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권   옥 권사/ 2부 :  전출세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421장 l 내가 예수 믿고서 

  
1. 내가 예수 믿고서 죄사함받아 나의 모든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가는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가 씻겼네
 
 
2. 주님 밝은 빛되사 어둠헤치니 나의 모든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 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 함일세
 
 
3.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안에 있겠네
 
 

[후렴] 

나의 모든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잠잠히 날 사랑하시네"
김석원 권사
성경봉독
다같이

요한일서 3:1~12  (신약 p. 390)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하나님의 편지」  5강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

찬송
"너는 내 아들이라"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베드로전서 강해」 10강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2)


베드로전서 3:1~7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무명의 용사들」 1강

한 여종


열왕기하 5:1~4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9/13(월) 사도행전 28:23~31

9/14(화) 시편 21:1~13

9/15(수) 시편 22:1~11

9/16(목) 시편 22:12~31

9/17(금) 시편 23:1~6

예배위원


9월 19일9월 26일10월 3일
1부 기도전현숙 권사주미화 권사조은애 권사
2부 기도신상철 장로신승균 장로양승민 장로
교회봉사속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10부 여선교회
9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9월 안내위원1부 : 양승민 김금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9월도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의 범사가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2.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용기를 주시고, 고난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삶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람들과 다른 반문화를 이루어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삶으로 나타내기 원합니다. 

4. 수험생들이 대학과 과를 은사에 따라 잘 결정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➊ 4단계가 4주 연장되어 10월 3일(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10%까지 대면으로 진행합니다(온라인방송 병행). 대예배실과 식당에서 각각 30명까지 예배드립니다. 대예배실에 30명이 채워지면 후에 오신 분들은 식당에서 예배드립니다.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예배 인원에 포함됩니다.

➋ 9시 예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합니다(30명까지). 

➌ 11시 예배는 마을별 예배로 드립니다(원로권사와 다음세대 부모들은 매주 참석합니다). 

 - 오늘: 1마을, 19: 2마을, 26: 3마을, 10/3: 4마을

➍ 새벽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예배도 10%(30명)까지 대면예배로 드립니다(온라인방송 병행).

➎ 모든 예배 차량운행을 합니다. 

4. 어린이부 목자훈련학교 하반기 교육신청 : 1단계 변화학교 (10주 과정) / 2단계 제자학교 (12주 과정), 1:1 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문의 : 조은희 전도사) 

5. 2021년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광, 박서인, 서혜진, 송은창, 유동건, 이민지, 이서현, 이예니, 이하나, 임예은, 최지우, 허재영

6. 9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새인천지방의 20개 비전교회에 명절 선물을 드립니다. 

7. 목장모임 : 목장 모임을 통해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주일설교를 나누는 목장을 위해 교회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목자카톡방에 올립니다)

8. 추석 가정예배는 추석 전 유튜브에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며 드리시기 바랍니다. 

9. 교우소식

- 장수창권사(최국희집사) : 외손녀 출산 축하합니다.


사자보다 강하나 꿀에 약한 사람  유성열 목사

 즉각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고 욕망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Walter Mischel) 교수는 네 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실험을 했습니다. 마시멜로 하나가 놓인 접시가 있는 방에서 아이들은 언제든지 그것을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돌아오는 15분 동안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한 개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서 15분을 기다릴 수 있는지에 관한 실험이었습니다.

 1972년에 실시된 이 실험을 토대로 미셸교수는 당시 실험 대상이었던 아이들이 자라서 대학 입시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었는지 추적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마시멜로 실험에서 15분을 기다린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던 아이들보다 SAT(미국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210점 높았습니다. 즉각적인 유혹을 참을 수 있었던 아이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월평균 수입이 더 많았으며 사회에 대한 적응도도 한결 높았습니다. 이것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기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점수가 높고 월평균 수입이 높은 것 등이 꼭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은 사자보다 강한 힘을 가졌지만, 꿀에는 약한 사람이었습니다(삿 14:9). 삼손 이야기에 등장하는 꿀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그를 향한 이방 여인들의 끊임없는 유혹을 상징하는 이미지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을 주었지만 그는 자기 눈에 드는 블레셋 여인들을 좋아했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욕망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작은 태양”이라는 뜻을 가진 삼손은 “밤의 여인”을 뜻하는 블레셋 여인 들릴라에게 빠져서 그만 두 눈을 뽑히고 맙니다.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기준이 사라져가는 포스트모던 사회에서는 개인의 선호도가 유일한 기준이 됩니다. 소비주의 문화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준으로 행동하고 선택하고 소비합니다. 음식, 옷, 자동차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개인의 취향은 유일한 기준이 되고, 교회와 예배를 선택하는 데도 개인의 자유가 점점 중요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취사선택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성경적인 바른 기준을 가질 수 있을까요? 

 시카고 무디기념교회의 어윈 루처(Erwin Lutzer) 목사님은 “훨씬 더 나은 것에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유혹에 대하여 ‘No’라고 말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즉각적인 유혹이 주는 헛된 약속보다 더욱 크고 영원한 보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유혹에 ‘N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공의로우신 재판관이십니다(히 11:6). 이 진리를 기억할 때 우리는 즉각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고 더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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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온라인 예배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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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