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가현수 권사 / 2부 : 유상범 권사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서계/ 2부 그 사랑
엔젤스찬양대/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출애굽기 2:1-10 (구약 p.82)
다같이

출애굽기 2:1~10  (구약 p.82)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주님이 하십니다"

찬송
주가 일하시네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새인천지방

사경회 참석.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요셉」  3강

형통

창세기 39:1~23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3(월) 요한복음 4:27~42

1.14(화) 요한복음 4:43~54

1.15(수) 요한복음 5:1~18

1.16(목) 요한복음 5:19~29

1.17(금) 요한복음 5:30~38

예배위원


1월 19일1월 26일2월 2일
1부 기도우승국 권사
성송례 권사
이동열 권사
2부 기도노종광 장로
김귀순 권사
이수용 장로
오후기도이미숙 권사
목장별 모임
박경숙 권사
오후특송4부 여선교회
5부 여선교회
교회봉사5부 여선교회6부 여선교회7부 여선교회
7월 안내위원1부 : 전출세 최해숙 홍영숙    |    2부 : 이미경 김금자 구연인 이정혜 김은정

1. 2025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우리 가정의 기도 제목, 그 이상을 이루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2. 혼란스러운 이 나라가 빨리 안정을 찾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 어려운 상황마저 합력하여 

 선한 결론이 나기를 원합니다. 

3. 무안 항공기 참사로 고통 중에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올해 우리나라에 이런 재앙이 없도록 

 지켜주십시오. 

4. 올해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가까워지고 신앙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제 6기 성경일독학교(어성경 구약) 개강 : 16(목) 오후 7:00. 대예배실 

4. 2025년 다음세대 겨울 사역 안내

부 서 명
주 제
기 간
장 소
유아유치부
예수님처럼 선택해요
1.18(토)~19(주일)
유아유치부실
어린이부
구원의 필요성 
2.22(토)~23(주일)
비전센터 2층
청소년부
주님 품에 안겨
1.24(금)~25(토)
한국공학대학
청 년 부
BREAK(깨뜨리다)
2.7(금)~9(주일)
본당,비전 1층
다음세대
태국선교
2.9(주일)~14(금)
태국

5. 새인천지방 임원교육 및 사경회 

 - 임원교육 : 12(오늘) 오후 3:00. 소명교회 (강사 : 이사야교수) 

 * 오늘 오후예배 : 임원교육에 참석 (교회에서 2:30 출발) 

 - 사경회 : 13(월)~15(수) 오전 10:30, 저녁 7:30, 소명교회 (강사 : 김기석목사)

 * 수요예배와 수요연합기도회 : 사경회 참석 

 * 사경회 차량 운행합니다. (교회 출발 : 오전 10:10, 오후 7:10) 

6. 1월 만원의 행복 헌금 : 다음세대 태국선교팀을 후원합니다. 

 (2025년 2월에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참여합니다) 

7. 기도센터 발족식 : 19(다음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 기도센터 맴버는 필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8. 2025년 연대기순 1년 1독 성경읽기표 : 나누어드린 성경읽기표를 중심으로 2025년에 

 성경 1독에 도전합니다. 

9. 2025년 기도제목 : 송구영신예배 때 내지 않은 교우는 헌금함에 넣거나, 목회실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10. 말씀 카드 : 받지 못한 교우나 가족을 위해 필요한 분은 헌금함 위에서 뽑아가십시오. 

11. 성지순례 안내 

 - 일시 : 2025년 11월(예상) 

 - 순례지 : 그리스, 이탈리아(로마) 

 * 19(다음 주일) 2부 예배 후에 대예배실에서 모입니다. 

12. 2025년 상반기 장학금 신청 : 홈페이지에 있는 장학규정을 참고해서 2.1(토)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13. 교우소식 

 등반 – 한경숙 성도, 이영식b 집사 


일과 영성


 오스 기니스는 「소명」이라는 책에서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개의 소명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첫 번째 소명은 새 존재로의 부르심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마음이 새로워지는 단계입니다. 내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다면 반드시 첫째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첫 번째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반드시 두 번째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역에로의 부르심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는 소명을 받으면 반드시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소명을 교회에서의 일로 제한하는 건 가톨릭적 소명관. 중세에 가졌던 소명의식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사역은 아주 거룩하고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여기지만, 세상에서 하는 일을 그에 비해 비중이 떨어지고 세속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의식입니다. 소명의식의 일대 전환을 가져온 것이 종교개혁입니다.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인 소명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교회에서 하는 일처럼 귀하고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안에서도 여전히 가톨릭적 소명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명을 받는다면 꼭 신학교를 가서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사역에 참여해야만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2차적인 소명은 직업의 문제와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의 유형이 직업의 거룩함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업에 임하는 동기와 태도와 자세가 직업의 거룩함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은 “우물에서 물을 긷는 일도 거룩한 일이다. 어떤 사람이 구두를 열심히 수선한다면 그것도 거룩한 주님의 일이다, 심지어 아기의 기저귀를 가는 일도 주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일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세 명의 인부들이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한 사람은 돈을 벌고 있다고, 또 한 사람은 집을 짓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세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게 소명을 아는 사람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이 영어로 vocation인데, 라틴어 vocatio(소명)에서 나왔습니다. 직업이 소명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의식입니다. 다행히 지금 많은 이들이 이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식이 지나치다 보니 직업을 오직 돈 버는 목적으로만 삼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라는 생각이나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관점을 잃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오스 기니스는 ‘소명의 개신교적 왜곡’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일과 예배를 연결합니다. 언제나 내가 지금 하는 이 일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의 모습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직장에서 일을 안 하고 찬양이나 성경읽기나 기도 같은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직장에서는 직장에서 맡긴 일을 해야 합니다. 다만 직장의 일을 돈을 벌기 위한 일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일이 곧 찬양이고 예배라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일과 영성의 만남이 아닐까요?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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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천지방

임원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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