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주미화 권사  / 2부 :  강경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390장 l 예수가 거느리시니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2.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 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 이 세상 이별 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할렐루야"
민지영 사모
성경봉독
다같이

로마서 8:1-11  (신약 p. 249)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하나님의 편지」  7강

나는 자유합니다

찬송
"아름다우신"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베드로전서 강해」 11강

고난을 이기는 복된 생활


베드로전서 3:8~17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무명의 용사들」 3강

엘리사의 종 게하시


열왕기하 8:1~5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9/27(월) 에스겔 25:8~17

9/28(화) 에스겔 26:1~14

9/29(수) 에스겔 26:15~21

9/30(목) 에스겔 27:1~25

10/1(금) 에스겔 27:26~36

예배위원


10월 3일10월 10일10월 17일
1부 기도조은애 권사임향수 권사김영자 권사
2부 기도양승민 장로신승균 장로노종광 장로
교회봉사속10부 여선교회1부 여선교회2부 여선교회
9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9월 안내위원1부 : 양승민 김금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의 가족과 친지들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만나 선한 영향을 받게 하시고, 주님께 나오지 못하도록 막았던 장벽들이 무너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청라지역에 경건하고 신실한 문화가 세워지도록 이끌어주시고, 우리교회가 그 문화를 세우는데 기여하게 도와주십시오. 

3. 수험생들이 대학과 과를 은사에 따라 잘 결정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앞길을 열어주십시오. 

4. 가나의 지하수 계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육신의 생수를 통해 영혼의 생수까지 마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➊ 4단계로 인해 10월 3일(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10%까지 대면으로 진행합니다(온라인방송 병행). 대예배실과 식당에서 각각 30명까지 예배드립니다. 대예배실에 30명이 채워지면 후에 오신 분들은 식당에서 예배드립니다.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예배 인원에 포함됩니다.

➋ 9시 예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합니다(30명까지). 

➌ 11시 예배는 마을별 예배로 드립니다(원로권사와 다음세대 부모들은 매주 참석합니다). 

 - 오늘: 3마을, 10/3: 4마을

➍ 새벽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예배도 10%(30명)까지 대면예배로 드립니다(온라인방송 병행).

➎ 모든 예배 차량운행을 합니다. 

4. 10월 월삭(초하루) 특별새벽기도회 : 10. 1(금) 오전 5:00

  10월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2021년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광, 박서인, 서혜진, 송은창, 유동건, 이민지, 이서현, 이예니, 이하나, 임예은, 최지우, 허재영

6. 9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새인천지방의 21개 비전교회에 명절 선물을 드립니다. 

7. 아버지 학교 : 인천북부 86기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10.16(토)~11.6(토) 4주간, 오전 10시~낮 12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 장소: 빛난이슬교회(문의: 032-299-9100)

8. 주차안내 : 큰 도로에 주차할 때 꼬깔콘 안쪽에는 주차를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유성열 목사

 존 웨슬리(John Wesley)가 드린 ‘언약 기도’가 계속 제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제 것이 아닌 당신의 것입니다. 무엇이든 당신이 원하시는 일을 맡겨 주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사람들의 곁에 두소서. 저를 활동하게 하시거나 고난 받게 하소서. 당신을 위해 저를 사용하시거나 쉬게 하소서. 당신을 위해 저를 높이거나 낮추소서. 저를 꽉 차게 하시고 저를 텅 비게 하시며, 제게 모든 것이 있게 하시고 아무것도 없게 하소서. 저의 모든 것을 당신이 기쁘신 대로 쓰시도록 기꺼이 내놓겠습니다. 영광스럽고도 복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당신은 제 것이며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하소서. 지금 이 땅에서 맺어진 언약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생각은 그 사람의 삶을 만듭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그 사람의 성격과 사역과 삶의 모습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생각의 반영입니다. 무엇을 기도하는지는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사람이 드리는 기도는 그 사람의 삶을 미리 보여줍니다. 웨슬리의 기도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 기도로 표현된 그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역과 관심과 비전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고난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지, 쉬게 해 달라고, 낮추어달라고 구할 수 있는지, 텅 비게 해 달라는 간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아무것도 없게 해 달라는 용기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오직 경외감이 생길 뿐입니다. 이렇게 구하는 것도 놀랍지만 그 반대를 원하는 기도 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통 하나님께 저를 높여달라거나 꽉 차게 해달라거나 모든 것이 있게 해달라고 소원하는 것을 세속적이라 여겨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마음으로는 원하지만요. 그러나 웨슬리는 그것도 구합니다. “나를 높여주십시오. 꽉 차게 해주십시오. 모든 것이 있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대담하게 소원합니다. 

 이런 기도에서 웨슬리의 자유를 봅니다. 내려놓음을 봅니다. 맡김의 진수가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 제가 높아지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해주십시오. 주님이 높아지게 하실 때 그것을 일부러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안에 진정으로 맡긴 이의 자유로움을 봅니다. 물론 그 반대로 주님의 일을 위해 낮추시더라도 초라해하지 않고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배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필요하시다면 저를 가득 채워주십시오.” 주님의 일을 위해 꽉 채워주시는 것을 세속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주님이 주시는 것이면 받습니다. 이게 자유함입니다. 물론 그 반대로 비게 하시더라도 자기비하나 자기연민이나 열등감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나를 비게 하신다면, 비어지는 것으로도 주님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진정한 내려놓음과 자유로움 아닐까요? 

 이 모든 것은 결국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라는 고백 속에서 흘러나오는 기도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진짜 사실로 받아들일 때 언약 기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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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온라인 예배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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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