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김미정 권사 / 2부 :   박연호 권사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135장 l 어저께나 오늘이나

1.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2. 풍랑 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 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3. 허물 많은 베드로를 용서 하시고 의심 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품어 주셨네
 
 
4. 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 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리들을 영접하러 다시 오실 때 변함 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후렴]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 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요한복음 13:31~38  (신약 p.171)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요한복음 산책」  37강

"새 계명"

찬송
"부르신 곳에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순례자, 광야의 길을 가다」 (민수기)  5강

구별된 나실인

민수기 6:1~8

우성식 목사


*** '어? 성경이 읽어지네!'(신약) : 수요일 아침, 유튜브에 올라옵니다!!!

11과 -  ‘다행히 잘~ 해결하고 1,2,3차 여행 마무리 한 후, 드디어 로마제국을 밟으니~’❶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창세기 1~11장 이야기」  10강

동행


창세기 5:21~24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13(월) 잠언16:1~19

11/14(화) 잠언 16:20~33

11/15(수) 잠언 17:1~12

11/16(목) 잠언 17:13~28

11/17(금) 잠언 18:1~24 




예배위원


11월 19일11월 26일12월 3일
1부 기도이태한 권사인연훈 권사장수창 권사
2부 기도나은선 권사전출세 장로유상범 권사
오후기도강미정 집사목장별 모임이미란A 권사
오후특송8,9부 여선교회6,7부 여선교회
교회봉사7부 여선교회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
11월 안내위원1부 : 노종광 조순자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김미란


1. 11월에 감사가 넘치고, 삶과 신앙의 열매를 거두는 추수의 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2. 이스라엘 땅의 전쟁이 종식되고, 진정한 평화를 이루어주십시오. 

3. 한 시간 기도를 통해 신앙이 견고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4. 수능일(16일)에 시험 보는 수험생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지켜주시고,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십시오. 


1. 2023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2. 기도 1만 시간, 성경 15만장 운동 : 기도 및 말씀 통장을 활용하여 기도와 말씀 운동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주를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3. 수능일 기도회 : 11. 16(목), 오전 9:00~12:00, 비전센터 1층

4. 다음세대 

 ❶ 수험생을 위한 기도 : 고입 및 대입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❷ 목자훈련학교

어린이부
4단계(김미정)
고예주, 김지윤, 김한나, 배예준, 유세준
3단계(서경화) 
정준원, 정호준
2단계(조은희)
김민서, 김하영, 배예닮, 정단비
2단계(허현아) 
고연수, 고연승
청소년부
1단계(조화선)
서예진, 이하영, 장예원, 황은샘, 황은율
1단계(나은선)
김준서, 임동준, 오승채, 김건호
청 년 부
2단계(박지용)
김수민, 박서인, 육시우, 이서현


5. 화요중보 기도 및 전도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 대예배실에서 1시간 중보기도 후 1시간 전도를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6. 1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감리교 홀사모회를 후원합니다. 

7. 교회김장 : 11. 19(주일)~20(월)에 있습니다. 

8. 가나 지하수 계발(27호) : 이예니, 이동건(이재권권사, 이은화집사 자녀)의 헌금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9. 은강가족수련회 사진 : 홈페이지>커뮤니티>갤러리 게시판에 게시되었습니다.

10. 교우소식 

 ❶ 결혼 : 문수진(홍영숙권사 딸)양이 안세준군과 결혼합니다. 11. 25(토) 낮 12:10, 웨스턴 

  팰리스 웨딩하우스(갈산동), 교회에 오전 11:20 출발. 

11. 새가족

NO
이름소속사는 곳인도자
41이지선집사여선교회 11부
가정동
조화선집사


만약에  유성열 목사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는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합니다. 어느 미술관은 오직 프리다 칼로의 그림만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화가로는 유명했으나 그녀의 삶이 비관적이라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6세 때에 버스 사고로 심각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척추, 골반, 다리 등을 다쳤으며, 평생을 신체적 고통과 싸워야 했습니다. 간절한 소원이었던 멕시코 민중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의 결혼에 골인했으나 남편의 문란한 여성 편력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으로 매일 불행한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녀 스스로 자기 인생의 가장 큰 사고는 어릴 적 당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데이고 리베라와 결혼한 것이라고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평생 고통을 끌어안고 살던 그녀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일기에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천상병 시인이 이 세상이 소풍이었다고 고백하는 것과 대조적이지 않습니까? 

 만약에 프리다 칼로가 그토록 소원했던 디에고 리베라와의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부질없는 질문이지만, 그래도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바울은 에베소에서 2차 전도여행을 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아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에베소 선교에 대해 철저히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막으셨습니다. 다른 곳으로 목표를 수정했지만 역시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외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유럽의 길이 열렸습니다. 바울은 결국 모든 계획을 내려놓고 열린 길로 떠납니다. 그러자 주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많은 선교의 열매도 거두게 하십니다. 만약에 에베소로 가려는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이 정도 좋은 결과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 선교의 문이 열립니다.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할 정도로 말입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저도 아주 중요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군목을 빨리 전역한 후 유학하고 싶었습니다. 서울 가까운 부대에 배치되어 영어학원도 다니며 유학을 준비하려 했습니다. 실제 원당에 있는 부대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계획대로 길이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후배에게 밀려 전방에서 근무해야 했습니다. 계획과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내 인생이 꼬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통해 자살하려고 작정했던 병사를 돌이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군대에 계속 남아 장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부대에 배치된 것이 도리어 제자훈련을 비롯하여 목회자로서 아주 중요한 것들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면 제 인생이 지금과 달랐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저의 목회는 아주 영광스러웠습니다. 젊을 적 제 소원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은혜였습니다. 예기치 않게 꼬인 게 도리어 결정적인 선물이 되었습니다.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이 엄중한 사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예배 영상은 소리가 나지 않도록 볼륨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들으시려면 영상의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시고 볼륨을 조정하세요.

주일 오후 2:00

정욕의 죄 이기기

창세기 39:6~12

기도 : 전미영집사

특송 : 여선교회 10, 11부

우성식 목사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