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유선미 권사 / 2부 :  전출세 장로

288장 l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요한복음 6:1~15  (신약 p.152)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나는 생명의 떡이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09:00

금요일 오후 9:00

다윗의 눈물

6/12(월) 예레미야애가 3:40~54

6/13(화) 예레미야애가 3:55~66

6/14(수) 예레미야애가 4:1~10

6/15(목) 예레미야애가 4:11~22

6/16(금) 예레미야애가 5:1~14

1.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2.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가정, 종교 등 모든 분야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공의가 흘러가기를 인도해주십시오. 

3. 아프리카 가나 지하수 계발이 계속되어 육신의 생수로 영혼이 생수를 얻는 기회가 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4.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해주시고, 전쟁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들을 돌보아주십시오. 

1. 2023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2. 기도 1만 시간, 성경 10만장 운동 : 기도 및 말씀 통장을 활용하여 기도와 말씀 운동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주를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3. 다음세대 여름사역 안내

4. 구약성경통독 : 6. 14(수)~17(토), 21(수)~24(토), (토요일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참여)

  오전 9:00~오후 3:00, 대예배실

5. 구약 네비게이션과 어 성경 개역개정성경 구입 :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6. 실버성경학교 : 6. 29(목)~30(금), 오전 9:30~오후 1:00, 대예배실  

 - 프로그램 : 찬양, 예배, 분반공부, 특별활동, 특별강의(웃음치료), 점심식사

 - 대상 : 70세 이상 남,여선교회 회원 / 차량운행 합니다. 

7. 6월의 만원의 행복헌금 : 성경보급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드온협회를 후원합니다. 

8. 문화부 은강 라이딩 행사 : 6. 24(토), 08:00 교회 출발, 은강교회↔아라뱃길 한바퀴(약 3시간 소요)

   회비 : 15,000원(점심 및 음료), 신청 : 게시판, 문의 : 유상범 권사(010-3335-0004)

9. 새인천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6. 11(주일) 오후 4:00. 사도들교회 

10. 이동열(정현순) 권사 가정에서 딸 결혼에 감사하여 떡과 과일을 식당에서 제공합니다.

11. 등반 : 송경애 성도(여선교회 5부), 정기자 성도(여선교회 3부)

우상을 이기는 길  유성열 목사

  2021년 미국의 한 여론기관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7개 선진국의 성인 1만9000명을 대상으로 “무엇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가”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당신을 가장 의미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가족을 1순위로 꼽았지만 한국인에게 1위는 물질적 풍요였습니다. 이 조사가 밝힌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직업과 커리어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한국이 전체 조사 대상에서 꼴찌였습니다. 이탈리아인의 43%는 커리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한국인은 6%만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인은 직업과 커리어에는 관심이 적고, 돈을 버는 데에만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돈만 잘 벌면 된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요즘 학생들의 장래희망 1, 2위가 건물주일까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의 피터 크리프트(Peter Kreeft) 교수는 현대인들이 성(性)이나 권력보다 돈의 유혹에 더 취약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사실상 성이나 권력도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보다 돈에 대해서 더 많이 말씀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구약시대의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모든 태도가 신약시대의 돈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우상을 사랑하고 우상을 신뢰하고 우상에 순종했듯이, 현대인들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신뢰하고 돈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백성들에게 그토록 꾸중하고 한탄하고 돌이키라고 경고하신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 우상의 자리에 돈이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히브리서 13:5)고 말씀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면 더 큰 돈을 주는 사람에게 조종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사람들에게 자기를 섬기라고 부추깁니다. 자기를 섬기면 기쁘고 원하는 것을 채울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그 미끼에 빠지면 반드시 우상의 종이 되어 버립니다. 우상은 자기를 섬기는 사람을 노예로 만들어버립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을 우상으로 섬기다 바알에 묶여 고통으로 빠집니다. 권력을 우상으로 삼으면 권력 때문에 자유와 행복을 잃어버립니다. 권력에 따라 기쁨과 슬픔, 우월과 열등이 왔다 갔다 합니다. 자녀가 우상이 될 때 자녀에게 끌려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수시로 요동합니다. 그처럼 물질이 우상이 된 사람은 물질의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많이 가졌든지 적게 가졌든지 똑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우상은 버리기 어렵습니다. 절대 결심하고 각오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체물을 만나야 사라집니다. 내게 진정한 만족과 자유와 기쁨을 주는 대상을 만나면 우상이 시시해집니다. 예수로 충만한 이들은 무슨 말씀인지 알 것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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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끝나지 않은 가슴앓이, 가족구원 (2)

디모데전서 5:8

기도 : 전현숙 권사

특송 : 제자훈련 1기

우성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