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김영자 권사 / 2부 :   김석원 권사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2부 : 주 말씀 향하여
엔젤스찬양대,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요한복음 21:15~17 (신약 p.184)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요한복음 산책」  59강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니?"

찬송
"주님의 선하심"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광야 끝! 가나안 시작!」  3강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으로!

이사야 43:1~3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아브라함」  1강

부르심

창세기 11:27~12:1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4/29(월) 열왕기상 11:14~25

4/30(화) 열왕기상 11:26~43

5/1(수) 열왕기상 12:1~11

5/2(목) 열왕기상 12:12~20

5/3(금) 열왕기상 12:21~33

예배위원


5월 5일5월 12일5월 19일
1부 기도강수경 권사황윤희 권사은강가족 체육대회
2부 기도강경애 장로유상범 권사
오후기도김남호 권사이미경 권사
오후특송교육부재무부, 관리부, 새가족부
교회봉사4부 여선교회5부 여선교회
4월 안내위원1부 : 박명선 홍영숙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1. 의대 정원 문제로 격화된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으로 인해 환자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최선의 방법으로 결론이 나게 도와주십시오. 

2.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테러, 극심한 자연재해, 기독교인들에게 대한 박해를 막아주시고, 평화가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3. 내가 기도용사가 되어 세계선교와 나라와 민족, 우리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새벽기도회, 수요연합기도회, 금요기도회 시간에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키기를 원합니다. 

4. 가나의 유치원, 초등학교, 교회 건축과 지하수 개발을 주님이 이끌어주시고, 학교와 교회와 우물을 통해 그 땅에 예수님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5월 새날(월삭)기도회 : 5. 1(수) 오전 5:00. 주제 : 삼대

 * 5월을 기도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4. 매월 넷째 주는 오후예배 시간에 목장예배로 모입니다. 

5. 4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청년부 태국단기선교팀을 후원합니다. 

  5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예수마음교회(조선족 어린이, 청소년 선교)를 후원합니다. 

6. 선교 물품 : 함께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필리핀으로 보냅니다. 

7. 총남선교회 철마산 둘레길 산행 : 출발장소·시간 - 서곶그린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오늘 오후 2:00 출발, 회비 - 1만원, 산행 후 족구경기 및 식사가 있습니다. 

8. 지방여선교회 찬양제 : 5. 12(주일) 오후 4:00, 신현교회. 오후 1:30부터 성가대실에서 연습합니다. 여선교회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9. 5월의 주요행사

 ❶ 효도관광 : 9(목), 오전 9:30 교회 출발, 고양국제꽃박람회

 ❷ 실버성경학교 : 14(화), 오전 9:30 ~ 오후 2:30, 대예배실

 - 프로그램 : 찬양, 예배, 공과공부, 점심식사, 특별활동

 - 대상 : 70세 이상 남,여선교회 회원 / 차량운행 합니다.

 ❸ 은강가족 체육대회 : 19(주일), 오전 10:00~16:00,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

 - 스텝 모집 : 스텝으로 섬겨주실 분은 목회실 또는 유상범 권사에게 문의해 주세요. 

 ❹ 국내선교 : 24(금) 저녁 8:30 교회 출발 ~ 25(토), 석곡교회(정선), 선교부 주관

 - 교회공사(데크수리, 교회외벽 페인트), 마을 전도 및 봉사가 진행됩니다. 

 게시판이나 목회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0. 담임목사는 이번 주에 필리핀으로 감리사 해외 연수를 다녀옵니다.

11. 등반 : 이문섭 원로장로(남선교회 1부) 

12. 교우소식

 ❶ 결혼식 - 박영모 권사(임승애 권사) 장남(박성찬), 5. 11(토) 오후 12:30,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브릴리에홀

 ❷ 출산 - 한순희 권사 득손녀, 최미원 권사 득손녀, 노영광성도(이해수성도) 득녀(둘째)


내게 값없이 너그러운 사랑을 주시는 분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을 읽고-   정혜원 성도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할 때 성경의 ‘탕자의 비유’를 많이 들었다. 비유의 초점은 두 아들 중 동생에게 맞춰져 있었다. 자유를 갈망하고 속이 없던 동생은 아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미리 챙겨 멀리 고향을 떠났고, 방탕하게 살다가 세상의 상처를 받아 맨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아버지에게 다시 돌아왔지만, 그런 자식을 그 어떤 다그침이나 꾸중 없이 넓은 마음으로 다시 받아주었다는, 너그럽고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 같은 아버지의 이야기.

 이야기는 여기서 훈훈하게 끝이 나는 줄만 알았는데, 우리에게 잊혀진 인물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아버지의 첫째 아들이다. 자신은 묵묵히 아버지 곁을 지키며 사랑하고, 윤리적으로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타지에서 흥청망청 살다 돌아온 동생을 아버지가 그리 쉽게 용서하고 받아준 것에 대해 분노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전 재산을 다 탕진해버린 동생에게 아버지가 남은 유산을 따로 또 떼어주겠다는 얘기까지 들었을 때는 내가 형이라도 이건 뭔가 불공평하고, 내가 너무 손해 본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형도 방법만 달랐을 뿐이지 동생과 같이 아버지 유산을 바라보고 마음으로는 이미 아버지를 떠난 대가성 있는 사랑을 해왔던 것이다. 저자는 바로 여기서 형과 동생을 하나님을 믿는 두 가지 유형의 성도로 비유한다. 동생은 신앙을 떠나 세상에서 상처받은 후에 다시 하나님 앞에 돌아와 무릎 꿇는 성도로, 형은 문제없는 듯 꾸준히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실한 믿음 생활을 해오던 성도로.

 그럼 나는 어떤 유형의 성도인가? 나는 형과 동생 그 중간 어디쯤의 사람인 것 같다. 가끔은 일탈을 꿈꾸며 내 기분대로 살고 싶어 안달 난 것 같으면서도, 주일 목사님 설교를 들을 때면 귀한 말씀 한마디라도 놓칠까 필기하기 바쁘고, 예배 시간만큼은 마음속에 어쩜 그리 깊은 은혜로 가득한지. 그리고 기도하기를 ‘하나님, 제가 말씀을 이렇게 열심히 듣고,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는데 이번엔 제 소원 꼭 이루어 주실거죠?’ 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생기고야 만다. 그럼 나도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향한 대가성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책에서 말하길,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잘한 일의 동기까지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가장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신앙을 지켜왔다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죄만 회개했지만, 참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의의 뿌리까지 회개해야 한다고.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값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결국 우리는 형으로든 동생으로든 다 아버지께 반항했고 거부당해 마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빚을 갚아주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집에 값없이 받아들여졌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지만 무한한 희생의 결과다. 

 하나님은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행복한 결말에 들어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저 나를 향한 그분의 값없이 너그러운 사랑을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 전제는 교회와 공동체에 깊이 동참해 예수님을 사랑하려 애쓰는 소중한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것! 오늘은 내 이기적인 욕심까지도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그분이 나를 위해 예비하실 최고의 계획을 믿으며 그저 순수하게,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솔직한 기도를 드려봐야겠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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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째 주일은

목장예배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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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