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보란? 종이 주보와 무엇이 다른가

온라인 주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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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보는 종이로 인쇄해 나누어 주던 교회 주보를 웹 페이지 형태로 만들어 성도의 스마트폰으로 전하는 주보입니다. 모바일주보, 디지털 주보라고도 부르며, 교회가 예배 순서와 교회 소식을 입력하면 링크나 QR코드로 누구나 바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주보(onlinejubo.com)는 이런 온라인 주보를 템플릿으로 만들고 교회 전용 주소로 발행하는 교회 모바일주보 제작·발행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주보, 모바일주보, 디지털 주보는 같은 말인가요?

세 이름은 모두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종이 대신 화면으로 보는 교회 주보라는 뜻이며,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점을 강조하면 모바일주보, 종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 디지털 주보라고 부릅니다.

담기는 내용은 종이 주보와 같습니다. 예배 순서, 설교 본문과 제목, 교회 소식과 광고, 기도 제목, 행사 안내가 들어갑니다. 다만 화면으로 보기 때문에 설교 영상 링크나 행사 사진처럼 종이에는 넣기 어려운 내용도 함께 실을 수 있습니다.

종이 주보와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인쇄와 배포 과정이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종이 주보는 내용을 마감한 뒤 인쇄하고 접어서 예배당 입구에서 나누어 주어야 하지만, 온라인 주보는 입력을 마치고 발행하면 그 순간 성도의 스마트폰에서 열립니다.

구분 종이 주보 온라인 주보
제작 편집 후 인쇄·접지 작업 필요 편집기에 입력 후 발행
배포 예배당에서 직접 나눔, 결석한 성도에게는 전달이 어려움 링크·QR코드로 장소와 관계없이 전달
수정 인쇄 후에는 고치기 어려움(정정 광고나 재인쇄) 발행 후에도 고치면 바로 반영
보관 종이 묶음으로 따로 보관해야 함 발행한 주보가 계속 쌓여 날짜별로 다시 열람
비용 매주 용지·인쇄 비용 발생 무료로 시작 가능, 유료 플랜은 정해진 이용료
담을 수 있는 것 글과 인쇄된 사진 글, 사진, 영상 링크

종이 주보가 가진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손에 쥐고 메모하며 보는 익숙함은 화면이 대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종이 주보를 소량 유지하면서 온라인 주보를 함께 쓰는 방식으로 옮겨 가는 것이 무난합니다. 옮겨 가는 순서는 교회 주보 PDF 제작과 종이 주보 대체 방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성도들은 온라인 주보를 어떻게 보나요?

성도는 링크를 누르거나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됩니다.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주보가 바로 열립니다.

이 점은 어르신 성도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앱 설치, 비밀번호 입력, 업데이트 같은 단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단계에서 포기하는 분이 생깁니다. 링크 하나로 열리는 방식은 단톡방에 올라온 주소를 누르거나, 예배당에 붙은 QR코드에 카메라를 대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교회는 보통 다음과 같은 경로로 주보 주소를 알립니다.

  • 교회 단체 대화방이나 문자에 주보 주소 공유
  • 예배당 입구, 게시판, 주차장 안내판에 QR코드 게시
  • 교회 홈페이지나 SNS에 주보 주소 연결

교회가 온라인 주보를 시작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주보 내용을 입력할 담당자 한 명과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버, 디자인 프로그램, 교회 홈페이지가 없어도 됩니다.

  1. 온라인 주보 서비스를 정하고 교회 계정을 만듭니다.
  2. 교회 이름, 주소 같은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성도들이 접속할 주보 주소를 정합니다.
  3. 우리 교회 예배 형식에 맞는 템플릿을 고르거나 만듭니다.
  4. 이번 주 예배 순서와 교회 소식을 입력하고 발행합니다.
  5. 주보 주소와 QR코드를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첫 주가 가장 손이 많이 갑니다. 그다음부터는 지난주 주보를 복제해 날짜, 본문, 광고처럼 바뀐 부분만 고치면 됩니다. 단계별 작성 방법은 교회 주보 만드는 방법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교회들은 어떤 방식으로 디지털 주보를 만드나요?

교회가 쓰는 방식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 맞는지는 교회 규모, 담당자의 숙련도, 이미 갖춘 홈페이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앱 설치형

성도가 전용 앱을 내려받아 주보를 보는 방식입니다. 알림 같은 앱 기능을 쓸 수 있지만, 성도마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야 하므로 어르신이 많은 교회에서는 안내에 시간이 듭니다.

홈페이지 구축형

교회 홈페이지를 제작하면서 주보 게시판이나 주보 메뉴를 함께 만드는 방식입니다. 홈페이지와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지만, 구축 비용과 기간이 들고 이후 유지 보수도 신경 써야 합니다.

디자인 템플릿으로 이미지·PDF를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

디자인 도구나 문서 프로그램으로 주보를 만든 뒤 이미지나 PDF로 저장해 단체 대화방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글씨를 확대해 읽어야 하고, 잘못된 내용을 고치면 파일을 다시 만들어 다시 올려야 합니다. 지난 주보를 찾으려면 대화방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웹 발행형 서비스

주보 제작용 웹 서비스에 내용을 입력하면 서비스가 모바일 화면에 맞춘 주보 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방식입니다. 설치나 구축 없이 가입 후 바로 쓸 수 있고, 수정이 즉시 반영되며 지난 주보가 자동으로 쌓입니다. 대신 화면 구성은 서비스가 제공하는 틀 안에서 정해집니다.

온라인주보는 이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나요?

온라인주보는 네 번째인 웹 발행형 서비스입니다. 회원가입 후 교회 정보를 입력하면 onlinejubo.com/교회이름 형태의 교회 전용 주소와 QR코드가 만들어지고, 템플릿에 내용을 입력해 발행하면 그 주소로 주보가 열립니다. 2020년부터 실제 교회 예배 현장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 무료 플랜(0원): 매주 주보를 제한 없이 만들고 발행할 수 있습니다. 공개 페이지에는 최신 주보 1건이 보이고 주보 하단에 온라인주보 배지가 표시됩니다. 지난 주보는 삭제되지 않고 보관됩니다.
  • 유료 플랜: 지난 주보 전체 공개, 배지 제거, 주보 PDF 백업이 더해집니다. 월 정기결제 15,000원, 1개월 이용권 17,000원, 1년 이용권 162,000원입니다.
  • AI로 주보 작성: Claude, ChatGPT, Gemini처럼 MCP를 지원하는 AI 서비스에 온라인주보를 연결하면 대화로 주보를 만들고 고칠 수 있습니다. 종이 주보 사진을 AI에게 보여 주고 온라인 주보로 옮기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 플랜을 포함해 모든 회원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과 플랜별 차이는 요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 플랜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교회 홈페이지가 없어도 온라인 주보를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습니다. 온라인주보는 가입하면 교회 전용 주소를 바로 제공하므로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하지 않아도 주보를 발행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홈페이지가 있다면 메뉴에 주보 주소를 연결해 두면 됩니다.

종이 주보를 바로 없애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 몇 주에서 몇 달은 종이 주보와 온라인 주보를 함께 내면서 성도들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이후에는 꼭 필요한 분량만 소량 인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주 주보를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첫 주에 템플릿을 갖춰 두면, 그다음부터는 지난주 주보를 복제해 바뀐 부분만 고치면 되므로 매주 5~10분 정도면 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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