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이미경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455장 l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 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요한복음 13:12~20  (신약 p.170)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너희도 발을 씻어주라"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거룩한 직무를 감당하라

금요일 오후 8:00

2023년 2차 에즈마이야 특별 저녁기도회로 새벽기도는 없습니다.

1. 에즈마이야 특별저녁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2. 이스라엘 땅의 전쟁이 종식되고, 진정한 평화를 이루어주십시오. 

3. 우리의 가정에 믿음이 아름답게 계승되게 해주십시오. 다음세대들이 부흥의 세대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4. 우리교회가 일 인분의 삶을 넘어 많은 교회와 사람들을 살리고 선교사들과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1. 2023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2. 기도 1만 시간, 성경 15만장 운동 : 기도 및 말씀 통장을 활용하여 기도와 말씀 운동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주를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3. 예배 

 ❶ 오후예배 : 새인천지방 김충환목사(사랑의교회)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❷ 2023년 2차 에즈마이야 특별 저녁기도회 : 10. 30(월)~11. 3(금) 저녁 8:00.

 *주제 : 한 시간 기도(2)

 *목장별로 독려하여 함께 참여하십시오.

 *교회 차량운행합니다. 

 *온 교우들이 특별기도회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주 새벽기도회 및 11월 새날기도회는 없습니다.

 ➌ 추수감사주일 : 다음주일에 드립니다. 

 *추수감사 과일은 목장별로 금요일까지 교회에 드리면 강단 장식을 한 후, 우리 이웃들과 나눕니다.

4. 다음세대 

 ❶ 수험생을 위한 기도 : 고입 및 대입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❷ 목자훈련학교

5. 화요중보 기도 및 전도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 대예배실에서 1시간 중보기도 후 1시간 전도를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6. 10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합니다. 

  1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감리교 홀사모들을 후원합니다. 

7. 필리핀 선교 물품 : 지난주에 필리핀에 보냈습니다. 선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곡교회 봉사 : 어제 1마을 10목장(목자: 이태한권사)에서 다녀왔습니다. 교회 청소, 도서관 책정리, 소그룹실 재정비, 의자와 생필품 구입 등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교우소식 

 ❶ 김대성집사(이정혜권사) 가정에서 장례를 잘 마친 것에 감사하여 식당에서 떡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❷ 최단비 청년 결혼(최은성, 김옥경권사 장녀) : 11. 11(토), 오후 2:30, 더베뉴지서울(B1F 마리아칼라스 홀), 교회에서 오후 1:00 출발

파라볼라노이  유성열 목사

 미국 워싱턴 대학의 사회학 교수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는 신앙과 기적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사회학적 관점에서 초대교회의 성장을 분석했습니다. 1996년에 출간된 그의 책 『기독교의 발흥』(The Rise of Christianity)은 당시 학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교회의 성장을 신학이 아니라 사회학 이론으로 분석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로드니 스타크의 학설은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2세기 후반 로마 제국을 덮쳤던 안토니우스 역병(갈레노스 역병) 중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방 종교를 믿던 자들과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빠져 이웃을 버리고 도망쳤던 이교도들과 달리,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자신이 감염될 수도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한 초대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로마 시민들은 ‘파라볼라노이’(parabolanoi)라는 별칭을 붙였습니다. 그 의미는 ‘위험을 무릅쓰는 자들’이었습니다. 한 세기 후, 이방인 황제 줄리안은 이렇게 한탄했습니다. “불경한 갈릴리인들이 자기들의 빈곤층을 먹여 살릴 뿐 아니라 로마의 빈곤층까지 먹여 살린다.”

 경건(godliness)은 외형적인 종교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는 과정이 경건입니다. 야고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경건에 이르기 위해서 환난 중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권면합니다(약 1:27). 구제는 단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구제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구제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돌아보고 더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 중 하나는 이주민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50만 명의 이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유학, 취업, 결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에 온 이들의 증가는 한국 사회가 단일문화권에서 다문화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구 절벽 시대에 들어선 한국의 상황에서 이주민의 유입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이들은 이제 우리나라에 들어와 사는 이들이라기보다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온 이주민들은 새로운 관계와 아이디어에 마음이 열려있기 때문에 복음에 대해 개방적입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역,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은 한국 교회에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교사의 2.8%에 해당하는 1,100여 명만이 이주민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선교하는 이들은 적지만 우리가 모두 선교사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은 구약 성경이 일관되게 강조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율법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나그네를 보호하고 사랑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출 22:21, 신 10:19). 신약 시대로 넘어와서 나그네를 향한 섬김은 더욱 강조됩니다. 의지할 사람이 없는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은 예수님과 천사를 대접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씀합니다(히 13:2; 마 25:40)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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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4차원 영성

에베소서 3:17~19

기도 : 이정희 권사

특송 : 사역훈련 1,2기

김충환 목사(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