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례 찬양
우리 오늘은
다같이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4년 7월 21일 성령강림 후 제9주

서로에게 다정한 예배 공동체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찬양
함께 지어져가네
다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 사랑 안에 우리 거할 때

주님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 모든 지체가 하나될 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고통과 즐거움 함께 나누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공동의 기도
다같이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을 주소서.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여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상황에

오직 하나님 당신만을 떠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필요한 것과 중요한 것은 세상에도 많지만,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 당신 뿐이니

당신만을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한 주를 살아갈 용기를 주시는 주님,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오직 당신께 돌아갈 것을 소망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치는 

모든 장소가 순례였음을 고백하는 

겸손한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는 은혜와 감동이 머물게 하여 주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가 이곳에 

가득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송
오소서 성령이여
다같이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오소서 ×2




성경 봉독
마가복음 6장 30-44절
백용현 님



[막6:30-44, 새번역]


30 사도들이 예수께로 몰려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일을 다 그에게 보고하였다.

31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 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것을 보고, 그들인 줄 알고, 여러 마을에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그 곳으로 함께 달려가서, 그들보다 먼저 그 곳에 이르렀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5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36 이 사람들을 헤쳐, 제각기 먹을 것을 사 먹게 근방에 있는 농가나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빵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사다가 그들에게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3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하여, 모두들 떼를 지어 푸른 풀밭에 앉게 하셨다.

40 그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앉았다.

41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축복하신 다음에,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고 그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 남은 것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남자 어른만도 오천 명이었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설교
우리는 함께 먹을 때 더 단단해진다.
김준호 목사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평화의 인사
다같이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파송찬양
우리 모인 곳에
다같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공동축도
다같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 중보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어주세요. (전화, 카톡, 메시지)


◇ 교우소식📢  

   - 교우 소식을 나누어 주세요.

   - 서로 축복을 나눕시다.


       축복송🎉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이번 주는 잼주입니다.

   - PC방 나들이


◇ 다음 주는 성찬 주일입니다.


◇ 8월 18일(셋째 주일)은 흩어지는 예배를 드립니다.

  - 새날교회(이은주 목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김준호 목사는 8월 13-23일 까지 '세계 감리교 회의'(스웨덴 고텐버그)를 다녀옵니다.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7/7 정요한 님

   - 7/14 김유진 님

   - 7/21 백용현 님

   - 7/28 임찬민 님


◇ 성서일과📚

    - 사무엘하 7:1~14a 혹은 예레미야 23:1~6

      시편 89:20~37 혹은 시편 23

      에베소서 2:11~22

      마가복음 6:30~34, 53~56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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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수요 성경 공부
수요일 저녁 7시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