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조순자 권사 / 2부 :   차진구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1부 작은 불꽃 하나가/2부 내 주님과 같은 분 없네
플룻연주/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누가복음 12:35~48
다같이

누가복음 12:35~48 (신약 p.115)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오지랖이 넓은 사람"


찬송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헌금기도
유성열목사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평안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새인천지방 연합부흥성회」

다윗이 남았더라

룻기 4:7~22

장찬영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8:30

「예수님과 아름다운 동행」29강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13:18~30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2.8(월) 여호수아 15:13~19

12.9(화) 여호수아 15:20~63

12.10(수) 여호수아 16:1~10

12.11(목) 여호수아 17:1~13

12.12(금) 여호수아 17:14~18

예배위원

 


1. 12월에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부어주십시오. 

2.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되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3.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가정과 일터와 사역에 주님을 흘러넘치는 은혜가 있기를 구합니다. 

4.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굳건하게 붙잡아주시고, 극복할 수 있는 새힘을 부어주십시오. 


1. 2025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기도 2만 시간, 성경 20만장 운동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대강절 2주 :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가 되십시오. 

4. 예배 및 모임

 ❶ 세례예배 :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세례자 : 김문자, 김영자b, 최성이

 ❷ 수요예배(10일) : 새인천지방 연합집회에 참석합니다. (오후 7:30) 

 ❸ 마을장, 목자 전체 모임 : 오늘 오후예배 후 3층 찬양대실.

 ❹ 당회, 구역회 : 다음 주일(14일) 2부 예배 후. (18세 이상 세례받은 이 참석) 

5. 12월 만원의 행복 헌금 : ‘한국 연탄은행’을 후원합니다. 

 *연탄 나눔 봉사 : 12.27(토) 오전 9시 출발.

6. 성탄축하예배 : 21(주일) 오후 2:00. 오후 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7. 새인천지방 연합부흥성회 : 12.7(주일)~10(수), 7(주일) 오후 4:00, 8(월)~10(수) 오전 10:00, 저녁 : 오후 7:30, 소명교회. 강사 : 장찬영 목사(강남중앙교회) 

8. 새인천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14(주일) 오후 4:00, 연희교회 

9. 총회를 마친 부서는 결과를 목회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0. 가나 초등학교 건립 : 최재원(허현아)집사 가정의 헌신으로 자마지역에 학교를 세웁니다. 

11. 2026년 달력 : 아직 받지 못한 가정은 1부씩 가져가십시오. (벽걸이용, 탁상용) 

12. 교우소식

  - 고 문순자 권사 소천 : 지난주에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 수술 후 퇴원 : 홍시연 장로

 - 결혼 : 권다애(권혁기, 이미란 권사 자녀) 12.13(토) 오전 11:30. MJ컨벤션 파티오볼룸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65-7(경인로 386) *교회 출발 오전 10:30. 

 - 출생 : 백우현(김선태)집사 딸 / 이영걸집사(조영희권사) 손녀 – 축하드립니다. 


그는 안식할 줄 아는 자였다 

  로이드 존스는 신앙의 성숙에 관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진리가 새롭게 마음에 비쳐오는 경험에서 시작한다”라고 말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유명한 중국선교사였습니다. 그는 중국말을 하고 머리나 음식 등 완전히 중국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살았습니다. 그는 중국 선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중국의 공산주의가 교회를 그렇게 핍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하게 자리 잡은 건 허드슨 테일러의 영향이 컸다고 해야 합니다. 

  어느 날 허드슨 테일러가 큰 사역을 하면서 내면의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일이 늘어나다 보니 부담도 가중됩니다. 마음은 안정되지 못하고 예민해집니다. 화도 자주 내고 근심도 많아집니다. 그는 항상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를 썼지만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고민이 많아져서 급기야 신경쇠약증에 걸리고 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도 흔들립니다. 그때 매카시라는 선교사로부터 편지를 주고받다가 소망을 찾게 됩니다. 

  매카시 선교사 역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애를 써도 도무지 닮아갈 수 없었습니다. 나는 틀렸다고 할 때 그 터널의 끝에서 빛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애쓴다고 해서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더라도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 말은 들은 허드슨 테일러는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이 말이 실제가 됩니다. 이것을 발견한 기쁨은 구원의 기쁨만큼 컸다고 고백합니다. 포도나무가 거룩하므로 가지는 거룩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거룩하니 나는 거룩하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에 포도 열매가 맺는 것처럼 나 역시 주님께 붙어 있으니 당연히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 것입니다. 

  그다음부터 그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납니다. 주님이 이 일을 맡겨주셨으니, 열매를 맺도록 이끌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선교하면서 많은 고비를 넘깁니다. 고생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가 이끄는 단체에 속한 선교사만 해도 1,500명이나 되었습니다. 후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먹여주셨습니다. 가족까지 6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 먹고살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큰 사역을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그의 친구가 아주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 기쁘게 살고 풍성한 열매를 맺고 안정감을 가지고 사는 중요한 비결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줄 알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안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미 알고 있던 진리가 실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언제나 내 안에서 열매를 맺으신다는 진리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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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세례예배」

세례

히브리서 9:15 

기도 : 유수경 집사

특송 : 10,11부 여선교회

조은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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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