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김미정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454장 l 주와 같이 되기를
1.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주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하소서
2. 비록작은 새라도 돌보시는 나의주 나와 함께 계시어 나를 지켜 주소서
맘이 깨끗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악한 맘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소서
3.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주님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소서
주 은혜로 거듭나 말씀위에 굳게서 영원무궁 하도록 주와함께 살리라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야고보서 2:1~13 (신약 p. 372)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공평하신 하나님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그리스도인의 생활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선으로 바꾸사
새벽기도회
8/30(월) 사도행전 22:9~29
8/31(화) 사도행전 22:30~23:11
9/1(수) 사도행전 23:12~30
9/2(목) 사도행전 23:31~24:9
9/3(금) 사도행전 24:10~23
예배위원
9월 5일 | 9월 12일 | 9월 19일 | |
1부 기도 | 이미경 권사 | 권 옥 권사 | 전현숙 권사 |
2부 기도 | 이수용 장로 | 전출세 장로 | 신상철 장로 |
교회봉사속 | 6부 여선교회 | 7부 여선교회 | 8부 여선교회 |
8월 헌금위원 | 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 ||
8월 안내위원 | 1부 : 신승균 구연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구연인 |
1. 위로의 주님이 고난 중에 있는 이들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2.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용기를 주시고, 고난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삶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 아프가니스탄을 다스려주시고, 난민들을 보호해주십시오.
4. 가나의 지하수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육신의 생수를 통해 영혼의 생수도 얻게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➊ 4단계가 2주 연장되어 9월 5일(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10%까지 대면으로 진행합니다(온라인방송 병행). 대예배실과 식당에서 각각 30명까지 예배드립니다. 대예배실에 30명이 채워지면 후에 오신 분들은 식당에서 예배드립니다.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예배 인원에 포함됩니다.
➋ 9시 예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합니다(30명까지).
➌ 11시 예배는 마을별 예배로 드립니다(원로권사와 다음세대 부모들은 매주 참석합니다).
- 9/5: 4마을
➍ 새벽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예배도 10%(30명)까지 대면예배로 드립니다(온라인방송 병행).
➎ 모든 예배 차량운행을 합니다.
4. 9월 월삭(초하루) 새벽기도회 : 9. 1(수) 오전 5:00
* 9월을 기도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5. 청년부 여름 수련회 [믿음의 여정] : 오늘 오후 3시~7시, 대예배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합니다) (강사 : 고상섭목사)
6. 어린이부 목자훈련학교 하반기 교육신청 : 1단계 변화학교 (10주 과정) / 2단계 제자학교 (12주 과정), 1:1 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문의 : 조은희 전도사)
7. 8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코로나 걸리신 선교사님을 치료하는 에스겔 선교회를 후원합니다.
8. 목장모임 : 목장 모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주일설교를 나누는 목장을 위해 교회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목자카톡방에 올립니다)
9. 목회실 휴가 : 정연수 전도사 휴가 –8. 30(월)~9. 3(금)
10. 교우소식
➊ 이성호(김혜수) 성도 출산 : 둘째 딸(이하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➋ 입원 : 최현화 권사(더드림병원)
동정과 공감 유성열 목사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의 세계적인 전문가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자신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적어도 자신의 좁은 세상 안에서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원한다. 싸구려 칭찬, 진지하지 않은 아첨은 듣고 싶어 하지 않고, 진정한 인정을 갈망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세상에서는 뛰어난 화술과 카리스마, 자신감으로 다른 사람을 사로잡는 것이 인간관계의 성공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의 이면에 이기적인 마음과 거만한 태도가 있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황금률이라고 불리는 진리를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 7:12) 진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그의 유익을 구하는 태도가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말씀입니다.
현대 심리학자들은 동정과 공감을 구별합니다. 동정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feeling for another)입니다. 감정의 주체는 “나”이고, 내가 너를 위해서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공감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feeling with another)입니다.
감정의 주체는 “당신”이고, 네가 느끼는 아픔을 나도 함께 느끼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공감 능력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자질입니다. 동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상하게 되고, 동정하는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주체가 동정하는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아픔과 고민을 그 사람이 함께 한다(공감)고 느낄 때에는 마음을 열 수 있고, 그를 신뢰하게 됩니다. 주체가 아픔을 겪는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영향력도 끼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은 우리에게 그 자유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누구나 나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 살고 싶은 자유가 있지만, 나를 위한 자유를 조금 제한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을 잘 되게 하는데 쓸 때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것이라고 칭찬합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가진 사람은 이기적인 동기를 내려놓고 상대방의 유익을 구합니다.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할 때 나도 함께 빛난다는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승리를 혼자 독식하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과 공로를 돌립니다. 모두가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자유를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관계의 성공을 경험합니다. 이런 성숙함이 공감이며, 공감은 예수님을 닮은 아름다운 성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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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온라인으로 예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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