐트러짐 없이 말씀을 듣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하교회의 지도자는 30대 초반의 여성 평신도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주말에 목회를 하는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할 때 성령의 강한 임재가 바람처럼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교회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위기에서 강했습니다. 

 교회의 부흥이 담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철학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우리교회가 청라지역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것도 담을 넘는 것입니다. 다음세대를 잘 양육하여 어둠의 시대에 사사들처럼 쓰임 받는 것도 담을 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정과 일터를 잘 세워나가는 것도 담을 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신앙이 교회의 담을 넘어 현장에서 강해야 합니다.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곳에서, 고난을 당한 가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흔들리다가도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들이 파도 위를 걷는 성도겠지요. 이런 강한 성도를 세워나가는 목회를 소망하며 2021년을 출발합니다. 


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은강교회는 QT인을 사용하여 말씀을 묵상합니다. 

1/4(월) : 요한복음 2:1~12

1/5(화) : 요한복음 2:13~25

1/6(수) : 요한복음 3:1~21

1/7(목) : 요한복음 3:22~26

1/8(금) : 요한복음 4:1~14

1/9(토) : 요한복음 4:15~25


1/3(주일) :  창세기 1~2장 / 마태복음 1장 / 에스라 1~2장 / 사도행전 1장

1/4(월) : 창세기 3장 / 마태복음 2~3장 / 에스라 3장 / 사도행전 2장

1/5(화) : 창세기 4장 / 마태복음 4장 / 에스라 4~5장 / 사도행전 3장

1/6(수) : 창세기 5장 / 마태복음 5장 / 에스라 6장 / 사도행전 4장

1/7(목) : 창세기 6장 / 마태복음 6장 / 에스라 7장 / 사도행전 5~6장

1/8(금) : 창세기 7~8장 / 마태복음 7장 / 에스라 8장 / 사도행전 7장

1/9(토) : 창세기 9장 / 마태복음 8~9장 / 에스라 9장 / 사도행전 8~9장

1/10(주일) : 창세기 10~11장 / 마태복음 10장 / 에스라 10장 / 사도행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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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