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김성용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이사야 9:6  (구약 p.978)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두 가지 지혜

금요일 오후 8:30

벧엘행

12.16(월) 요한계시록 17:1~6

12.17(화) 요한계시록 17:7~18

12.18(수) 요한계시록 18:1~8

12.19(목) 요한계시록 18:9~24

12.20(금) 요한계시록 19:1~10

1.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지혜롭게 설계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2. 혼란스러운 이 나라가 빨리 안정되고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 어려운 상황마저 합력하여            선한 결론이 나기를 원합니다. 

3.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은혜가 온 땅에 퍼져나가기를 원합니다.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갈등이 속히              그치고 샬롬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4. 직장과 가정도 또 하나의 교회이며, 그곳에서의 일도 성직이라는 의식을 품은 은강교우들이 세상에서의 사명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2024년 당회, 구역회 : 오늘 2부 예배 후,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세례받은 만 18세 이상 교인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4. 제 6기 성경일독학교(어 성경 구약) 모집 : 게시판에 신청하십시오. (2025년 1월 둘째 주 개강) 

5. 성지순례팀 모집 

 일시 : 2025년 11월(예상)

 순례지 : 이탈리아(로마), 그리스, 튀르키예 등 

 * 관심 있는 분들은 12. 29(주일) 2부 예배 후에 모입니다. 

6. 12월 만원의 행복헌금 : 한국 기드온 협회(성경 보급)를 후원합니다. 

7. 성탄절 안내 

 ❶ 성탄축하잔치 : 12.22(주일) 오후 2:00

 ❷ 성탄감사연합예배 : 12.25(수) 오전 11:00 (예배 중 세례식) 

8. 성탄절 세례 신청 : 게시판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9. [2025년 은강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 개설 클래스 :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독서 근력기르기, 홈패션, 야구 교실
 - 신청 : 대예배실 게시판에 신청 

 - 문의 : 010-3335-0004(유상범권사)

10. [2025년 찬양팀/ 방송미디어팀 봉사자 모집]

 1. 찬양팀: 은강교회 1부예배/ 2부예배/ 오후예배 찬양팀 싱어 및 악기팀

 2. 방송미디어팀: 1부예배/ 2부예배/ 오후예배 방송엔지니어

 *방송미디어팀은 별도 교육 후 진행 예정

 *신청 및 문의: 010-3335-0004(유상범권사)

11. 2025년 달력(탁상용, 벽걸이용)을 받지 않은 가정은 예배 후에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12. 교우소식 : 정호진성도(정해명집사 부친) - 중환자실 입원(주안 사랑병원)

13. 새가족 

사랑과 헌신은 사라지지 않는다 

 [조선회상]이라는 책에 우리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한 초기 선교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홀은 신학을 공부했는데, 목사의 신분으로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됩니다. 결혼하고 우리나라에 의료선교사로 들어옵니다. 평양에서 환자들을 고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청일전쟁이 일어났을 때, 모두 다 평양을 떠났으나 이들 부부는 그곳에 남아 환자를 돌봅니다. 환자가 있는 곳에 의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전염병을 얻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맙니다. 조선에 온 지 2년 만에 목숨을 던진 것입니다. 홀 의사는 다른 곳에도 환자가 있으니까 그곳으로 가자고 하면 되었을 텐데 평양의 환자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죠. 

 로제타는 홀의 아내입니다. 아내는 이때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강에 화장된 재를 뿌리며, ‘내가 이 땅을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두 번째 딸이 3살 때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 아이를 묻으면서도 조선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후 이화병원을 세웁니다. 지금 이화여대 부속병원이 바로 그곳입니다. 그 후 84세까지 조선을 떠나지 않고 환자를 고치며 복음을 전하다 이 땅에서 죽습니다. 

 셔우드 홀은 로제타의 아들입니다. 로제타는 오갈 데 없는 가난한 여자들을 데리고 함께 살았습니다. 아들 홀은 이들을 이모라고 부르며 큽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장 좋아하던 이모가 결핵으로 죽는 것을 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조선의 결핵환자를 치료하겠다고 결심합니다. 미국으로 가서 의학을 공부하고 다시 와서 결핵환자를 고치는 건 물론 결핵 퇴치 운동에 앞장섭니다. 그때 만들어진 것이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결핵 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만든 것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은 조선을 무너뜨리려는 목적 중 하나로 선교사들이 세운 미션 스쿨과 병원을 없애려고 시도합니다. 시설 미비라는 명목으로 문을 닫게 하려 합니다. 그때 선교사들은 자기들의 재산을 다 처분하여 시설을 보완합니다. 그것도 안 되니까 선교사로 파송한 나라와 가족, 친척들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합니다. 편지를 읽은 이들이 돈을 보내서 시설을 보완합니다. 그렇게 해서 무너지지 않은 곳 중 하나가 세브란스병원입니다. 이때 광주 수피아여고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멜버른’이라는 학교에 다니던 한 초등학생이 어느 날 자기 부모님이 금식하는 것을 보고 “엄마, 아빠 왜 식사를 안 해요?”라고 묻습니다. 

 “엄마 아빠가 조선에 있는 선교사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학교를 세우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더라. 우리가 돈은 없으니까 금식해서 돈을 모아 보내려고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학생이 반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여러 학생이 금식하고, 그 돈을 모아 선교사에게 보냅니다. 그렇게 해서 군산에 있는 멜버른 학교가 세워집니다. 이런 숭고한 헌신과 사랑을 통해 우리나라에 많은 학교와 병원이 세워지고, 오늘 우리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사랑과 헌신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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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우리의 힘은 주를 기뻐하는 것

느헤미야 8:10

기도 : 윤은숙 권사

특송 : 5~7부 여선교회

유정연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