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구연인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1.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마가복음 5:21~24, 35~43 (신약 p. 60)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후 7:30

작은 책의 비밀

금요일 오후 9:00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나이까?

1/25(월) : 요 8:12~20

1/26(화) : 요 8:21~30

1/27(수) : 딤전 1:1~11

1/28(목) : 딤전 1:12~20

1/29(금) : 딤전 2:1~7

1.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힘을 얻는 믿음을 더하게 주십시오. 

2. 청라지역의 가정이 화목하고 범죄율이 줄어들며 다음세대를 바르게 양육하는 문화가 세워지게 해주십시오. 

3. 우리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해외(가나, 필리핀, 태국, 라오스)와 국내(당산, 지성, 명성, 담없는, 은천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각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잘 세워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예배 

 ❶ 새로운 정부 발표에 따라 좌석기준 10%를 적용하여 이번 주부터 30명까지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❷ 수요저녁예배,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에 현장예배를 희망하시는 교우들께서는 목회자들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운행도 있습니다.

4. 모임 및 회의

 ❶ 인사구역회 : 오늘 12:30에 줌으로 초대합니다. 

 (대상자 : 시무장로, 권인택, 전미경, 김귀순, 이재권, 유선미, 김석원, 유상범, 박영모, 인영훈, 홍영숙, 이태한, 한미경, 김미정)

 ❷ 새인천지방회

 :: 2월 7일 주일 오후 3시에 소명교회에서 있습니다. 인사구역회원이 지방회원입니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지방회 중에 이수용장로 장로안수가 있고, 속회 공로상(강경애 장로), 교사 근속(나은선 권사-10년, 문수진 청년-10년), 성경통독(오경원 집사-5독), 성경필사(박영모 권사-1회), 전도(김병남 집사, 나하민 어린이) 시상이 있습니다. 

 ❸ 새인천지방 남선교회 연합회 총회 : 오늘 오후 1:30에 우리교회에서 있습니다. 

5. 2021년 목장 : 목장모임은 온라인을 통해 모이시기 바랍니다. 주보에 올라온 맥체인성경읽기표에 따라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를 목장모임에서 나누시기 바랍니다.

 (마을장, 목자모임 : 온라인으로 오늘 오후 1:00) 

6. QT & 성경 읽기 : 주보에 매일의 QT, 성경읽기 본문을 올려드립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시며 가정과 공동체에서 나누십시오. 

7. 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사랑의 장기운동 본부’와 협력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생명 나눔에 사용합니다.

8. 제 3기 성경일독학교(구약)를 수료했습니다.

 (수료자 명단 : 강미정 강성호 김남호 김연희 김재향 나은선 박지용 서경화 이경숙 이영식 조재필 조화선 지미영 최명철)

9. 기부금 영수증 신청 : 목회자들이나 재정부에 신청하면 준비해드립니다. 

10. 다음세대 이스라엘 성지순례 : 2022년 겨울에 있습니다. 자녀들이 참여하기 원하는 가정은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1. 2021년 요람 : 이번 주부터 가정별로 1부씩 배부합니다. 

12. 가정예배안내 (문의 : 조은희 전도사)

 ❶ 교회 홈페이지에 가정예배 게시판을 개설합니다. 

 ❷ 가정예배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❸ 각 가정예배 드리는 사진을 목회자들에게 보내주세요. 

강권하심  유성열 목사

 사람들은 대부분 강압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자기의 마음이 내켜야 하려 합니다. 하나님도 그런 방법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결정하여 자발적으로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때로는 강권적인 방법으로 이끌기도 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극에 달해 불로 심판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생각해서 조카 롯의 가정을 건져내기로 결정하십니다. 불이 떨어지기 전에 급하게 그들을 끌어내십니다. 그러나 롯은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소돔성에 불을 내리실 거라는 것을 안 믿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성에 나그네로 들어가 집을 짓고 땅을 사고 살만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어느 정도 인맥과 영향력이 세워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다 두고 떠나야 합니다. 그것이 아까워 쉬 돌아서지 못해 지체합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강권적으로 이끄십니다.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창세기 19:16) 천사가, 곧 하나님이 지체하는 롯과 가족들의 손을 잡아끄십니다. 자꾸 뒤돌아보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이들이 빨리 떠나도록 강하게 몰아가십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소돔성 밖으로 인도하십니다. 이후 성은 불에 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강권하심입니다. 버려야 하는데 스스로 결단하지 못할 때 버릴 수밖에 없도록 인도하십니다. 알아서 떠나야 하지만 미적거리고 있을 때 외부의 강한 힘이 작용하여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몰아가십니다. 이것이 강권하시는 힘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서는 안 되는 애굽 땅을 떠나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내 사라를 빼앗기고 가정이 깨지기 직전까지 가는 아픔을 겪은 다음 아닙니다. 야곱이 자기중심적인 집착에서 언제 벗어나게 되던가요? 자기를 죽이려는 형 에서를 설득하고 마음을 풀어줄 길이 없는 한계를 절감했을 때 아닙니까? 역시 야곱이 세겜에서 떠나 벧엘로 가야 하는 것을 알지만 결단하지 못하다가 언제 떠나게 되던가요? 자녀들에게 어려움이 생겨 더 이상 그 땅에 버티고 살 수 없게 되었을 때 아닙니까? 이렇게 사람들은 주님의 강권하심으로 인해 삶이 달라집니다. 

 이 강권 때문에 그렇게 버리지 못했던 죄악의 길에서 떠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파멸로 가는 것을 알면서도 떠나지 못했던 사람과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망하는 길인지도 모르고 빨려 들어가다 하나님의 강권하심 때문에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과 삶도 요소요소마다 주님의 강권하심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롯을 강하게 잡아끌어 성 밖으로 나가게 하신 것을 두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창세기 19:16b)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자비가 강권하심으로 나타났다는 말씀 아닙니까? 강권하심이 책망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주님의 자비였던 겁니다. 역시 주님은 모든 일을 자비로운 사랑으로 결정하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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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1/25(월) : 요 8:12~20
1/26(화) : 요 8:21~30
1/27(수) : 딤전 1:1~11
1/28(목) : 딤전 1:12~20
1/29(금) : 딤전 2:1~7
1/30(토) : 딤전 2:8~15 (새벽예배는 없습니다)
1/31(주) : 딤전 3:1~7 (새벽예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