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이태한 권사 / 2부 :  차진구 장로

누가복음 15:25~32  (신약 p.122)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네 동생 찾아와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들으라 부한 자들아

금요일 오후 8:30

이삭을 바치다

9.9(월) 느헤미야 5:14~19

9.10(화) 느헤미야 6:1~14

9.11(수) 느헤미야 6:15~7:4

9.12(목) 느헤미야 7:5~60

9.13(금) 느헤미야 7:61~73

1. 9월에 우리의 신앙이 더욱 활기차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서 힘을 쓰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새생명축제에 초청할 전도대상자의 마음을 움직여주십시오. 

3.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잘 선택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새롭게 시작하는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와 성인들의 훈련을 통해 주님의 제자와 군사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1020 새생명축제 : 10월 20일(주일)에 있습니다. 전도할 분을 전도 작정 카드에 적어서 예배실 뒤에 있는 함에 넣어주시고, 초대장을 드려 초대하십시오.

4. 제 7기 사역훈련 개강 : 11(수) 오후 12:30. 2층 남선교회실 

5.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6. 목장예배와 수요 전도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7. 9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예수소망교회와 제이하트 선교단체(정연수 목사)를 후원합니다. 

8. 오카리나 교실 : 참가 희망자는 게시판에 신청하십시오. (문의:강경애 장로)

9. 태국 지하수 개발(5호) : 이수용장로 가정에서 헌신합니다. 감사합니다. 

10. 교우소식

 고 문용례성도(문명기, 신경순권사 딸) 소천 : 유가족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11. 새가족

PRICELESS  유성열 목사 칼럼

 저는 몇 년 전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받은 최고의 선물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그림을 본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실제로 그린 진품을 보았습니다. ‘모나리자’는 여인의 이름이 아니라 ‘리자 부인’을 라틴어로 그렇게 부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로부터 청빙을 받고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오면서 가져온 작품입니다. 여인의 모습 뒤에 희미하게 펼쳐진 천국을 향하는 길도 이 작품의 묘미입니다. 

 여행 중에 아내가 발을 다쳐서 뼈에 금이 갔습니다. 외국에서 마땅히 치료받을 수가 없어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다녀야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나리자 그림을 보러 갔을 때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도무지 그림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직원이 저와 아내를 그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은 경계선 안에서 보도록 해 주어서 진짜 그림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림이 작았습니다. 실제로 그림 속의 리자부인은 제가 가는 곳마다 계속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가면 부인은 저를 응시했고, 왼쪽으로 가면 역시 저를 계속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저에게 반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가까이에서 리자부인의 눈동자까지 볼 수 있게 된 것은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아내가 다쳐서 고생했으나 주님은 우리 부부에게 그렇게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유명한 화가의 진품은 엄청난 값이 나갑니다.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모나리자라고 들었습니다. 박물관에서 그림마다 보험을 드는데 모나라자는 가장 비싼 값을 낸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훼손되거나 분실되었을 때 엄청난 보험금을 탄다는 말도 되겠지요.

 모나리자 그림의 값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압니다. 모나리자의 값은 바로 ‘PRICELESS’입니다. 너무 비싸서 도저히 값을 매길 수 없을 때 priceless라고 합니다. 

 나는 얼마짜리일까요? 예수님의 목숨값으로 구원받았기에 ‘예수님짜리’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의 목숨을 값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만, 하나님이신 예수님, 죄가 전혀 없으신 분, 그런데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 목숨값은 priceless입니다. 값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짜라인 나도 priceless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불쌍한 사람일까요?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무식한 사람도 아닙니다. 병든 사람도 아닙니다. 못생긴 사람도 아닙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기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목숨을 내놓아 살려내실 정도로 귀하고 값진 존재입니다. 고난으로 시달릴 때도, 내 존재가 심히 미약해 보여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초라해 보여도, 심지어 죄에 넘어져 고개를 들 수 없을 때도 나는 예수님짜리인 걸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목숨으로 바꾼 인생이기에 어떤 경우도 주님이 포기할 수 없는 인생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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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기도로 우리 안에 죄가 죽습니다

디모데전서 4:5

기도 : 백우현 집사

특송 : 남선교회 3,4부

우성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