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박경숙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2부 주의 십자가 능력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출애굽기 14:10-20 (구약 p.102)
다같이

출애굽기 14:10~20  (구약 p.102)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쉿!"

찬송
비 준비하시니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기도세미나 3강」 

비밀기도

고린도전서 14:2

이연하 선교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40일 기도학교」  29강

고넬료에게 임한 성령

사도행전 10:44~46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3.31(월) 민수기 7:10~89

4.1(화) 민수기 8:1~13

4.2(수) 민수기 8:14~26

4.3(목) 민수기 9:1~14

4.4(금) 민수기 9:15~23

예배위원

 


1. 경상도 지역 산불이 온전히 진압되게 큰비를 내려주시고, 이재민들과 소방관들을 든든히 붙잡아주십시오. 

2. 4월 한 달 동안 나라와 민족, 열방과 세계, 우리교회와 가정과 일터를 주님 손에 맡깁니다. 

3. 감동 블레싱 데이에 초청할 태신자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교회와 예수님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움직여주십시오. 

4. 40일 기도학교로 성령으로 뜨겁고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사순절을 기도하며 경건하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사순절 4주 :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대속의 은혜를 묵상하며 기도와 말씀과 

 거룩한 삶에 전념하시기를 바랍니다.

4. 예배

 ➊ 40일 기도학교 : 3.4(화)~4.18(금) 매일 오전 5:00. 금요기도회(오후 8:30) (주제 : 성령세례)

 ➋ 수요예배(기도세미나 3강) 

 시간 : 4.2(수) 오후 7:30

 강사 : 이연하선교사

 제목 : 비밀기도

5. 감동블레싱데이 : 4.6(주일)까지 태신자 10명을 마음에 품고, 꼭 초청할 분 5명을 전도작정카드에 

 적어내시기 바랍니다. 태신자를 위한 간단한 기도문을 적어 통곡의 벽에 붙이십시오. 

6. 인사구역회 : 오늘 2부예배 후 대예배실에서 모입니다. (안건 : 지승훈전도사 수련목회자 건) 

 (인사구역회원 : 시무장로, 권인택, 김병남, 나은선, 구연인, 이재권, 김석원, 홍영숙, 유상범, 김대성, 

 김귀순, 김미정, 백우현, 육시우) 

7. 3월 만원의 행복 헌금 : 군부대에 부활절 계란을 보냅니다. 

 4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습니다. 

8. 가나 지하수 개발(41호) : 이정성권사(홍시연장로) 가정에서 헌신합니다. 

9. 교우소식 

  ➊ 개업 : 조화선집사 – 해피드림 심리상담센터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1 4층 403호)

 은순숙권사 - 고기폭발 김치찌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997-1)

 ➋ 장례 : 김귀순권사 친모(고 양춘자권사) 소천 -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❸ 등반 : 이순희집사

10. 새가족

NO이름소속사는 곳인도자
4연순복 성도5부 여선교회석남동임향수 권사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지하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항구 쪽 코너에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두와 철로, 복개 도로로 변했지만, 140년 전엔 이곳이 해안선이었습니다. 감리교 선교사인 20대의 헨리 G 아펜젤러와 엘라 D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 장로교 선교사인 호러스 G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 제물포에 첫발을 내디딘 곳이 이 부근입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이었습니다. 한국 땅을 밟은 이들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땅의 사망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을 온갖 얽매임에서 풀어 주실 것과 그들에게 빛과 자유를 주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십시오” 이렇게 한국 기독교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드린 기도문은 유명합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이 땅에 저희를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아펜젤러는 묵묵히 달려갑니다. 1886년 배재학당을 설립하여 서구식 교육과 기독교 신앙을 접목한 새로운 학문의 장을 엽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한국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합니다. 영적 지도자가 되어 교회를 세우고 전도합니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에도 참여하며 한국 교회의 기초를 다집니다. 이들은 단순한 교회 개척을 넘어, 한국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민족의 지도자들을 배출합니다. 이들이 어두운 백성들을 일깨웁니다.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겁니다. 뿐만이 아니라 의료봉사, 미신 타파, 문맹 퇴치, 물산장려운동, 절제 운동, 주일학교운동을 통해 다음 세대 양육, 농어촌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1902년, 아펜젤러는 성경을 전하기 위해 목포로 가던 중 배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고,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바다에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복음과 사랑을 위해 헌신한 참된 선교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삶으로 실천했습니다. 복음을 살아냈다고 할까요? 우리도 복음이 삶에서 열매 맺어야 합니다. 빚진 자로서 선교의 사명을 더욱 신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세우고 살려야 합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삶 전반이 선교적이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물론 가정과 일터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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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사랑합니다

고린도전서 16:14

기도 : 이지선 집사

특송 : 6부 여선교회

서호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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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