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박순희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은혜의 강가로/2부 감사의 시편
엔젤스찬양대/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시편 57:1~11
다같이

시편 57:1~11 (구약 p.842)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눈물로 드리는 감사"

찬송
모든 상황 속에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기도로 돌파하라」18강 

기도가 응답되는 과정

사도행전 16:13~15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예수님과 아름다운 동행」26강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5~11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17(월) 여호수아 4:15~5:1

11.18(화) 여호수아 5:2~15

11.19(수) 여호수아 6:1~14

11.20(목) 여호수아 6:15~27

11.21(금) 여호수아 7:1~15

예배위원

 


1. 11월에 넘치는 감사로 우리의 마음과 삶도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2. 수험생들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대학교와 과를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부어주십시오.

3. 이단으로부터 우리 교우들을 보호해주시고, 기독교의 진리를 기준으로 분별력을 갖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가나 맘푸리시풍 지역에 지어지는 은강유치원, 은강교회, 지하수개발을 통해 그 지역이 살아나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추수감사주일 : 한 해 동안 은혜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를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4. 온 세대 찬양축제 : 오늘 오후 2:00. 온 세대 연합 찬양단이 준비한 찬양과 함께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5. 2026년 목회 나눔 : 오늘 오후 예배 후 유치부실. (시무 장로 및 각 부장) 

6. 필리핀 선교 물품 : 우리 교우들이 보내 준 사랑의 물품을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7. 1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필리핀에 선교 물품 보내기’에 협력하고 후원합니다.

8. 교회 김장 : 23(주일)~24(월)에 있습니다. 

9. 가나 위한 기도 : 맘푸리시풍 지역에 지어지는 은강유치원, 은강교회, 지하수개발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10. 교회 차량 사용 신청서 : 교회 차량을 사용할 부서는 미리 신청서를 작성하여 목회실로 내시기 바랍니다. 

11. 새가족 

NO이름소속사는 곳인도자
38김인희 청년청년부부평김대성, 이정혜 권사
39김유진 청년

이 아이는 내가 필요해

  레나 마리아는 두 팔과 한 다리 없이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두 개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복지 공무원의 제안입니다. “당신의 자녀는 1급 장애인입니다.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나라에서 모든 것을 책임질 것이니 맡기세요. 부모님이 기르지 않고 우리가 길러 드리겠습니다.” 부모는 고민합니다. 공무원의 제안대로 나라에 맡기면 부모는 기르는 고통은 한결 줄어듭니다. 그러나 평범한 장애인으로 살다가 인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또 다른 길이 있었습니다. 부모가 기르는 길입니다. 물론 굉장한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부모라면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어요? 부모니까 당연히 직접 키우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장애아를 키워본 사람의 고통을 몰라서 쉽게 말할지 모릅니다. 어떤 할머니가 장애를 앓는 손자를 키웁니다. 할머니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내 손자가 나보다 먼저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먼저 죽고 나면 도저히 돌 볼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장애 자녀를 돌보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그런 부모는 다 큰 상급을 받아야 합니다. 

  마리아의 부모는 고민하다가 두 번째의 길을 선택합니다. 자신들이 기르기로 합니다. 레나 마리아가 결정하지 않고 부모가 결정합니다. 부모는 직접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면서 공무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아이는 우리가 필요해요.” 이 결정 하나가 레나 마리아의 운명을 바꿉니다. 

  레나 마리아의 부모는 전적으로 아이에게 매달립니다. 아버지는 경찰관인데 일이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와서 아이를 돌봅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장애라는 인식을 갖게 노력합니다. 아이에게 의지를 심어주고 넘어지면 아이가 울어도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레나! 벽 쪽으로 기어가.” 그러면 아이는 벽 쪽으로 기어가서 벽을 의지하여 일어납니다. 부모의 가슴이 찢어져도 아이를 위해 냉정합니다. 그렇게 레나 마리아는 강한 사람으로 자라납니다. 아이를 장애인 학교가 아니라 일반 학교로 보냅니다. 

  결국 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에서 수영으로 금메달을 땁니다. 이 아이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가면 사람들의 온 시선이 이 아이에게 향하고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합니다. 레나가 수영하면 사람들은 모두 이 아이만 쳐다봅니다. 그러면 아이는 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 사람들이 내가 수영을 잘해서 보는 거지?”라고요. 철없는 남자아이들이 레나에게 “외다리!”라고 놀립니다. 그러면 레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왜 양다리”라고 말합니다. 세계를 다니며 노래합니다.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와 간증은 지금도 절망에 빠져 있던 많은 사람을 일으킵니다. 

  하나님 앞에는 두 길이 있었습니다. 죄에 빠진 저를 버리는 길과 “이 아이는 내가 필요해”라고 받아주시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민도 없이 후자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 결정을 내린 순간 아들을 내어주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실 걸 아셨습니다. 아시면서도 선택하셨습니다. 그 결정으로 저는 살았습니다. “이 아이는 내가 필요해”라고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예배 영상은 소리가 나지 않도록 볼륨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들으시려면 영상의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시고 볼륨을 조정하세요.

주일 오후 2:00

[온 세대 찬양 축제] 

찬양은 하나님께로 가는 고속도로

시편 84:4~6

유성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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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