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1부 :  인영훈 권사 / 2부 :   강경애 장로

사무엘하 7:1~7  (구약 p.473)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교회 밖의 교회"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광야의 끝자락에서

금요일 오후 8:30

나의 안에 거하라

3/4(월) 시편 44:9~26

3/5(화) 시편 45:1~17

3/6(수) 시편 46:1~11

3/7(목) 시편 47:1~9

3/8(금) 시편 48:1~14

1. 3월에 우리 나라와 교회와 일터와 가정, 다음세대, 우리의 선교지에 하나님에 영광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2. 새학기를 맞이하는 우리 자녀들이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3. 이웃과 교회와 민족과 열방과 영적 부흥을 위해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기도 용사 50명‘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4. 우리교회가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선교지(가나, 필리핀, 태국, 라오스, 인도)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사순절 : 2.14(수)~3.30(토)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경건하게 보내고, 「바울의 길」을 매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4. 3월 부장회의 : 오늘 오후 1:15. 목양실 

5. 창립 43주년 기념 예배 및 권사 취임예배 : 우리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권사취임예배로 드립니다.

 * 취임권사 : 신천-강미정, 김대성, 김동형, 은순숙, 최성훈, 최해숙

                     명예-김상원, 윤우원

6. 수요연합기도 : 수요예배(오전 10:30)시간과 수요저녁기도회(오후 7:30)에 있습니다. 

7. 제 11기 제자훈련생 모집 : 3월 셋째 주 개강, 강사 : 담임목사, 게시판에 신청하십시오. 

8.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9. 3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새인천 지방 비전교회를 돕습니다. 

10. 부활절 칸타타 찬양대원 모집 : 부활절 칸타타가 3.31(주일) 오후예배 때 있습니다. 연합성가대로 합니다. 찬양대원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문의:임승애권사, 010-7737-0884)

11. 담임목사 캄보디아 선교 : 3.4(월)~9(토)에 새인천지방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합니다. 

12. 교우소식

 - 김광선(안샘) 성도 가정에서 장례를 잘 마친 것에 감사하여 떡을 나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적 교회  유성열 목사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적 교회’는 다릅니다. 선교하는 교회(missionary church)는 해외로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는 온 성도가 사회 각 영역에서 선교적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교하는 교회를 ‘보내는 교회’(sending church)로 이해할 수 있다면, 선교적 교회는 ‘보냄 받은 교회’(sent church)로 불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고 상호보완적인 개념입니다. 교회는 해외로 선교사를 보낼 뿐 아니라, 일상에서 성도들이 선교적 삶을 살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도 가나와 필리핀, 태국과 라오스, 그리고 인도에 선교합니다. 가나에 9교회의 현지인 목회자들을 후원하고 기도합니다. 필리핀에도 6교회의 현지인 목회자들, 라오스와 인도와 태국은 선교사 사역을 도우며 후원합니다. 한 가정이 한 교회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선교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매월 거의 200만 가까운 헌금을 보냅니다. 가나에는 벌써 30개의 우물을 팠습니다. 우물을 통해 흙탕물을 마시던 이들이 맑은 물을 마시며 건강이 현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물을 판 곳에 한국의 여러교회에서 교회를 건축합니다. 이렇게 우물과 교회가 세워지는 지역마다 우리의 생각과 기대를 넘어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토속신앙을 가지고 있던 수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가나에 학교와 유치원을 세워 다음세대가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학교에서 이 나라의 인재들이 얼마나 많이 배출되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에 미친 영향력을 어느 누가 간과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일이 지금 가나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귀한 선교를 계속할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또한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선교사로 보냄받은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선교가 아닙니다. 교회를 섬기며, 가정에서 맡은 일을 하나님의 일로 여기며 감당하고, 일터에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신실하게 일하는 것, 또한 중요한 선교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 6:38)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선교적 교회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것은 나의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삶의 중심이었고 우리의 철학이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의 무대임을 알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임을 알아 주님께 하듯 행하는 것이 선교적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를 세우고 사회를 섬기고 창조세계를 잘 돌보는 일 등이 선교적인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선교의 범위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결 넓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우리 안에, 우리 교회 안에 가둘 수 없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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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권사 취임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