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이미란A 권사 / 2부 :   임승애 권사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부: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엔젤스찬양대,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로마서 1:16~17  (신약 p.239)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웨슬리 회심 기념 주일」


"회심"

찬송
세상 흔들리고 (오직 믿음으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광야 끝! 가나안 시작!」  7강

마음에 있는 바알을 제거하라

골로새서 3:1~5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아브라함」  4강

결별

창세기 13:1~18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5/27(월) 열왕기상 21:17~29

5/28(화) 열왕기상 22:1~12

5/29(수) 열왕기상 22:13~28

5/30(목) 열왕기상 22:29~40

5/31(금) 열왕기상 22:41~53

예배위원


6월 2일6월 9일6월 16일
1부 기도정현순 권사이미숙 권사고선경 권사
2부 기도이수용 장로우승국 권사전출세 장로
오후기도임향수 권사오경원 집사주미화 권사
오후특송주일오후, 금요찬양단호산나 찬양대제자훈련 1기
교회봉사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10부 여선교회
5월 안내위원1부 : 박명선 홍영숙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1. 5월에 우리 가정이 믿음으로 세워지며, 천국 같은 기쁨과 평안과 화목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2. SNS와 게임 등 도박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많아지면서 청소년들도 사이버 도박에 빠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분별력과 악한 것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더해주십시오. 

3.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붙잡아주시고, 신실하신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십시오. 

4. 가나의 유치원, 초등학교, 교회 건축과 지하수 개발, 태국의 지하수 개발을 주님이 이끌어주시고, 학교와 교회와 우물을 통해 그 땅에 예수님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웨슬리 회심 268주년 기념주일 : 감리교인은 복음으로 회심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뜨거워지며, 복음을 살아냅니다. 

4. 평신도 주간 : 이번 주 평신도주간을 맞이하여 시무장로들이 새벽기도회 설교를 담당합니다.

5. 목장예배 :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 각 목장별로 모여 드립니다. 

6. 수요연합기도 : 수요일 오전(10:30)과 오후(7:30) 연합기도는 세계선교, 우리나라와 민족, 우리교회, 우리교우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합니다. 

7. 심방 : 26(주일) - 2마을 9목장 / 28(화) - 2마을 1목장 / 30(목) - 황미순 권사 

8. 5월 만원의 행복 헌금 : 국내선교지인 정선 석곡교회를 후원합니다. 

  6월 만원의 행복 헌금은 백령도 교회 건축을 위해 드립니다. 

9. 탄자니아 식수 지원을 위한 '글러벌 6K 걷기대회' : 6. 2(주일) 오후 3:00~6:00, 청라호수공원 (참가비 성인 3만원, 티셔츠 제공)

 *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목회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파이퍼의 「거듭남」을 읽고 이제승권사

 

 허물과 죄로 죽었던 시절.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갈망했습니다. 이대로는 살기 싫었습니다. 거듭남이 절실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에 매일같이 죄를 지으면서 죄인지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방황했습니다. 교회에서 거룩한 척 흉내도 내봤습니다. 연극도 해봤습니다. 헌금도 드렸습니다. 예배도 드렸습니다. 어느 날은 술에 취한 상태로, 어느 날은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죄를 짓고 교회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 자꾸 까불면 나한테 D진다.”고 말씀이라도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응답이 없으셨고, 저에게 관심이라고는 일도 없으셨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포기하고 그냥 자연인으로 살기로 작정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분은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지고, 말씀이 깨달아지고, 찬양하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예배하고 싶고, 전도하고 싶어졌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는 말씀이 실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삶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겠습니까?

 처음엔 나름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서 하나님을 발견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하여 그분이 저를 택하셨고, 거듭남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듭남은 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해야 할 일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주를 찾고 구할 때 하나님은 찾아와 주셨고 만나주셨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남은 동시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거듭남과 믿음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그의 긍휼하심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저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확연히 믿어졌습니다. 

 어쨌든 거듭남은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거듭나기 전 그렇게 힘들게 느껴졌던 주의 법을 즐거이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즐기던 유흥이 저에게 이제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그토록 저를 노예 삼으려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제가 이겨야 할 세력이 있음도 알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습관적인 죄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완전해져서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잘못된 길에서 돌이킬 수 있는 은혜가 항상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거듭남의 은혜요. 중생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지난 30년 신앙생활 가운데 거듭남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원받았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종교적 의무 몇 가지 잘한다고, 남들이 저보고 믿음이 좋다고 칭찬하니 저는 정말 믿음이 좋은 줄 알고 전혀 문제없는 사람이라고 늘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라도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려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거듭나도록 사랑의 마음과 섬김의 삶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의 눈을 열어 그리스도의 진리와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도록 거듭남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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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째 주일은

목장예배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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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