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유상범 권사 / 2부 : 양승민 장로

어머니의 넓은 사랑 l 579장

1. 어머니의 넓은 사랑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기뻐 웃을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합니다

믿는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말씀 이제 힘이됩니다
 
 
3. 홀로누워 괴로울때 헤매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에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게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풍파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마태복음 28:16~20  (신약 p. 52)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2명이 아니라도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후 7:30

큰 음녀의 비밀

금요일 오후 9:00

이끌어 내시는 주님

5/10(월) 대하 18:28~19:3

5/11(화) 대하 19:4~11

5/12(수) 대하 20:1~13

5/13(목) 대하 20:14~30

5/14(금) 대하 20:31~37

1. 5월 한 달 우리나라와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주님 손에 맡깁니다. 

2. 우리의 모든 가족이 노아 가족처럼 방주(교회)에 함께 들어가도록 이끌어주십시오. 

3. 고통 받는 이들을 도와주십시오. 아픔 중에도 주님 바라보며 성장하게 인도해주십시오. 

4. 청라지역을 돌보셔서 가정마다 안정되며, 다음세대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문화가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어버이주일 : 어려운 때에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부모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교회의 어른들도 사랑합니다.

4.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70세 이상의 어버이들에게 귀한 선물을 준비한 여선교회와 사랑과 존경을 마음을 담아 꽃을 준비한 다음세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5.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❶ 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유치부실, 7세반 1:1로 대면 양육

 ❷ 어린이부 : 금요일 / 주일, 대예배실 3층 소그룹실에서 대면 양육 

 ❸ 청소년부 : 고2반 토요일 오후에 온라인(Zoom)으로 양육

6. 5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합니다.

7.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8. 가정예배 

 ❶ 가정의 예배가 홈페이지에 매주 업로드 됩니다.

 ❷ ‘은강교회 가정예배학교’ 네이버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가정예배에 관심 있으신 분은 가입

 하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며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밴드 어플에서 은강교회 가정

 예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9. 필리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 : 매 주일 오후 1:00부터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돌과 진흙으로  유성열 목사

  바벨론 사람들이 바벨탑을 만들 때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합니다. 벽돌과 역청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창세기 11:3) 이들은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했습니다. 
  이전에는 건물을 지을 때 돌과 진흙을 썼습니다. 그렇게 볼 때 바벨론 사람들은 건축에 있어서 일대 혁명을 일으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돌은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르지 않지만 벽돌은 정확한 규격으로 동일한 것들을 수없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돌보다 벽돌로 지을 때 보기도 좋습니다. 이전에는 돌과 함께 진흙이 사용되었지만 이제 역청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역청은 바벨론 제국이 있었던 지역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지역에서 역청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건물을 지을 때 중요한 재료가 됩니다. 역청은 방수효과가 탁월하고 벽돌을 잘 붙게 하며 틈을 메우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바벨론 제국의 문화가 상당히 발전되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돌은 다듬지 않은 그 모습 그대로를 말하고, 벽돌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고 다듬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의 제단을 만들 때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출애굽기 20:25)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다듬지 않은 돌로 가라는 의미입니다. 다듬지 않은 돌이란 ‘그 모습 그대로’를 의미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약하고 허물이 많은 모습 그대로 초대하시는 겁니다. 그만큼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될 것이고, 진짜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바벨론 사람들은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위대한 것으로 짓자고 했습니다. 연약하고 허물이 많은 것은 너무 약해보이니 자기를 강건하게 무장하고 다듬어서 강한 자의 모습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별로 필요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또한 그렇게 강한 나라를 세우려 했으나 결국 무너졌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진흙이 되어 하나님께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이시고 나는 진흙이 될 때 주님은 나를 주님이 원하고 계획하신 대로 빚어 쓰실 것입니다. 진흙은 스스로 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토기장이의 손에 있기만 하면 그가 알아서 빚어갑니다. 토기장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십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자꾸 내가 내 인생의 토기장이가 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바벨탑을 쌓은 이들이 진흙을 대신하여 역청을 사용한 것처럼 우리도 진흙보다 역청으로 나를 꾸미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더 크게 일하고 더 많이 이룰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바벨 정신입니다. 나는 진흙일 뿐이고 하나님이 토기장이가 되신다는 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나를 맡기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내가 진흙이 되어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손에 맡겼을 때, 그리고 토기장이 주님이 나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 더 아름다운 그릇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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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5/10(월) 대하 18:28~19:3

5/11(화) 대하 19:4~11

5/12(수) 대하 20:1~13

5/13(목) 대하 20:14~30

5/14(금) 대하 20:31~37

5/15(토) 대하 21:1-10(새벽예배는 없습니다)

5/16(주) 대하 21:11-20(새벽예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