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김동형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요한복음 14:6  (신약 p.17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갈등

금요일 오후 8:30

축복

10.7(월) 호세아 5:1~15

10.8(화) 호세아 6:1~11

10.9(수)  호세아 7:1~16

10.10(목)  호세아 8:1~14

10.11(금)  호세아 9:1~9

1. 새생명축제를 준비하며 복음에 대한 확신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2. 10월 한 달도 주님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나라, 온 세계를 든든히 붙잡아주시고 사랑이 넘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 10월에 있는 특별새벽기도회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고, 우리의 신앙이 강건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잘 선택하고 결정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회의 및 모임  

 ❶ 10월 부장회의 : 오늘 오후 1:15. 목양실 

 ❷ 마을장, 목자 전체 모임 : 오늘 오후예배 후 3층 찬양대실.

4. 1020 새생명축제 : 10.20(주일)에 있습니다. 전도할 분을 전도 작정 카드에 적어서 예배실 뒤에 있는 함에 넣어주시고, 초대장을 드려 초대하십시오.

 (1020 새생명 축제 참석하실 분을 목장별로 파악합니다)

5. 에즈마이아 특별새벽기도회 : 10.14(월)~18(금) 새벽 5:00

6. 연합 집회 : 10.13(주일) 오후 4:00, 14(월)~16(수) 저녁 7:30. 

 강사 : 김용의선교사(순회선교단)  

 주제 :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 (새인천지방이 연합으로 모입니다) 

7.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8. 10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우리교회 어려운 가정을 돕습니다. 

9. 필리핀 선교 물품 : 박희영 선교사 선교지에 보냅니다. (문의:조은희전도사)

 - 물품 : 깨끗한 여름옷 및 얇은 긴팔, 여름 이불, 신발, 가방, 학용품, 생필품, 의약품 등

 - 일시 및 장소 : 10.27(주일)까지 3층 소그룹실.

10. 교회 차량 운행 봉사자 모집 : 헌신해주실 분은 목회실로 신청해주십시오. 

아름다움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얻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가진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누가 사람을 살리나요? 남들이 볼 때 부러워하는 사람이 될 때가 아니라 아름다울 때입니다. 한 목사님에게 아들만 셋이 있는데 옆집은 딸만 셋이 있습니다. 옆집 부인은 아들 갖고 싶은 마음에 아들만 셋인 목사님네를 부러워합니다. 그분이 네 번째 아이를 낳았는데 또 딸입니다. 목사님의 아내가 그 집에 가서 축하한다고, 딸이 더 좋다고 격려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위로가 되지 못하고, 되레 원수가 되고 맙니다. 아들 낳기를 간절히 원하는 집에 아들이 많은 분이 어떤 위로를 줄 수 있겠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은 그를 살리기 어려운 법입니다. 목사님이 네 번째로 또 아들을 낳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장애를 안고 태어납니다. 놀랍게도 그다음부터 옆집 아줌마가 이 사모님을 통해 살아납니다. 장애가 있는 아들을 신실하게 양육하면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사모님의 아름다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아름다움의 표상이십니다. 예수님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예수님에게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이신 아름다움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시며 담대합니다. 자비로우신데 정의로우십니다. 자유로우면서 거룩하십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하늘나라를 버리고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서 오셔서 종처럼 사실만큼 겸손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담대하셨습니다. 보통 겸손하면 담대하지 못한 편인데, 예수님은 강력한 힘을 가진 지도자들, 당신의 생사를 관장할 수 있는 빌라도 같이 힘 있는 사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고 담대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또한 자비로운데 정의로우셨습니다. 절대 죄를 용납하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을 보면 의분에 떠셨지만, 자비가 넘쳤습니다. 보통 자비로운 사람은 정의에 약하고, 공명정대한 사람은 자비가 부족한 편인데 예수님은 놀랍게도 이 둘을 겸비하셨습니다. 깊은 아름다움입니다. 

또 예수님은 아주 자유로우셨습니다. 사람을 옭아매는 제도나 관습을 뛰어넘으셨습니다. 누구를 흉내 내려 하지 않고 그냥 자신으로 사셨습니다. 사람들의 평판에 휘둘리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거룩하셨습니다. 흠도 티도 없이 온전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유로운 영혼은 거룩하지 않은 편인데 우리 주님은 이 둘을 다 갖추셨습니다. 아름다움의 극치 아닌가요? 

 아름다움은 모순되는 두 가지가 만나 하모니를 이룹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 때 사람들은 변화됩니다. 아름다움이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면 예수님께 동화됩니다. 예수님과 동화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이 아름다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끼리끼리 논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끼리끼리 놀면 주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아름다워집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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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복음전함의 기쁨

빌립보서 1:12-21

기도 : 유선미 권사

특송 : 엔젤스 찬양대

조은희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