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이정희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빛의 사자들이여/2부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엔젤스찬양대/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출애굽기 4:18-31 (구약 p.86)
다같이

출애굽기 4:18-31 (구약 p.86)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28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분부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알리니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항복하면 행복하다"

찬송
모든 상황 속에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감동 블레싱데이 성회」 

감동전도란 무엇인가?

사무엘하 12:1~6

박세윤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요셉」  6강

기억

창세기 42:18~25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2.10(월) 요한복음 11:36~44

성회에 집중하기 위해 화~목 새벽기도회는 없습니다.

2.14(금) 요한복음 12:20~36

예배위원

 

1. 2월 한 달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신실하고 충성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2.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를 주님이 굳건하게 붙잡아주시고,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더해주십시오. 

3. 우리교회 기도센터를 통해 열방과 세계, 나라와 민족, 우리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이 세우신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4. 다음세대 태국단기선교를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다음세대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감동 블레싱데이 성회 : 2.10(월)~12(수) 저녁 7:30. 주제 : 영적 부흥을 통한 복음운동

 (강사 : 박세윤목사, 대구열방교회) 

 - 교회 차량 운행합니다.

 - 성회에 집중하기 위해 11(화)~13(목) 새벽기도회는 없습니다.

4. 모임 및 회의

 ❶ 장학팀 모임 : 오늘 오후 12:30, 목양실 (2025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❷ 시무장로, 마을장, 목자 모임 : 12(수) 오후 4:30, 감동 블레싱 데이 설명회

 ❸ 임시 구역회 : 16(주일) 2부 예배 후, 대예배실. 

 (참석대상 : 시무장로, 시무권사, 마을장, 목자, 청장년회장, 청년회장) 

5. 다음세대 태국단기선교 : 9(오늘)~14(금) 

 - 오늘 오후 1:00에 출발합니다. 

6. 다음세대 겨울 사역 안내

부 서 명
주 제
기 간
장 소
어린이부하나님의 선물 '구원'
2.22(토)~23(주일)
비전센터 2층
청년부
BREAK(깨뜨리다)
2.7(금)~9(주일)
본당,비전1층

7. 2월 만원의 행복 헌금 : 러브월드 다문화 오케스트라 후원합니다. 

8.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신청 : 헌금함에 넣으면 준비해드립니다. 

9. 그리스 로마 성지순례팀 안내 

 - 일시 : 2025년 11월경(예상) 

 - 신청 : 게시판에 신청합니다. (2월까지 모집 후 마감)

10. 새인천지방회 : 16(주일) 오후 2:00, 선교중앙교회

 (참석 대상자 : 시무장로, 권인택, 김병남, 나은선, 구연인, 이재권, 김석원, 홍영숙, 유상범, 

 김대성, 김귀순, 김미정, 백우현, 육시우) 

11. 성전청소팀 모집

 팀장 : 최명철권사 (010-5140-5484) 

12. 교우소식

 입원 : 문명기권사 국제성모병원 심장 스텐트 시술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요즘 우리나라에서 전도가 쉽지 않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고, 이전만큼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로 인해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유튜브 같은 OTT 플랫폼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변화된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와 수용자 사이에 쌍방향 소통이 일어나야 효과적입니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일방적인 외침은 공감을 얻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미국의 신학자 딘 플레밍(Dean Flemming)은 복음과 문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복음은 문화적 고향으로부터 분리된 추상적인 개념으로는 들려질 수 없기에, 하나님은 유대인에게는 유대식으로, 헬라인에게는 헬라식으로, 필리핀 사람에게는 필리핀식으로, X-세대에게는 X-세대식으로 말씀하신다.” 

 복음은 문화의 옷을 입고 전해지기 때문에, 전도 대상자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타락한 세상과 동화되지 않으면서도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화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복음을 듣는 대상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다른 접근을 취하셨습니다. 율법사 니고데모에게 하신 질문과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질문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지성인인 니고데모에게는 거듭남의 교리에 관하여 진지하게 토론했지만,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에게는 목마름의 문제로 접근하셨습니다. 그들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문제를 고려하여 대화하셨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생각해서 그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유대인을 대상으로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설교할 때는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복음을 전했지만, 헬라인들이 다수인 아테네의 아레오바고 광장에서 설교할 때는 그리스 문학을 인용하여 복음을 변증했습니다. 또한 그의 제자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할례를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했습니다. 유대인들을 건져내야 할 목적으로 접근할 때는 할례 문제로 방어벽이 생기지 않도록 할례를 받게 했지만, 할례가 이방인 전도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에서는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의 모습으로,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의 모습으로, 연약한 자들에게는 연약한 자의 모습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할 수 있다면 그와 동일시한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고수했지만, 비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게 자기 비움입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을 취한 목적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이제 이 시대 중요한 전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예배 영상은 소리가 나지 않도록 볼륨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들으시려면 영상의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시고 볼륨을 조정하세요.

주일 오후 2:00

우리의 무기

사도행전 12:5

기도 : 홍영숙 권사

특송 : 6부 여선교회

지승훈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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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