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6일 주현 후 제5주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무너져가는 삶의 작은 희망들을 모퉁이돌로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이 삶 가운데 던져진 우리
가야하는 길 험하고
삶의 불안과 두려움이
쉼 없이 다가오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영혼
붙잡아 이끄는 분 있네
그는 항상 우리의 곁에서
영원한 동행자로 계시네
그는 예수요
언제나 우리의 푸르른
기댈만한 산이시네
그는 예수요
우리 절망에 빠질 때
손 내밀어 꺼내어 주시는
그는 예수
(윤진호 사, 곡)
주님께 우리를 내어 맡기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가능성으로 우리를 바라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저희의 생각과 경험과 사고의 틀 안에
주님을 가두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우리에게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전하고 알리는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우리 마음을 정돈하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과 생각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고백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1. 예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다.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밀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서,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6. 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걸려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7.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히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9. 베드로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은, 그들이 잡은 고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에 놀랐던 것이다.
10. 또한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뭍에 댄 뒤에,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잊혀져가는 가난하고 고된 삶들에
밝은 빛을 비추소서
무너져가는 삶의 작은 희망들을
모퉁이돌로 세우소서
주여 임하소서 자비 베푸소서
주여 임하소서 자비 베푸소서
주여 임하소서 자비 베푸소서
주여 임하소서 자비 베푸소서
주 다스리네 주 임하시네
주 다스리네 주 임하시네
잊혀져가는 가난하고 고된 삶들에
밝은 빛을 비추소서
무너져가는 삶의 작은 희망들을
모퉁이돌로 세우소서
세우소서
(심태민 사, 곡)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손 놓지 않겠다 포기 하지 말아라
네가 일어나길 나도 원한다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김준호 담임전도사
약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2022년 목사 안수 예정
활동 소개
결혼 5년차, 아직 새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5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급발진하게 만드는 3대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아이유 3.볼보
😆
( 얼죽아 )
예수님!!! 사랑해요!!!!!!!!!!
---------
한민교회 찬양팀 '선넘네'는
선하신 주님의 은혜가 넘치네의
줄임말 입니다. (오해ㄴㄴ)
----------
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
2022년 초, 고퀄 영상 업로드 예정
----------
맛보기 스푼
(우리 모인 곳에)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감리교청년회 공모전 장려상 수상
- 감리교청년회 전국연합회에서 실시한 2021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한민교회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성서일과
- 이사야 6:1~8, (9~13) / 시편 138
고린도전서 15:1~11 / 누가복음 5:1~1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지난 주 예배 영상
유튜브 채널 가기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