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지미영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그 사랑 얼마나 / 2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플릇연주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고린도후서 4:7~9 (신약 p.290)
다같이

고린도후서 4:7~9 (신약 p.290)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제 5의 만남”

찬송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고린도전서」 3강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25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야곱」  4강

벧엘

창세기 28:10~22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예배위원

1. 새생명축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은강가족의 삶에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 10월 한 달도 주님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나라, 온 세계를 든든히 붙잡아주시고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3. 아프리카 가나의 와야마 은강교회 헌당, 와야마 은강초등학교 개교, 바쿤사 은강유치원 개원을 통해 다음세대를 잘 세워나가고 마을마다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4. 고입, 대입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잘 선택하고 결정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오늘 새생명축제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 새생명축제 안내  
 ❶ 예배 후 인도자는 초청된 분들과 정문으로 나가서 담임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선물을 받은  
    후 3층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❷ 점심 식사는 초청되어 오신 분들이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❸ 초청되어 오시는 분들이 가능한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세요.  
 ❹ 은강교회 주일예배는 오전 9시(1부), 11시(2부)에 있습니다. 다음 주일에도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❺ 전교우들은 꼭 점심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뷔페) 
    그동안 새생명축제에 함께한 교우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4. 오후예배 : 오늘 오후예배는 목장별로 모입니다.  
5.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 유아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청년부에서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 10월의 만원의 행복헌금 : 우리 교회 어려운 가정을 돕습니다. 
7. 가나 선교 소식 : 와야마 은강교회(11.17 헌당), 와야마 은강초등학교(2025년 1월 개교),   
   바쿤사 은강유치원(10월 중 개원)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8. 교우소식
 ❶ 입원 : 조선환 장로 – 길병원 중환자실(남동구 남동대로774번길 21) 
 ❷ 출생 : 김귀순 권사 – 손녀(김지아)
 

생각의 틀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차례 꼭 생각 주간을 갖는 거로 유명합니다. 책 몇 권을 들고 호숫가 통나무집에서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그러다 새로운 아이디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생각을 얻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얻은 생각이 지금의 마이크로 소프트를 만든 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는 “나는 경쟁자가 두렵지 않다. 다만 경쟁자의 생각이 두려울 뿐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신념, 세계관, 가치관을 ‘생각의 틀’이라고 합니다. 생각의 틀은 ‘삶에 대한 원칙과 의미를 규정하는 질서 잡힌 총체이자 근본적인 해석 원리’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렌즈이며 사고와 감정, 행동을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감정을 가지고 그렇게 결정하는 것은 생각의 틀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단편적인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이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기 원합니다. 세상 만물은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 전체를 다스리는 일관성 있는 질서와 원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바로 ‘생각의 틀’의 역할입니다. 이 세상에 일관된 질서와 법칙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인격자가 세상을 통일성 있게 구상하고 창조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냥 우연히 생겨났다고 단정하기에 이 우주는 너무나 질서정연하고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따라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제외하고 세상의 질서와 법칙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영국의 기독교 사상가 C. S. 루이스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방법으로 도덕법(moral law)을 사용했습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관한 도덕법이 적혀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하고, 지금까지 무고한 생명이 죽는 걸 보면서 대부분은 러시아를 욕하고 비난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옳고 그름에 대한 도덕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보면서 어떤 절대적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그렇게 똑같은 도덕적 기준을 가질 수 있겠어요? 생각의 틀은 더욱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은 유명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말씀을 영국의 저명한 성서학자 J.B. 필립스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세상이 그 형틀대로 당신의 생각을 빚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진리로 당신의 생각을 빚으시도록 하라.” 인간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생각의 틀은 어느 한순간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서 빚어집니다. 세상과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세상이 내 생각의 틀을 빚어갑니다.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내 생각의 틀을 만들어 가십니다. 신앙생활은 어쩌면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기, 생각만 해도 기대되지 않습니까? 생각의 틀이 변해야 삶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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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목장별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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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