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박연호 권사 / 2부 :  강경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134장  l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1.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 때에 확실히 맹인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사랑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지은 죄 사했다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 했네 그 파도가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 이 의지할 참된 믿음이 되었네
 
 
4. 이 세상의 무거운 짐진 자 모두 주 앞에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 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내 위로가 되시는 주님"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성경본문 5:1~14 (신약 p. 403)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참 소망 그리스도」  12강

"울지 마 요한"

찬송
"죽임 당하신 어린양"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복음의 감격에 빠지라(로마서)」 7강

믿으면 누린다


로마서 5:1~11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출애굽기)」 7강

항복하면 행복하다


출애굽기 4:1~9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2/21(월) 마가복음 7:24-37

2/22(화) 마가복음 8:1-13

2/23(수) 마가복음 8:14-26

2/24(목) 마가복음 8:27-9:1

2/25(금) 마가복음 9:2-13

예배위원


2월 27일3월 6일3월 13일
1부 기도유상범 권사함영숙 권사박기분 권사
2부 기도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전출세 장로
오후기도목장별 모임정화자 권사권  옥 권사
오후특송3부 여선교회2부 여선교회
교회봉사1부 여선교회2부 여선교회3부 여선교회
2월 안내위원1부 : 신승균 구연인    |    2부 : 김금자 전미경 이은선 정애경

1.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합당한 지도자가 잘 선출되도록 주님이 개입해주십시오. 

2. 확산되는 코로나로부터 우리 모든 교우들과 가족을 지켜주시고, 확진된 이들이 잘 치료되고 후유증도 없도록 지켜주십시오. 

3. 다음세대 겨울행사(성경학교, 수련회)를 통해 부흥의 세대와 믿음의 세대로 성장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우리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생명의 말씀을 잘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선한 목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회의 및 모임 

 ➊ 목자 모임 : 오후예배 후 3층 성가대실.(매월 셋째 주는 3,4마을 목자들이 모입니다) 

 ➋ 장학팀 모임 : 오늘 2부 예배 후 목양실. (1학기 장학생 선발) 

4. 다음세대 겨울행사 안내 

- 유아유치부 : 「바르게 믿어요(엡2:8)」 2.13(주일),20(주일) 오전11:00-12:30 유아유치부실

- 어린이부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0)」 2.19(토) 9:30-12:30 유년부. 비전 2층 

   2.26(토) 9:30-14:30 초등부. 비전 2층 

- 청소년부 : 「공감하시는 하나님(시116:1-2)」 2.12-13(토-주일) 10:00-20:00 비전 1층

- 청년부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2.26-27(토-주일) 10:00-18:00 비전1층

5. 지난 주 새인천지방에서 전출세 장로가 장로 안수를 받았고, 여러 교우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교사 근속상 : 조화선 집사(30년), 허현아 집사(20년)

속회공로상 : 배윤순 권사 

성경다독상 : 박정자 권사

전도상 : 나하민, 나하음 어린이

6. 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온 세계에 성경을 보급하는 기드온 협회를 후원합니다.

7. 찬양대 모집 : 호산나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 정희윤 지휘자, 임승애 총무)

8. 기부금 영수증 신청 : 예배실 헌금함 옆에 있는 신청서에 적어 내시면 준비해드립니다.


악의 평범성  유성열 목사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은 유대인 대학살을 기획한 나치 전법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에 남미로 도피했다 1960년에 잡혀 이스라엘로 압송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습니다. 그런데 재판 중 아주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끔찍한 반인류 범죄로 기소되었는데 그의 범행을 목격한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만행에 가담하던 그를 본 사람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중요 증인 중에는 에힐 디누르(Yehiel De-Nur)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증언을 위해 들어온 그는 유리 칸 너머의 아이히만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일대 혼란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주 극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60분〉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현한 에힐 디누르는 자기가 아이히만을 보자마자 왜 쓰러졌는지 그 연유를 밝혔습니다. 괴로운 기억이 떠올라서 그런 것도, 증오가 북받쳐서 쓰러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대답을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는 아이히만이 악마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임을 깨달은 순간 평정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나 자신이 무서워지더군요. 나도 그 사람과 똑같이 그럴 수 있음을 깨달았으니까요.” 

 역사상 최고로 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악행을 기획하고 실행한 몇 사람은 평소에 절대 괴물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학문을 가진 지성인이었습니다. 나치당은 우리와 달리 인간 이하의 사람들이었던 것도 아닙니다. 나치당에 동조한 이들 중에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지켜본 어떤 기자는 “그는 결코 사이코패스가 아니었다. 그의 얼굴은 증오나 분노로 가득 차 있지도 않았다. 그는 출세하고 싶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것을 악의 평범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은 모든 평범한 사람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다윗이 남의 아내를 빼앗고, 그의 남편을 죽음의 길로 몰아갈 사람으로 알았을까요? 가인은 원래부터 사람을 죽일 것 같은 사악한 인물이었을까요? 누가 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며 배반할 사람처럼 보였을까요? 우리는 어떤 경우든 절대 나쁜 죄를 짓지 않을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게 솔직한 것 아닐까요? “나도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들과 똑같아.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인간이기 때문이야. 내 속 깊은 곳에 이기적으로 잔인해질 수 있는 무엇이 틀림없이 존재하잖아” 

 어떤 사람은 이것을 재앙의 잔재라고 말합니다. 누구든 평소에 보이던 모습과 달리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여건과 상황이 되면 그 사람 깊은 곳에 잠재했던 악한 본성이 이빨을 드러내 분노와 폭력성과 거짓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한 죄를 저질러 스스로 파멸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부인하고 싶을지 모르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진실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 지켜주고 치유해주고 새 마음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 예수님과의 쉼 없는 동행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과 계속 동행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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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이름 없는 자들을 위하여


갈라디아서 3:26~29

민경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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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