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은순숙 권사 / 2부 : 나은선 권사
출애굽기 6:28~7:7 (구약 p.90)
28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7: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1)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로마서 8:28 적용"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고린도전서 13강」
스승과 아비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선으로 바꾸사
새벽기도회
2.24(월) 요한복음 15:9~17
2.25(화) 요한복음 15:18~27
2.26(수) 요한복음 16:1~15
2.27(목) 요한복음 16:16~24
2.28(금) 요한복음 16:25~33
예배위원
1. 우리들의 신앙을 흔드는 이단, 이슬람, 세속적인 세계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성경 위에 세워진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2.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를 주님이 굳건하게 붙잡아주시고,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더해주십시오.
3. 우리교회 기도센터를 통해 열방과 세계, 나라와 민족, 우리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이 세우신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4.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복음의 생태계를 이루어 다음세대를 부흥의 세대로 키워내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목장별 예배 : 매월 네 번째 주일 오후예배는 목장별 예배로 드립니다.
4. 권사 취임예배 : 다음 주일(창립 44주념 기념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5. 40일 기도학교 : 3.4(화)~4.18(금) 오전 5:00. (주제 : 성령세례)
6. 2월 만원의 행복 헌금 : 러브월드 다문화 오케스트라 후원합니다.
3월 만원의 행복 헌금은 군부대에 부활절 계란을 보냅니다.
7. 다음세대 겨울 사역 : 오늘까지 있는 어린이부 겨울성경학교를 마지막으로 겨울 사역을 마칩니다.
교사들을 비롯하여 봉사와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 제12기 제자훈련 : 3월 둘째 주에 개강합니다. 게시판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9. 그리스 로마 성지순례팀 안내
- 일시 : 2025년 11월경(예상)
- 신청 : 게시판에 신청합니다. (2월까지 모집 후 마감)
10. 성전청소팀 모집
팀장 : 최명철 권사 (010-5140-5484)
11.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신청 : 헌금함에 넣으면 준비해드립니다.
12. 새인천지방 시상자
❶ 선교부 : 전도공로자 – 권옥 권사, 박경숙 권사, 한순희 권사
속회공로자 – 조순자 권사
❷ 교육부 : 성경다독상 – 민경범 장로
성경필사상 – 박정자 권사, 김남호 권사, 이정숙 권사
교회학교 학생 전도상 – 서주은, 서예은
교회학교 다독상 – 배예준, 배예닮
동성애에 관하여
동성애는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닙니다.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오랜 죄악 중 하나였습니다. 고대 히브리, 이집트, 시리아 문명에서는 동성애를 처벌하는 법조문이 있었습니다. 기원전 1075년에 기록된 고대 시리아 법령에는 “남자가 그의 형제와 동침하면 그들을 고자로 만들 것이다”라는 조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동성애는 많은 서양 국가들에서 허용되었고, 이로 인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강간범이 체포된 후 자기의 성적 정체성은 여성이라고 주장하여 여성 수감자 방에 들어가고, 그곳에서도 다른 여성을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후에 미국 사회에서도 동성애와 성적 정체성을 본인이 선택하고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한 심각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성애에 대해 용인하는 이들과 반대하는 이들로 나뉘어 있고, 사회의 큰 이슈입니다.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용인된 적이 없었던 동성애는 어떻게 해서 주류 사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등의 철학가들은 문화막시즘(Cultural Marxism)이라는 사상 체계를 구축합니다. 세상을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사이의 대립 관계로 규정한 이들은 억압받는 희생자들의 해방을 요구합니다. 여성을 억압하는 것은 남성이며, 동성애자를 억압하는 것은 이성애자(특히 기독교인)라고 주장합니다. 문화막시즘이 주장하는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은 사회적 전통과 가치의 해체를 강조하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이어집니다. 그 결과 어떠한 절대적 규범도 인정하지 않는 다원주의 사회가 시작됩니다. 이후 선과 악의 절대적 기준도 함께 사라집니다. 이렇게 동성애도 용인하게 된 것입니다.
동성애는 단순한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죄이고, 그분의 규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죄입니다. 규범을 어기는 것과 규범 자체를 부정하는 건 차원이 다른 죄악입니다. 보통 살인이나 간음이나 도둑질, 남을 해치거나 큰 피해를 주는 것 등이 죄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끊어버리지 못할지언정 죄라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동성애자들은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로마서 1장은 사람들이 짓는 죄들을 열거합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시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을 미워함, 능욕(거만), 교만, 자랑, 악을 도모함, 부모를 거역함, 배악, 무정, 무자비’ 등의 죄를 구체적으로 나열합니다. 물론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 동성애도 포함됩니다.
그다음 32절에 보면,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하느니라”라고 고발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런 것들이 죄라고 명시하셨는데도 죄가 아니라고, 도리어 옳다고 주장합니다. 이게 진짜 무서운 죄입니다. 죄라고 인정하면 끊으려 노력할 것이나 죄라는 것부터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화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건 진리가 아닙니다. 시대와 환경과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하나님의 판단이 바뀐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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