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조순자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요한복음 17:6~19 (신약 p.176)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 사람"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순례자, 광야의 길을 가다」 (민수기) 14강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통성기도
새벽기도회
1/22(월) 마가복음 8:14~26
1/23(화) 마가복음 8:27~9:1
1/24(수) 마가복음 9:2~13
1/25(목) 마가복음 9:14~29
1/26(금) 마가복음 9:30~37
예배위원
| 1월 28일 | 2월 4일 | 2월 11일 | |
| 1부 기도 | 김금자 권사 | 김은하 권사 | 김옥경 권사 |
| 2부 기도 | 강경애 장로 | 전출세 장로 | 차진구 장로 |
| 오후기도 | 이수연 권사 | 임승애 권사 | |
| 오후특송 | 8부 여선교회 | 7부 여선교회 | |
| 교회봉사 | 8부 여선교회 | 9부 여선교회 | 10부 여선교회 |
| 1월 안내위원 | 1부 : 박명선 홍영숙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 ||
1. 2024년에 영적부흥, 기도부흥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2. 2024년 우리 가정의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3. 50일 기도학교에 전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기도의 용사로 든든히 세워주십시오.
4. 다음세대 겨울사역(성경학교, 수련회)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믿음의 세대, 부흥의 세대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50일 기도학교(특별새벽기도회) : 2024. 1.2(화)~3.1(금), 새벽 5:00, 금요기도회(오후 8:30)
4. 다음세대 겨울사역 안내
| 부 서 명 | 주 제 | 기 간 | 장 소 |
| 유아유치부 | 나는 왕의 자녀예요(갈 4:6~7) | 1.21,28,2.4(주일) | 유아유치부실 |
| 어린이부 |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레 11:45) | 2.24(토)~25(주일) | 비전센터 2층 |
| 청소년부 | 기도로 돌파하라(빌 4:6) | 1.28(주일)~29(월) | 신덕수양관(강화) |
| 청 년 부 | 은혜로다(Grace)(고후13:13) | 2.1~3(목~토) | 한국공학대학교(시흥) |
5. 1월 만원의 행복 헌금 : 태국(이송우선교사) 신학교 건축 및 기숙사 건축을 위해 후원합니다.
6. 스마트 디모데 성도앱 : “스마트 디모데성도앱” 설치 → “은강교회,유성열 입력 → 핸드폰번호 입력 → 인증번호 입력하세요. 설치가 어려우신 성도님들은 부목사에게 문의 바랍니다.
7. 연말정산신청 : 스마트 디모데 성도앱에서 신청하여 발급받으시고, 첨부서류는 재정부에 요청하시면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8. 2024년 지방회 대표(인사구역회원)
| 권사 대표 | 인영훈 | 예배부대표 | 유상범 | 남선교회대표 | 우승국 |
| 선교부대표 | 박연호 | 재무부대표 | 이재권 | 여선교회대표 | 조순자 |
| 교육부대표 | 나은선 | 관리부대표 | 김석원 | 청장년회대표 | 김병남 |
| 사회봉사부대표 | 구연인 | 문화부대표 | 임승애 | 청년회대표 | 유은미 |
| 교회학교대표 | 김미정 |
9. 새인천지방 시상 : 교사 근속(10년, 20년), 성경 5독 이상, 성결 필사, 다음세대 성경 통독 1독 이상. (부목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0. 가나 바쿤사 유치원 건축 :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경계 넘기 유성열 목사
선교를 한 마디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많은 선교학자들은 선교를 정의할 때 ‘경계 넘기’(boundary-crossing)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내가 원래 속했던 지역과 문화를 떠나서 경계를 넘어가는 것이 선교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보통 전도는 내가 사는 지역과 문화 안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선교는 그 영역을 넘어서서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인류 역사에는 두 종류의 왕국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경계를 세우는 (bo
undary-making) 왕국이고, 둘째는 경계를 넘어가는 (boundary-crossin
g) 왕국입니다. 중국이 만리장성을 쌓아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경계를 세운 왕국이었던 것입니다. 반면 로마는 8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를 만들어서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를 하나의 문화권으로 통합합니다. 경계를 넘어가는 왕국을 세웁니다. 물론 제국의 욕망으로 세계를 통합하려 한 걸 결코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나 그 영향력까지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했지만, 로마가 남긴 문화와 전통, 법과 제도는 지금까지도 서구 사회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로마 가도를 따라서 놀라운 속도로 전파되었고,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황제는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공포합니다. 로마가 경계를 넘어가지 않았다면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을지 의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느끼는 공간을 ‘안전지대’라고 부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안전지대가 있고, 그 안에 있을 때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쉼을 누립니다. 안전지대를 떠나 낯선 환경으로 나아가는 건 모두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것은 사실 믿음의 지대로 가는 것입니다. 안전지대는 편안하고 안정되지만, 믿음의 지대는 위험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서커스 그네타기는 경이로움을 넘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한 사람이 그네를 타다가 손을 놓고 공중에서 몇 바퀴 돕니다. 그가 떨어지려는 순간 다른 사람이 손을 잡습니다.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집니다. 그네의 손을 놓는 건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지대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믿음인가요? 수없는 연습과 약속을 통해 그의 손을 잡을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손을 놓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하십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아서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행 1:8). 이것은 명령인 동시에 약속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안전지대를 떠나는 것이 어렵지만, 성령께서 임하실 때 경계를 넘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용기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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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신앙의 길
시편 119:105~112
기도 : 김미정 권사
특송 : 여선교회 9부
지승훈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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