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우성식 목사 / 2부 : 이수용 장로

563장 ㅣ예수 사랑하심을

1.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마태복음 21:12~17  (신약 p. 35)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후 7:30

영적 전쟁 1

금요일 오후 9:00

시련

2/22(월) : 엡 4:17~24

2/23(화) : 엡 4:25~32

2/24(수) : 엡 5:1~14

2/25(목) : 엡 5:15~21

2/26(금) : 엡 5:22~33

1. 모든 교우들의 가정이 믿음으로 세워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다음세대들이 겨울행사를 통해 예수님 만나고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주기 원합니다. 

3. 청라지역의 가정이 화목하고 범죄율이 줄어들며 다음세대를 바르게 양육하는 문화가 세워지게 해주십시오. 

4. 우리 목장들이 신앙이 성장하고,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어 치유되고 회복되는 공동체가 되게 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예배 
 ❶ 좌석기준 20%를 적용하여 60명까지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❷ 수요저녁예배,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에 현장예배를 희망하시는 교우들께서는 목회자들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운행도 있습니다.
4. 사순절 : 2.17(성회수요일)~4.3(토)이 사순절 기간입니다. 경건훈련에 힘쓰며 신앙을 돌아보는 
                 기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5. 다음세대 겨울행사 안내
 ❶ 예꿈 유아유치부 겨울성경학교 : 2.28(주일)~3.7(주일), “I’m a C”(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오프라인
                                                           (대예배실 2층 유아유치부실)과 온라인(Zoom) 동시 진행하며
                                                           가정성경학교도 주중에 진행 
 ❷ 엎드림 어린이부 겨울성경학교 : 2.20(토), 27(토), “예수님의 제자학교 Y 탐험대” - 학년별로 구분하여
                                                          세 그룹 오프라인(비전센터 2층 예배실)과 온라인(Zoom) 동시 진행
 ❸ 두드림 청소년부 겨울큐티캠프 : 2월 4주간 주일 (7일, 14일, 21일, 28일) “Go To Quiet Time!”
                                                          (큐티를 시작하라) - 주일 청소년부 예배시간에 4주간 오프라인
                                                          (비전센터 1층 예배실)과 온라인(유튜브) 동시 진행
 ❹ Fill up 청년부 청년부흥집회 : 3.13(토)~14(주일),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오프라인(대예배실)과 온라인(유튜브) 동시 진행
6. QT & 성경 통독 : 주보에 매일의 QT, 성경읽기 본문을 올려드립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시며 가정과 공동체에서 나누십시오. 
7. 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서구 ‘기독교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식사 대접을 합니다.
8. 2021년 1학기 장학금 신청 :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9. 기부금 영수증 신청 : 목회자들이나 재정부에 신청하면 준비해드립니다. 
10. 다음세대 이스라엘 성지순례 : 2022년 겨울에 있습니다. 자녀들이 참여하기 원하는 가정은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1. 가정예배안내 (문의 : 조은희 전도사)
 ❶ 교회 홈페이지에 가정예배 게시판을 개설했습니다.
 ❷ 가정예배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❸ 각 가정예배 드리는 사진을 목회자들에게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유성열 목사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팀 켈러 목사님이 첫 임지에서 목회할 때 남편 없이 네 자녀를 키우느라 형편이 아주 힘든 한 여성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 여성을 도와주자는 말이 교인들 간에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도 왜 도와주어야 하는가 하는 설득도 했습니다. 교회는 도와주기로 결정하고 그 여인을 찾아가 우선 급한 부채부터 갚아 주겠다고 제의했고, 그 여인은 무척 기쁘게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교회가 그 여인을 도와준 석 달 뒤에 기막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인은 구제금으로 발등의 불인 부채를 갚는 대신 과자 나부랭이나 패스트푸드를 사고 식구들과 여러 차례 레스토랑에 들락거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새 자전거도 한 대씩 사 주었습니다. 외상값을 한 푼도 갚지 않았을 뿐 아니라 빚이 도리어 더 늘어났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더 도와주면 안 됩니다. 가난하게 사는 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무책임하고 무절제하게 살잖아요. 하나님의 돈을 함부로 써버리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규범적 시각으로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준 구제금으로 빚을 갚지 않고 다른 것을 한 것은 규범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각으로 보니 그 여인이 한 행동을 보면 비난이 나온 것입니다. 
  얼마 후에 그 여인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려졌습니다. 여인은 아이들에게 가난한 삶을 대물림했다는 사실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죄의식을 느꼈습니다. “아빠 없이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온 동네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저는 하나도 사주지 못했어요.” 여인은 엄마로서 수중에 들어온 돈으로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가정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교인들이 여인의 이런 형편을 헤아리고 보기 시작하자 여인의 반응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다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상황적 시각이라고 합니다. 규범적 시각으로 볼 때 비난이 쏟아졌지만 상황적 시각으로 보니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 측에서는 그래도 그 여인이 그 돈으로 빚을 갚겠다고 해 놓고 안 갚은 것은 약속을 어긴 것임을 부드럽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시급한 빚을 먼저 갚고 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쪽으로도 알려 주었습니다. 
  정의란 이렇게 규범적 시각과 상황적 시각을 같이 보면서 시행할 때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실존적 시각을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 그 여인이 나의 동생이라면 여러분이 어떻게 대했을 것 같습니까? 나와의 실존적인 관계 속에서 그 여인의 행동을 보면 더 안타깝고 더 구체적으로 도와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성경의 원리대로 모든 교우를 가족처럼(딤전 5:1), 한 몸의 지체처럼(고전 12장) 보는 실존적 시각을 키우면 훨씬 더 성숙한 관계를 맺지 않을까요? 이렇게 할 때 잠언 21장 15절 본문 말씀대로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라는 말씀을 실감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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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2/22(월) 엡 4:17~24
2/23(화) 엡 4:25~32
2/24(수) 엡 5:1~14
2/25(목) 엡 5:15~21
2/26(금) 엡 5:22~33
2/27(토) 엡 6:1~9(새벽예배는 없습니다)
2/28(주) 엡 6:10~24(새벽예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