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최명철 권사 / 2부 : 전출세 장로
베드로후서 3:8~13 (신약 p.386)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님은 진짜 다시 오실까?"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꿈
새벽기도회
12.30(월) 요한계시록 22:1~5
12.31(화) 요한계시록 22:6~21
1.1(수) 요한복음 1:1~8
1.2(목) 요한복음 1:9~18
1.3(금) 요한복음 1:19~28
예배위원
| 1월 5일 | 1월 12일 | 1월 19일 | |
| 1부 기도 | 강성호 권사 | 가현수 권사 | 우승국 권사 |
| 2부 기도 | 강경애 장로 | 유상범 권사 | 노종광 장로 |
| 오후기도 | 정현순 권사 | 강경애 장로 | 이미숙 권사 |
| 오후특송 | 2부 여선교회 | 3부 여선교회 | 4부 여선교회 |
| 교회봉사 | 3부 여선교회 | 4부 여선교회 | 5부 여선교회 |
| 7월 안내위원 | 1부 : 전출세 홍영숙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이정혜 김은정 | ||
1.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4년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2. 혼란스러운 이 나라가 빨리 안정을 찾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 어려운 상황마저 합력하여
선한 결론이 나기를 원합니다.
3. 우리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는 가나, 필리핀, 태국, 라오스, 인도의 선교지에 함께해 주십시오.
선교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4. 사회 각 분야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고 일하는 일터 사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4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송구영신예배 안내
- 12. 31(화) 오후 11:00
- 예배 중에 말씀 카드 뽑기, 성만찬, 가정별 안수기도, 2025년 기도제목을 제출합니다.
-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4. 2025년 기도제목 : 2025년 우리 가정의 기도제목과 헌금(선교, 장학) 작정 및 봉사할 사역을 정한 후 송구영신예배 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5. 수요예배 및 수요연합기도회 : 송구영신예배로 대신합니다.
6. 제 6기 성경일독학교(어 성경 구약) 모집 : 게시판에 신청하십시오. (2025년 1월 둘째 주 개강)
7. 성지순례팀 모집
- 일시 : 2025년 11월(예상)
- 순례지 : 이탈리아(로마), 그리스, 튀르키예 등
* 관심 있는 분들은 오늘 2부 예배 후에 대예배실에서 모입니다.
8. 12월 만원의 행복헌금 : 한국 기드온 협회(성경 보급)를 후원합니다.
1월 만원의 행복헌금 : 다음세대 태국선교팀을 후원합니다.
(2025년 2월에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참여합니다)
9. 2025년 은강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 게시판에 이번 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0. 2025년 연대기순 1년 1독 성경읽기표
- 오늘 나누어드린 성경읽기표를 중심으로 2025년 성경 1독에 도전합니다.
11. 새인천지방 임원교육 및 사경회
- 임원교육 : 2025. 1. 12(주일) 오후 3:00. 소명교회 (강사 : 이사야교수)
- 사경회 : 2025. 1. 13(월)~15(수) 오전 10:30, 저녁 7:30, 소명교회 (강사 : 김기석목사)
12. 성경통독 및 필사
- 올해 성경통독 5회 이상, 필사 1회 이상 하신 교우들은 목회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3. 2025년 목장
- 각 목장과 게시판에 공지했습니다. 이번 주는 친교 모임(목장교재 없음),
다음 주부터 새로 편성된 목장별로 모이십시오.
14. 기도센터 중보기도자 모집 : 2025년부터 기도센터를 통해 세계열방과 교회와 교우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합니다. 기도자로 섬길 교우들 신청을 받습니다.
게시판 혹은 센터장(노종광장로)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교우소식
❶ 박병원성도(이남수권사 남편) 소천 –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❷ 등반 – 박금화, 김경률, 김소리, 정주연, 김경란 성도
세계는 신을 어떻게 믿는가?
몇 년 전 KBS에서 ‘세계는 신을 어떻게 믿는가?’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BBC와 공동으로 제작한 결과를 발표하고, 그 결과를 두고 몇 명의 전문가들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이 믿는 종교의식을 조사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심도 강하고 매우 열정적으로 신앙생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조사해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항상 기도합니까?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앞으로 종말이 오고 그때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만일 심판이 있다면 당신은 영원히 산다는 확신이 있나요? 당신의 신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버릴 수 있나요? 당신이 힘들 때 신이 당신을 돕는다고 생각하나요?’ 등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나라별로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질문에 90% 넘는 나라는 인도, 레바논, 에티오피아 등이었습니다. 미국도 대단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조사한 나라 중에 거의 하위 점수를 받는 나라는 영국과 러시아와 한국이었습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국가였었으니 그렇다고 치고 영국은 교회가 쇠퇴하고 있기에 이해되지만 한국이 최하위라니 의아심이 생겼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행자도 그랬나 봅니다. 한국의 출연자에게 물었습니다. “한국이 이런 질문들의 거의 하위에 위치한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패널로 나온 이들의 대답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한국은 종교생활은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하지만 거의 실용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기도해도 자녀들이 입시 시즌이 되면 열심히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돈을 벌게 해 달라고, 자기의 욕심을 채워 달라는 기도는 열심히 하지만, 감사기도나 남을 위한 기도는 잘 하지 않습니다. 교회나 사찰을 다니는 것도 사람들과의 친교를 하기 위하거나 습관적으로 다닙니다. 안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가는 것이죠”
고등종교가 있고 하등종교가 있어요. 고등종교는 도덕적으로 수준이 높고 사람이 변합니다. 그런데 하등종교는 주로 이기적이고 실용적인 목적으로 종교생활을 합니다. 이렇게 하등종교가 앞서다 보면 갈수록 사람들이 떠나게 마련입니다.
작고한 이어령 교수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 자신이 아직 교회에 다닐 수 없는 까닭을 다음과 같이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마가 예수 부활의 증거로 요구한 것이 바로 고난의 흔적이었고, 예수님께서 부활의 증거로 도마에게 보여 주셨던 것 또한 고난과 아픔의 상처였습니다. 교회가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 증거가 바로 이것입니다.
진리 때문에 고난을 겪은 흔적, 시대의 아픔에 동참한 상처 자국, 세상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당한 희생의 흔적.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이런 흔적과 자국을 보여 주지 못하고 집단화된 이기심, 거대한 야망 그리고 세속화된 성공주의와 출세주의뿐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던 증거가 결단코 아닙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 당하셨던 고난의 상처와 아픔의 흔적을 보여 줄 수 있는 교회를 소개해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그 교회 교인 되겠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때에 마음에 새길만 한 충고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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