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1부 :   고선경 권사 / 2부 :   우승국 권사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마태복음 16:16 (신약 p.27)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후 7:30

기도의 가치

금요일 오후 8:30

동행

9.22(월) 로마서 8:31~39

9.23(화) 로마서 9:1~13

9.24(수) 로마서 9:14~24

9.25(목) 로마서 9:25~33

9.26(금) 로마서 10:1~13

  

1. 결실의 계절에 주님이 교회와 세상에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주십시오. 

2. 다음 세대가 부모와 믿음이 다른 세대가 아니라, 부모의 신앙을 잘 이어받고 발전시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3.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성인 어성경 교육을 통해 성경과 주님과 가까워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우리나라 각 분야마다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가 회복되게 해주시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영역을 거룩하게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양육과 훈련 

 ❶ 제 6기 성경일독학교(어성경) 신약반 : 매주 목요일 저녁 7:00에 있습니다. 

 ❷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5. 9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저소득 아동 청소년에게 ‘추석 선물 꾸러미 보내기’입니다. 

6. 새인천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오늘 오후 4:00. 우리교회에서 있습니다. 

7. 수험생을 위한 기도 : 고입, 대입(수시, 정시)생의 앞길이 열리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8. 주차 안내 : 주차 안내위원의 안내에 따라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성도님은 

 예배 후 출차해 주십시오(주차 안내위원이 대기 후 주차료를 결제합니다)

9. 예배 시간 전에 조용히 예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0. 담임목사는 오늘(21일)과 다음 주일(28일) 오후 2:00에 계산중앙교회에서 어성경 강의합니다.

11. 교우소식 

 - 결혼 : 김성령 형제 9.27(토) 오후 2:30. CN웨딩홀 계산점 5층 미엘르홀

 *교회 출발 오후 1:30.

 - 등반 : 배상영 권사, 박희성 집사, 안수진 집사, 임경연 집사

 - 입원 : 이소분 집사(세종메디플렉스)

거부의 영을 거부하라 

  오스 힐먼이 쓴 [하나님의 터치]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탄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 거부의 영을 넣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이 나를 거부하신다는 생각을 품게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이런 거부의 영에 빠진 가인을 소개합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이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이유를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착각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이 드린 예물을 받아주지 않았을 때, 가인은 하나님이 자기의 인생 전체를 받아주지 않고 거부했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이제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착각은 자기 인생에 대해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르게 했고, 동생을 죽이는 끔찍한 살인의 단계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사탄이 가인에게 거부의 영을 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이 예배를 드리는데 보인 행위는 분명히 미워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가인을 미워하거나 버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가인은 자기가 한 잘못된 행위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인생도 버렸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사실 하나님이 그가 예배를 잘못 드린 행위를 싫어했다 해서 그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가인이 동생을 죽인 살인죄는 엄청나게 미워하셨지만, 그렇다고 살인을 저지른 가인을 버린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차이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실패하거나 죄에 넘어질 때 그 행동뿐 아니라 우리 인생 자체를 실패자로 여기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하거나 죄에 넘어질 때 내 인생 자체가 실패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그 행위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우리가 만일 대학입시에 떨어졌다고 해서 인생의 실패자는 아니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승진에 탈락했다고 인생 전체가 나락으로 떨어진 건 아니죠. 이혼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생이 파멸됐다고 할 수 없잖아요. 다만 그 부분에 실패했을 뿐입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나 자신을 보아야 하고 나의 자녀를 보아야 하고 내 주변의 사람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아십시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잘못된 행위는 분명히 문제 삼으십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버리거나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정리해 볼까요? 우리가 죄에 넘어질 때 사탄은 “그것 봐. 너는 그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받아주지 않아.”라고 합니다. 이런 음성이 들리면 사탄에게 물러가라고 선포하십시오. 그러나 죄에 넘어졌을 때 “너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거야. 그것을 놓고 회개하고 고쳐야 해. 그렇다고 하나님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야. 하나님은 너를 여전히 사랑해” 이런 음성이 들리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믿음으로 취하십시오.

  사탄이 거부의 영을 줄 때 그것을 거부하십시오. 절대 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은 감사로 받으십시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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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영혼을 사랑하는 공동체

사도행전 2:42~47

기도 : 조순자 권사

특송 : 2마을

지승훈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