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유선미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마태복음 27:50~51  (신약 p.51)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십자가 내게 말하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발람과 그 나귀

금요일 오후 8:30

골방에서 기도하라

2/19(월) 마가복음 15:16~23

2/20(화) 마가복음 15:24~32

2/21(수) 마가복음 15:33~47

2/22(목) 마가복음 16:1~8

2/23(금) 마가복음 16:9~20

1. 우리 가족 모두 세대에서 세대로 믿음이 이어지며, 부모보다 더 강건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2. 50일 기도학교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 용사 50명‘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3. 어린이부 겨울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4. 우리교회가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선교지(가나, 필리핀, 태국, 라오스, 인도)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사순절 : 2.14(수)~3.30(토)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경건하게 보내고, 「바울의 길」을 매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4. 50일 기도학교(특별새벽기도회) : 2024. 1.2(화)~3.1(금), 새벽 5:00, 금요기도회(오후 8:30)

5. 회의 및 모임 

 ❶ 장학팀 모임 : 오늘 오후 12:45. 목양실 (2024년 봄학기 장학생 선발) 

 ❷ 새인천지방회 : 오늘 오후 2:00. 연희교회. 

 (참석대상 : 시무장로 / 지방회 대표 - 구연인, 김미정, 김병남, 김석원, 나은선, 박연호, 

 우승국, 유상범, 유은미, 이재권, 인영훈, 임승애, 조순자) 

 *지방회에서 양승민장로 은퇴 및 우리 교우들이 표창을 받습니다) 

 ❸ 감리사협의회 전도 및 모임 : 22(목) 오전 10:00, 우리교회에서 모입니다. 

6. 다음세대 

 ❶ 어린이부 겨울성경학교 : 2.24(토)~25(주일), 비전센터 2층, 주제-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❷ 목자훈련학교 : 청소년부 - 2, 3단계 주일 오후 진행 중

     청년부 - 1단계 주일 오후 진행 중, 2단계 수료

7. 선교 및 봉사 

 ❶ 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다문화 오케스트라(서인천교회 이정신목사)를 지원합니다.

 ❷ 가나 지하수 계발(30호) : 조창희 권사가 헌신합니다. 감사합니다. 

8. 부활절 칸타타 찬양대원 모집 : 부활절 칸타타가 3.31(주일) 오후예배 때 있습니다. 연합성가대로 합니다. 찬양대원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문의:임승애권사, 010-7737-0884)

9. 제 11기 제자훈련생 모집 : 3월 셋째 주 개강, 강사 : 담임목사 

 *게시판에 신청하십시오. 

10. 연말정산신청 : 스마트 디모데 성도앱에서 신청하여 발급받으시고, 첨부서류는 재정부에 요청하시면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11. 장수창권사(최국희집사) 가정에서 어머니 장례를 잘 마친 것에 감사하여 식당에서 떡을 대접합니다. 

관계가 투쟁보다 강하다  유성열 목사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의 웬디 우드(Wendy Wood) 교수에 따르면, 우리의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3%라고 합니다. 기상, 샤워, 옷 입기와 같은 일상적 행동의 88%, 직장에서 업무와 관련된 행동의 55%는 별다른 고민이나 판단을 거치지 않는 무의식적인 반복입니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눈에 띄지 않지만, 무의식적인 반복으로 강화되고 고착됩니다. 인간의 의지력(willpower)은 무한하지 않기에, “시작이 반이다”라고 외치며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금세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감량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가 죄에 넘어지고 난 뒤 회개하고 다시는 무너지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어떤 여건과 상황이 되면 다시 덫에 걸려들곤 합니다. 강력하고도 견고한 죄의 진이 똬리를 틀고 있는 듯하여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피츠버그 대학의 브라이언 갈라(Brian Galla) 교수에 따르면, 자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유혹과 욕구를 이기는 힘이 큰 것이 아니라 바람직하지 않은 유혹을 느끼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제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무너질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망가뜨리는 죄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제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유혹 그 자체를 잊어버리게 할 만큼 아름다우신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자도의 핵심은 금욕주의적인 삶이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자를 치유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생명의 권세가 있음을 선포했습니다(행 3:16). 누구든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면, 그의 죄가 용서받을 것이고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입니다(행 3:19). 헬라어 원본을 보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님의 임재(얼굴)로부터” 임할 거라고 말씀합니다. 늘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주님의 얼굴을 대할 때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열매는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을 때 맺을 수 있습니다. 죄를 이기는 것은 아주 귀한 열매입니다. 이 열매 또한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 4:5) 

 유혹을 이기는 힘은 자제력에서 오지 않습니다. 주님의 임재(얼굴)로부터 옵니다. 인생을 행복을 얻기 위한 투쟁으로 여기는 사람은 하루하루 고달프게 살아가게 됩니다. 매 순간 찾아오는 유혹과 욕구를 참아야 하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여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인격적 관계의 힘이 투쟁의 힘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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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우리는 가족입니다

고린도전서 4:14~17

기도 : 박명선 권사

특송 : 여선교회 6부

민경준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