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고선경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531장 l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안받고 점점 더 멀리가나
2. 고달파 지친 자 쉬라하네 쉬라하네 쉬라하네 무거운 짐진자 다 나오라 쉬게 해주시리라
3.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어서 주앞에 오라
4. 주님의 소리를 들어보라 들어보라 들어보라 그 이름 믿는 자 복받으리 어서 곧 일어나라
[후렴]
지금 오라 지금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요한복음 10:22~29 (신약 p.164)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선한 양"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 10강
“드디어 갈릴리를 떠나 오~~랜만에 예루살렘에서 초막절, 수전절 대중설교를 하시고~” ❶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사탄의 거짓말
새벽기도회
9/18(월) 히브리서 10:1~10
9/19(화) 히브리서 10:11~25
9/20(수) 히브리서 10:26~39
9/21(목) 히브리서 11:1~7
9/22(금) 히브리서 11:8~16
예배위원
| 9월 24일 | 10월 1일 | 10월 8일 | |
| 1부 기도 | 전현숙 권사 | 지미영 권사 | 함영숙 권사 |
| 2부 기도 | 구연인 권사 | 강경애 장로 | 유상범 권사 |
| 오후기도 | 목장별 모임 | 은순숙 집사 | 가족수련회 |
| 오후특송 | 2마을 | ||
| 교회봉사 | 8부 여선교회 | 9부 여선교회 | 10부 여선교회 |
| 9월 안내위원 | 1부 : 전출세 유선미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김미란 | ||
1. 9월에 곡식이 익어가듯 우리의 신앙과 성품과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이 영글어 가기를 원합니다.
2. 새인천지방에 속한 43개 교회마다 주가 주되시어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열매를 거두기 원합니다.
3. 우리 자녀들의 교회와 학교 선생님들을 붙잡아주셔서 선생님의 선한 영향을 받아 우리 자녀들의 신앙과 성품이 아름답게 성장하기 원합니다.
4. 수험생들이 대학교를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부어주시고, 수능 준비 중에도 함께 해주십시오.
1. 2023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1만 시간, 성경 15만장 운동 : 기도 및 말씀 통장을 활용하여 기도와 말씀 운동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주를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3. 예배 및 모임
❶ 오후예배 : 인도를 품고 선교하는 이재수선교사께서 말씀을 전합니다.
❷ 새인천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오늘 오후 4:00에 우리교회에서 있습니다.
❸ 3/4분기 임원회 : 다음 주일(24일) 2부 예배 후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4. 다음세대
❶ 수험생을 위한 기도 : 고입 및 대입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❷ 목자훈련학교
| 어린이부 | 4단계(김미정) | 고예주, 김지윤, 김한나, 배예준, 유세준 | 3단계(서경화) | 정준원, 정호준 |
| 2단계(조은희) | 김민서, 김하영, 배예닮, 정단비 | 2단계(허현아) | 고연수, 고연승 | |
| 1단계(김미정) | 이상원, 이여원 | |||
| 청 년 부 | 2단계(박지용) | 김수민, 박서인, 육시우, 이서현 | ||
5. 화요중보 기도 및 전도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 대예배실에서 1시간 중보기도 후 1시간 전도를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6. 9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월드비전(결식아동지원)을 후원합니다.
7. 은강가족 수련회 : 2023. 10. 8(주일)~9(월), 성산청소년수련원(강화도)
- 회비 : 성인(청년포함)-3만원, 어린이부/청소년부-1만원, 유아유치부 - 없음
- 프로그램 중 보물찾기가 있습니다. 보물찾기 상품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서 함(헌금함 앞)이나 목회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유상범권사, 010-3335-0004)
8. 은강 스크린골프대회 : 9. 24(주일) 오후 2:00, 서구 PGA스크린골프,
신청 : 오늘까지 예배실 뒤 게시판, 문의 : 유상범권사(010-3335-0004)
9. 필리핀 선교 물품 : 필리핀 박희영 선교사 선교지에 보냅니다. (문의 : 우성식 부목사)
- 일시 : 9. 17(주일)~10.22(주일)
- 물품 : 깨끗한 여름옷 및 얇은 긴팔, 여름 이불, 신발, 가방, 학용품, 생필품 등
- 물품보관 장소 : 3층 식당 소그룹실
10. 교우소식
- 서준영 청년이 아버님 장례를 잘 마친 것에 감사하여 식당에서 떡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유성열 목사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유독 예쁜 단어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따뜻해집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함께’도 들으면 힘이 나는 단어입니다. ‘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보면 교회를 소개할 때 정말 많이 나오는 단어가 ‘서로’, 또는 ‘피차’입니다.
‘서로 위로하라, 서로 덕을 세우라, 피차 권면하라, 서로 문안하라, 서로 같이 돌보라, 서로 헌신하라, 서로 대접하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라, 서로 섬기라” 등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2에서는 “짐을 서로 지라”고 말씀합니다. 상대방의 약한 짐을 내가 같이 져주고, 내가 진 무거운 짐을 같이 져달라고 풀어놓는 곳이 공동체요 교회라는 것이죠. 물론 근심도 같이 공유합니다. 골로새서 3:16에서는 “피차 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목사는 가르치고 성도는 배우는 곳이 아니라, 목사는 성도에게서 배우고 성도는 목사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목장은 목자가 가르치고 목원이 배우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목원은 목자를 보며 배우고, 목자는 목원을 보며 같이 성장합니다. 새신자는 오래 다닌 분을 보며 신앙생활 어떻게 하는지, 고난이 있을 때 어떻게 이기는지, 마음이 속상할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된 성도는 이제 교회를 다닌 지 얼마 안 된 분인데도 순수하게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많이 때가 묻었다는 자기성찰을 하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기도 합니다. 진짜 교회는 피차 가르치고 배우는 곳입니다. 심지어 성경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서로 죄를 고백하라”(야고보서 5:16) 어떻게 나의 죄를 고백할 수 있겠어요? 남들이 알까 싶어 숨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친밀하고 신뢰하는 관계가 되면 공동체에서 나의 죄까지 고백합니다. 죄를 고백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무슨 비밀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죄 고백을 들은 이들은 절대 정죄하지 않고 발설하지 않고 마음으로 용납하고 격려합니다. 그런 격려를 받으며 끊지 못했던 죄를 끊어버리며 새로워집니다. 친척이나 친한 친구에게도 부끄럽고 흉이 잡힐지도 모르고 자존심이 상하여 숨기고 있었던 이야기를 공동체에서 나눕니다. 그만큼 용납하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서로 용납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공동체는 반문화적인 곳입니다. 이 세상의 문화와 전혀 다른 곳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공동체는 내가 변하는 곳입니다. 내가 제자가 되어 가는 곳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사랑이 길러집니다. 원래 용기는 두려움이 있지만 한 걸음 내디딜 때 옵니다. 인내는 오랜 시간 참으면서 길러집니다.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때 자라납니다. 공동체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성격이 정말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보면서 나도 안 좋은 환경 속에서 자랐다면 지금보다 더 좋지 않은 성격을 가졌을 것을 깨닫습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은혜를 더 받아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성격이 더 좋은 사람이 덜 좋은 사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랑을 먹으며 변하고 성장합니다.
제자도는 공동체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공동체를 배제하고서는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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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성령이 임하시면
사도행전 1:3~11
기도 : 정화자 권사
특송 : 1마을
이재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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